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자, 사형제도 찬반양론 재점화
- [리뷰] IT 리뷰/영화, 콘서트
- 2009. 10. 3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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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06:02 신고
11월 영화 리스트 1순위인데...
시사회 다녀 오셨군요.
이럴땐 서울에 사는 분들이 부럽네요ㅎㅎ
10억 보러갔다가 된통 데어서... 앞으로 시사회는 신청 안할 것 같아요~ㅋ
더욱 기다려집니다. 아흥...-
2009.10.31 01:52 신고
넵 ㅎ 시사회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
앞으로 자주 다녀야 겠어요.. 재밌더라구요 ㅎ
서울이 며칠만 살아봐도 그렇게 불편한 곳이 아니에요..
올라 왔을때 힘들게 돌아다니셔서 그런 듯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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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06:10 신고
아.. 보고 싶네요. ^^
웬지 모르게 철학이 담겨있을듯한 영화입니다 ㅎㅎ
요즘은 이렇게 복잡한 영화가 마음에 듭니다 ㅡ,.ㅡ;;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09.10.31 01:53 신고
숙제를 받는 듯 한 느낌이 드는 영화에요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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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06:29 신고
시사회 다녀 오셨다는게 집행자로군요~ ㅎㅎ
부럽습니당~^^-
2009.10.31 01:54 신고
넹 천사아르님 ㅎ 집행자 다녀왔습니다. ^^
가까이 계시면 같이 가자고 조를 될 테 멀어서 못해서 아쉬워요~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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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06:36 신고
오호 시사회... 사형제 그거는 백날 얘기해봐야 양쪽다 일견 타당성이 있다보니 입만 아프고..
그래도 요즘은 폐지쪽으로 힘이 실리는건 사실이고.. 머 그런..-
2009.10.31 01:55 신고
맞습니다. 맞구요~ ^^ 절대 한쪽으로 기울어질 기미가 안 보이는 주제죠 ㅎ
시대가 사형제의 반대론이 많다보니 기울어지는 것도 같아요..
하지만 분통을 터드릴 일들이 벌어질 때마다 찬성 쪽으로 마음이
가는 것도 사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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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07:18 신고
저는 소설 우행시 보고 사형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는데
이번 집행자도 한 번 꼭 보고 싶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2009.10.31 01:57 신고
항상 무엇을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만의 역할을
해 주는 것도 그 영화가 성공하고 실패하는 기로겠죠 ^^
암튼 뻔한 숙제지만 받고 보면 다시 한 번 생각 안 할 수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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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07:20 신고
아직 안 봤지만...물론 찬반양론도 진부한 논쟁이긴 하나,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데드맨 워킹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비교도 해볼 겸 말이죠. 아무래도 관점이 서로 다르니까...-
2009.10.31 01:58 신고
차이가 많이나요 ㅎ 약간은 부족한 면이 있더라구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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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07:55
느낌이 확 오는데요. 뭔가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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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01:59 신고
강렬한 그 무언가가 있긴 해요 ^^ 조재현 때문에 시사회도 갔는뎅 ㅎ
조재현의 연기는 모두 좋아해서 왠만하면 다 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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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08:28 신고
윤계상... 끝임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네요.
보기좋습니다. 배우들도 탄탄하고.
딜레마도 잘 잡은듯합니다.6^-
2009.10.31 01:59 신고
지금 점수가 비록 낮을지라도 윤계상의 노력 점수는 많이 주고 싶어요 ㅎ
조재현하고 박인환 보는 재미로 보면 될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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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08:42
사형제도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이 영화 상당히 구미가 당깁니다. ^^;;;-
2009.10.31 02:00 신고
그쵸 ㅎ 저도 구미가 당겨서 언능 시사회 신청해서 갔다 왔어요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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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10:03 신고
못본 영화인데...
바람나그네님 포스팅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ㅎㅎㅎ
영화보다는 사형제도에 관한 제 초지일관한 관점이 잇어 ㅋ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09.10.31 02:01 신고
대신하셔도 내용은 충분히 들어있으니 다 파악 될 거에요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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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10:47
영원히 결론을 낼 수 없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형제도의 찬반과는 조금 별개로 처벌이 엄하다고 범죄율이 낮아지는 건 아닌듯 합니다. 미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2009.10.31 02:02 신고
결론을 내려서도 안 될 문제 같기도 해요 ^^
참 힘든 주제니까요 ~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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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2009.10.30 11:52
박인환, 조재현 "출연" 95점이라뇨??
윤계상 연기는 30점???
연기를 보시고 평점을 주시지
잘읽다가 갑자기 웃기네요..ㅎㅎ-
2009.10.31 02:03 신고
많이 웃으세요~ ㅎ 시나리오와 연출의 문제가 조금 떨어졌지
배우들은 충분히 잘하고 남았습니다.
윤계상도 점수를 덜 준 것은.. 노력은 좋은데, 아직 성격을
못 잡고 얼굴도 무엇을 표현하기에 너무 부족했기에 냉정하게
준 겁니다. 님은 님대로 점수 주시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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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21:09 신고
개인적인 관점으로 윤계상은 연기자로 거듭나기에는 카리스마가 부족한 것 같아요...내면에 있는 좀 더럽고 추접스러운^^; 부분이 너무 얼굴에 안 드러난다고 해야되나...
그냥 잘생긴 옆집 오빠 같아요-
2009.10.31 02:04 신고
윤계상 앞으로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
때 좀 묻어 보이는 연기도 좀 되야 할 것 같아요 ㅎ
선배 조재현의 나쁜남자를 보면서 말이죠 ㅎㅎ
똑같지는 않아도 반만 따라잡아도 많이 성장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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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2009.10.30 23:03
사형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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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02:05 신고
필요한 곳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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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2009.10.31 01:03
저도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기도 하고 , 웃기도 했는데...정말 여러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지더군요.
저는 윤계상씨의 연기가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습니다. 따로 놀고 있다고 생각했던 그의 전작들에 비해 이 영화에서는 그런 거슬림이 없더군요.
어쨌든 많은 생각을 해야겠지만, 봐서 후회하지는 않을 영화라고 생각해요.-
2009.10.31 02:06 신고
노죄수 사형 당할 때 눈물 좀 났죠 ;;
윤계상 처음 영화 때 보다는 분명 발전했어요 ^^
더 노력해서 좋은 배우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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