[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2. 2. 11. 07:10
그룹 빅뱅의 완전체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은 반가움을 표했고. 아티스트와 대중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듯한 일명 기레기(기자+쓰레기)는 악플을 유도하는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여 한숨 나게 한다. 빅뱅의 신곡 발표는 약 4년 만으로. 2018년 3월 발표한 이후 컴백이다. 그들의 휴지기가 길어지면서 팬덤은 꾸준히 컴백을 요구했고. 조금은 마뜩지 않은 대중조차 휴지기 기간 그리움을 이야기하며 컴백을 기다린 게 사실이다. 코로나시국에 지친 대중의 기다림이기도 하지만. 그간 마땅히 명곡이라 할 수 있는 곡들이 발표되지 않았던 갈증에 그들의 컴백을 기다린 이는 많았다. 무엇보다 아티스트다운 퀄리티의 명곡을 낼 수 있는 아티스트 그룹이 많지 않았다. 남성 그룹 중에서는 빅뱅 외 유일하게 아티스트 면모를 자랑하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