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6. 6. 16:47
SBS 새 수목드라마 (이하 ‘너목들’)는 햇살 가득한 법정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그런데 ‘어라! 드라마 가만 보니 꽤 매듭이 완벽하다’ 란 생각을 하게 한다. 배우 캐스팅부터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여간내기가 아니다. ‘이보영-이종석-윤상현-이다희’ 주연배우 라인에 주연 아역 캐릭터인 ‘김소현’까지 믿고 봐도 될 캐스팅은 벌써부터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게 한다. 이들 외에도 명배우라 일컬어지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것도 기대치를 높인다. ‘소이현, 정동환, 김해숙, 정웅인, 김광규’의 등장은 극의 몰입도를 확 끌어 올린 중요한 요소였다. 이 드라마가 그렇다고 배우만 좋은 드라마는 또 절대 아니다. 무엇보다 드라마가 스토리가 매력적이고, 그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이 잠시도 끈을 놓고 싶지 않은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6. 6. 07:10
김구라를 잇는 제2의 김구라는 여자 김정민이었다? 그랬다. 뷰티계 김구라로 통하는 김정민의 막말 포스는 김구라를 잇는 그 무엇이 느껴지는 출연 모습이었다. 김정민이 하는 막말은 김구라가 하는 독설과 매우 닮았다. 김구라의 독설 매력이라면 애써 숨기지 않고, 폐부를 찌르는 직언을 날린다는 것. 없는 말이 아닌 사실을, 굳이 애써 돌려가며 아닌 척하는 게 아니라 서로 아는 것이라면 시원하게 털고 가자는 직언 토크는 꽤 독하다. 이런 직언이 좋은 것은 독할지라도 나온 말에 대해서 명확히 해명하고 갈 수 있다는 것. 돌리고 돌리다 보면 어느새 삼천포로 빠지는 말들은, 결국 풀어놓고 보면 다시 오해하게 한다. 여자 김정민은 자신에 관한 소문에 대해서 매우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풀어놓았다. ‘자신으로 보이는 음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