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Box 스마트한 생활 도우미로 딱

U+ Box를 여러분은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갑자기 이용해 보는 스마트 TV에 관련한 서비스를 써 보다 보니 자연스레 이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주 유용한 물건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는 정말 이렇게 편리한 것을 왜 몰랐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엘지에서 여러 서비스 중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으로 파일을 공유하고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은 것이 편리함을 준 것이기에 이렇게 글로 그 유용성을 알려보고자 합니다. 기존에 다른 곳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해 보신 분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유용한지 말 안 해도 삼천리처럼 아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클라우드 컴퓨팅" 이라는 개념을 알고 넘어가자면, 인터넷 상의 서버를 통해 데이터 저장 및 네트웍 콘텐츠 사용 등을 하는 서비스인데요. 바로 이런 여러 가지 기능들을 한 곳에 모아서 서비스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으로 유용한 면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 TV와의 연동이 된다는 것이 정말 좋은데요. 일단 제가 필요한 사진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버에 올려놓으면 그것은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에 스마트 TV에서도 열어볼 수 있고, 또한 어디 돌아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는 소리겠죠.

U+ Box는 그렇다면 뭘까요? 앞에도 약간 설명해 놓았지만, 사진과 동영상, 음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휴대폰, PC, 노트북, 디지털액자, 인터넷 TV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만든 신개념의 n-Screen 서비스 입니다.

일단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순서대로 하시는 것이 편하실 듯합니다. 먼저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것이 제일 먼저 일 듯합니다. 그래야 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번이 생기는 것이니까요.

[링크] http://www.uplusbox.co.kr

..에 가입하시어 아이디와 비번을 받으셔야 합니다.

차례대로 가입하시고 들어가면 홈페이지 안에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이 작아서 안 보이시면 마우스 왼쪽 찍으시면 크게 보입니다. 보시게 되면 차례대로 탭으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의 순서 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자신만의 폴더를 만들어 놓으시고 해당 데이터를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바로 이곳이 내 집 안방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아니 수납장이 있는 서고라고 해야 할까요?!

파일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컴퓨터에 해당하는 플러그인을 설치하셔야 하는데 걱정은 안 하시고 마구 깔아버리세요. 그러면 업로드 창이 뜨지요. 위에 이미지처럼 따라하기 쉽게 인스톨 창이 뜹니다.

일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 작업들은 컴퓨터에서 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상 아주 좋습니다. 이곳에서 폴더 및 데이터를 업로드 하시면 나중에 얼마든지 다른 단말기를 통해서 보실 수 있게 되지요. 업로드 된 파일은 일반 컴퓨터를 보시는 듯하니 매우 쉬운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홈페이지에서 귀찮은 일들을 모두 처리해 놓은 상태였기에 이제 컴퓨터와 모니터가 연결된 곳으로 오게 됩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아까 홈페이지에서 만들어 놓은 폴더 및 업로드한 파일이 좌르륵 보이게 됩니다. TV로 큼지막하게 보는 폴더아이콘은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차례대로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자신이 업로드 한 파일이 보인다죠. 해당하는 파일을 클릭하면 쉽게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아까 U+ Box의 좋은 기능을 조금 덜 얘기한 것이 있어서 말 해 보겠습니다. 바로 '마이미디어'와 '아이모리' 서비스가 얘기하고 싶은 것인데요.

'마디미디어' 항목을 보시면 어떻게 편리한 기능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데요. 위에서 말한 여러 서비스를 언제나 즐길 수 있는 n-Screen서비스 이죠. 다양한 단말기에 맞게 동영상이 자동변환이 되어서 보여지고요. 케이블 연결 없이 편하게 파일 전송을 할 수 있답니다.

'아이모리' 인화 포토북 서비스 또한 기존의 여러 편리 기능을 모아 놨는데요. 이곳은 자신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편집해서 편하게 인화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사진인화 뿐만 아니라 포토북, 스튜디오 앨범 등 아주 다양한 상품으로 편리하게 과정들을 여러 군데를 거치지 않고 할 수 있게 합니다.

아직 리모컨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은 약간의 불편함을 감소해야 하는 것이기에 아직 많은 사용을 안 하지만, 그 자잘한 일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대신할 수 있으니 정말 좋더군요.

위 이미지 중에서 가장 왼쪽에 보시면 U+ Box 앱이 보이실 겁니다. 이것이 참 물건 중에 물건입니다. 이 앱을 깔고 자신이 가입한 U+ Box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그간 모아놨던 파일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접근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편히 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지요. 앱을 키면 위 이미지의 순서대로 아이디와 비번을 통해서 서버로 접근 할 수 있습니다.

"U+ Box App"은 역시나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폰 어플 다운 받는 곳에서 쉽게 검색을 통해서 깔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깔게 되는 앱이라고 할까요!

어플을 깔아서 실행하면 바로 윗 이미지의 화면을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뭐 이 부분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겁니다.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며 얻은 아이디와 비번 치면 들어가게 되지요. 디자인도 이쁘니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죠. 접근하면 마치 컴퓨터를 보듯 눈에 익은 화면들이 반겨줍니다.

딱 보시면 알겠지만 자신이 올려놓은 사진들이 보이고 그 사진을 터치 하게 되면 마치 앨범을 보듯 편하게 보이는 화면이 반겨줍니다. 집에서도 큰 화면으로 보려면 스마트 TV를 이용해도 되고요. 밖에서 이동 중에는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지금 당장 어떤 사진을 찍어서 해당 서비스에 업로드 하는 기쁨도 쉽게 누릴 수 있지요.

음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제가 즐기는 모습 약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동영상은 발편집의 대가인 제가 했습니다. 정식 교육이라도 받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나서 그건 힘들고요. 그래도 볼 만 하지 않을까요? ^^;

U+ Box는 저장 공간을 3GB를 주니 넉넉하게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도 그렇고 사진도 그렇고, 문서도 그렇고.. 이곳에 올려놓고 부담 없이 즐기는 기분 좋더군요. 사진 인화를 위한 편리방인 '아이모리' 또한 무료쿠폰이 500포인트가 주어지니 간단히 처음 맛배기로 신청한 사진을 즐겨봐도 좋을 듯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공유해 놓은 여러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 수 없더군요. 무료 VOD 볼만 했습니다. 무엇보다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큰 모니터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죠. 이젠 더 이상 TV가 바보상자가 되는 일은 없겠다 싶었습니다. 진정한 스마티언이라고 한다면 이제 이런 편리한 기능을 생활에 쉽게 응용해서 써야 진정한 스마티언이 아닐까요?

일단 생활 모두를 편리하게 하는 U+ Box 서비스를 이용한 즐거움은 몸과 마음이 편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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