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2. 3. 16:36
반복학습을 해도 미개한 언론과 미개한 대중은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한쪽 이야기만을 듣고 연예 스타를 죽도록 비난하고, 그게 사실이 아니었다 밝혀지면 언론을 탓하고, 여론을 탓하는 게 그들의 모습이다. 젝스키스 이재진은 때아닌 더치페이 논란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몰렸었다. 팬미팅 자리에 나와 1차 비용만 내고 2차와 3차 자리는 그가 더치페이를 하자고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고액의 굿즈 구입을 한 팬 대상으로 소규모 팬미팅을 했다는 것이 안 좋은 여론을 형성했다 전해지고 있다. 그를 파렴치한으로 몰아간 트위터러는 괘씸한 나머지 그런 글을 썼겠지만, 모든 상황을 알지 못한 체 공격했기에 이재진은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팬미팅 자리를 만든 팬클럽 운영자가 어긋난 사실을 바로 잡으며, 오해는 풀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