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5. 15:40 [정보] 다양한정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6. 5. 13:02
이처럼 놀라운 소식이 또 어딨을까? YG엔터테인먼트의 성장을 위한 새 계열사 YGX의 대표 자리에 빅뱅 승리를 대표로 선임했다. 실로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소속 아티스트를 계열사 대표로 인정한 사례는 많지 않다. 이전 하이 그라운드 대표에 타블로를 선임했지만, 2017년 사퇴한 이후 해당 사례는 없다시피 했다. 테디가 운영하는 더블랙레이블도 YG와 관계는 있지만, 성격은 조금 다르다. 경쟁 기획사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이사로 대우해주는 경우는 있었지만, 대표를 맡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또다시 소속 아티스트를 계열사 대표로 대우했다. 빅뱅 승리의 사업적 감각을 신뢰한 결과로 보면 될 터. 빅뱅 승리는 현재 라멘 사업을 매우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고, 클럽도 성공적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