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2. 20. 22:58
방송인 노홍철이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서 운영하던 서점 ‘철든책방’을 팔아 7억여원의 차익을 남겼다며 부정적인 보도를 한 언론이 있다. 그리고 한 언론은 그가 먹튀했다는 식의 보도를 했다. 그들(언론)은 왜 이런 부정적인 보도를 했을까? 적어도 밝힌 내용 중에는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이슈가 더 많았음에도. 애꿎게 부정적인 보도를 한 것은 그 방향으로 여론을 몰아가야 노출의 효과가 있다고 여겨서 일 것이다.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긍적적인 부분이 많다. 보도에서는 토지 건물 실거래가 정보 서비스업체인 밸류맵에서 신흥시장에 접해 있는 노홍철의 ‘철든책방’ 건물이 지난해 10월 14억 4000만원에 팔렸다는 소식을 전했고. 지난 19일 이전 등기가 완료돼 거래 완료된 상태라 말하고 있다. 이어 매입 당시 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