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8. 14. 17:30
YG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를 고소 완료하는 데 걸린 시간은 6개월이었다. 지난 2월 악의적 루머에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후 채집 과정을 거쳐 8월 14일 고소했으니 6개월. 그간 팬덤이나 대중은 꾸준히 악플러에 대한. 그리고 악의적 언론에 대한 고소∙고발 진행을 독촉했지만, YG는 의지를 보여오지 않았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듯. 스타나 기획사가 안고 가는 악플 정도라 생각했겠지만, 상황이 심각해지자 고소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6개월 만에 고소∙고발을 완료했다는 발표를 했다. 이에 대중은 매우 반기고 있는 상황. YG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타 기획사에 공통적으로 생기는 악플은, 있지도 않은 과거 품행에 대한 루머 제조다. 또 어떤 의혹이 있으면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화하여 스토커 이상으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