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0. 30. 06:11
SBS 수목드라마 가 마니아층을 천천히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순항을 시작해 가고 있다. 이 드라마는 박신혜, 장근석, 유이, 정용화, 이홍기, 김인권 등 대부분 나이 어린 배우들이 대다수 출연한다. 스펙터클한 아이리스에서 느끼지 못하는 가볍고, 순수 로맨스 만화를 보는 듯 한 구성으로 마니아층을 굳히고 새로이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려는 듯 수많은 재미들을 보여준다. 많은 드라마의 분류가 있다면 는 찌질한 로맨스도 없고, 막장성도 없는 아주 순수한 순정만화 같이 극이 흐른다. 만화 보는데 사람들은 큰 잣대를 두지 않는다. 재밌어서 좋고, 유치해서 좋고, 만화 같은 캐릭터에 열광하면 되는 것이다. 키득키득 웃으면 그만인 드라마다. 이제 슬슬 아이리스가 개연성이 없이 스케일에 비중을 두는 장면이 많이 나오..
[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바람나그네 2009. 10. 30. 05:47
2009년 가을 사형제도의 찬반양론에 불을 당겨줄 영화 가 만들어졌다. 12년만의 사형 부활에 태어나 처음으로 사람을 죽여야 하는 교도관들의 사형집행기가 그려진다. 외국 영화에 이 있다면 한국에는 가 있다. '살인'과 '사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게 고뇌를 해야 하는 화두를 던져주는 영화 는 극히 중간자의 입장을 그린 영화다. 모든 판단은 관객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지 화두만 던져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단지 직업이라는 이유로 사람을 죽여야 하는 교도관의 심적 갈등을 세세하게 묘사했다. 법이 집행이라는 정의만을 가지고 사형을 집행해야 하는 교도관이지만, '살인'.. 인명을 죽인다는 것은 매 한가지 아니겠는가! 이들 교도관들도 같은 고민을 하게 된다. 범죄의 목적을 가진 살인자가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