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살아있는 연탄과도 같은 존재

728x90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어떤 이에게 따뜻한 연탄 같은 존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전 바로 김장훈이라는 인물에게 그런 말을 아낌없이 해 주고 싶습니다. 그의 살아가는 목표 중에 돈을 버는 하나의 목표는 남을 돕기 위한 성취감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자신도 살아야 할 텐데 그는 무엇을 위해서 스스로를 위한 삶은 거의 포기한 채, 남을 위해서만 살아가는지 도통 이해하기가 힘든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기는 족족 그는 자신의 풍족한 삶보다, 남이 굶주리고 힘들어 하는 곳에 신경을 쓰면서.. 적당히 넘기면 편안할 텐데 그는 절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모두 퍼주려고만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죠.

그는 아직도 변변한 집 한 채 없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적어도 자신은 대충이라도 살아야 할 텐데 그에게 대충이란 것은 풍족함 보다 못한 빈곤함의 유지가 보통의 삶 같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죠! 그러나 그에게 풍족함이란 자신을 옭아매는 줄이라고 생각이 되나 봅니다. 남이 어려운 것을 모를 때에는 신경을 못 쓴다고 하지만, 그는 적어도 남이 어려운 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사람이죠.

연예계에서 그런 사람 몇 있죠?! 그 중에 김장훈은 아예 대놓고 기부를 위한 삶을 살기로 했다는 공언을 하기도 합니다. 모르게 소문으로 나는 것 중에는 자신이 굶 주려도 남을 위한 배려가 지나친 사람이 있다고 또 그 중에는 이하늘도 있습니다. 비록 자신은 지금 당장 굶어도 자신의 손에 있던 5천 원, 5만 원을 주위의 굶는 이에게 쥐어주는 사람도 있죠.

이하늘 또한 돈을 못 벌고 있을 때 행사를 뛰어서 조금의 돈이 들어와도, 당장 배고픈 동생을 위해서 그 돈을 홀랑 쥐어 보내는 일을 합니다. 그 후에 장난이라고 뻔히 알 만한 이야기로 그 받은 사람과 농담을 할지라도 그는 돈을 결코 받지 않고 있죠. 세상 순리대로 산다고 편안한 생활을 하고, 갚을 여력이 있다면 갚겠죠~라는 그의 대충 넘어가는 생각에는 쉽사리 이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시 돌아와 김장훈의 이야깁니다. 김장훈은 작년에도 15억을 기꺼이 사회에 헌납을 했습니다. 그가 도운 곳은 다 열거하지 못 할 정도의 단체나 개인에게 도움을 줬습니다. 그 중에 한국 알리기에 아낌없이 돈을 지불하며 그는 나라도 못하는 일을 혼자서 하고 있었습니다. 또 거기까지 인가요? 그는 나라가 해야 할 '독도지키기'에 엄청난 열과 공을 세웠습니다.


뉴욕타임즈에 지면 광고를 하는가 하면, 그는 할 수 있는 모든 채널을 통해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보여줬습니다. 물심양면으로 그는 개인으로 할 수 없는 엄청난 일들을 해 나가고 있었죠. 그런데 올 해라고 달랐을까요? 연말을 맞이해서 그는 다시 10억의 엄청난 돈을 기부금으로 내 놓으며 입을 떠억~ 벌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 기부금이 활용이 될 곳은 '장애아동병원 건립기금', '반크', '카이스트',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경희대 고지도박물관', '인천할길안과병원의 소외계층 무료개안수술', '외국 유명 광고지 광고'에 나누어 10억이라는 돈을 쾌척한 것이죠.

그가 기부하는 곳을 살펴보면 그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것 같습니다. 반크, 독도종합연구소, 고지도박물관, 외국유명광고지 광고 등은 자신이 얼마나 나라의 한 면을 자랑스레 지켜나가는 것인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적어도 말로만 떠들며 나라 사랑한다는 사람들과는 그 근본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그가 하는 장애아동병원 건립, 카이스트, 소외계층 개안수술을 위한 지원은 그가 얼마나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는 면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사람을 위해서 돈을 쓰기는 어렵겠죠. 왜냐고요?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곳에 돈을 낼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그가 사회를 향해서 지른 돈이 작은 돈이 아닙니다. 단기간에 그가 이렇게 기부를 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힘든 만큼 그 힘듦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충을 알기에 그는 기부를 아끼고 있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자신이 기부하는 것을 몰래 숨어서 할 이유도 없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그는 당당히 한다고 밝힙니다.

내가 할 수 있을 때 한다는 것이 중요하고 그는 자신이 돈을 버는 그 시점이 돈을 쓰는 시점이기에 시간을 가리지 않고 있죠. 이번에도 10억 이라는 돈은 자신이 광고에 출연하는 댓가를 받은 돈이라고 합니다. 아니 계약하고 찍었다고 그 돈 홀랑 들어서 낸다는 것이 그리 쉬울까요? 만약 그가 사귀는 여자 친구라면 속 제대로 터질 것입니다. 혹시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지금 만약 그의 애인이 있다면 그 여인네도 대단한 사람일 수밖에 없죠. 다 퍼주는데도 좋다니 말이죠.

이 겨울 따뜻함이 절실한 곳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의 마음은 그 모든 곳을 도와주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아낌없이 퍼주는 것만 해도 그는 이미 소외된 계층, 삶을 힘들어 하는, 나라의 신경 안 쓰는 한 곳을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을 살리는 대단한 인물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따뜻함이 절실한 이 겨울에 그는 그 모든 이에게 도시가스보다도 더 따뜻한 연탄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진정한 '연탄남'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도 그에게 박수 한 번 쳐 주셨으면 합니다.

추신 ; 저도 남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고자 '관세청' 강의하러 갑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려주고 오겠습니다. ^^* 또 한 분의 멋진 블로거들이 탄생하겠쬬? ^^;... 혹시 스펀지 방송 보셨나요?

* 여러분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