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2. 1. 28. 07:15
대하 사극 ‘태종 이방원’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이후. 해당 말이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여론은 급속도로 악화돼 드라마 폐지는 물론. 주연 배우를 향한 하차 요구와 개인 SNS 댓글 폭력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사인 KBS의 공식적인 사과와 해명이 간단히 있었지만. 따라야 할 후속 조치까지 깔끔하길 바라는 것이 대중의 입장이다. 워낙 충격적인 소식인 탓에 어떤 방식도 끓어오른 여론을 잠재우긴 힘들 것이나 노력은 꾸준히 있어야 한다. 논란 후 동물자유연대 측은 해당 방송사인 KBS를 고발을 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큰 제재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가장 건전하게 해결하려면 KBS 자체의 성실한 사건 해결 의지를 기대하는 것인데. 일단 KBS 측은 해당 회차분을 삭제하고 다시 보기도 내렸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