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기사로 본..기자는 아무나 하는거다.


오늘 기사로 나온 한예슬 기사가 있었다. 제목은 "한예슬 이적 충격"에 매니저들은 운다... 였다. 그런데 기사를 읽다가 바로 윗 제목처럼 나의 마음이 가는것은 너무도 당연스럽기도 했다. 이런 기사를 쓰는 정도의 기자의 양심은 도대체 어느쪽으로 기운것일까?! 뭐 이제는 공공연이 선심성 기사와 옹홍성 기사..홍보성 기사를 쓰는 사람들이 기자란 것은 충분히 알기도 하지만 오늘의 기사를 보면 아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기사를 링크해본다... [ 클릭 ]

링크에서 나온 글에서 내용들을 살펴보면서 논하기로 해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예슬 사안'이 업계에 회자되고 있는 것은 매니지먼트사 대표의 눈물겨운 매니지먼트와 이로 인한 한예슬의 성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로 무 베듯' 소속사를 옮겨버린 한예슬의 결정, 이에 따른 인간적인 배신감과 메말라만 가는 한국 매니지먼트업계의 풍토를 개탄하는 많은 매니저들의 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까닭이다...
한 연예인 키우는 것 참 힘들다. 그걸 누가 모르겠는가? 비록 스타가 되었다고 해도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없으면 연예인은 힘들다. 하지만 윗 점선 안의 내용중 매니지먼트는 어디 꽁짜로 하는가? 다 자신들이 키웠다면 배당금액은 시대가 변했다해도 7:3 정도일 것이다. 초보였을때 그렇고 가면 갈수록 역전은 된다. 하지만 매니지먼트사가 한예슬의 성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쳤는데 다 키워줬더니 '칼로 무 베듯' 소속사를 옮겼다는 것은 억지주장 밖에 안된다. 이 대목에서도 기획사에서 나온 찌라시 글이란 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계약되어 있던 시점에 도망간 것도 아니고 계약기간이 끝나서 이적 하는것 가지고 뭐라고 저렇게 하는가? 그저 옮겼다고 배신이니 뭐니 하는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고 배우와 스타를 지망하는 모든이들을 자기 종으로 보는 행동일 것이다.

예전에도 불공정 계약과 매니지먼트사의 횡포는 엄청났다. 왜 그런데 그렇게 큰 회사들..비록 규모는 작아도 배우를 하려는 사람들은 그보다도 형편없는 상태에서 거지처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 키워놨더니 갔다는것은 자신들이 그 다음에 못 잡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나를 생각해보자. 그동안 노예 계약으로 인해 종처럼 살았던 연예인을 생각해보면 적어도 니들이 그런말 못할것 같다. 잠도 하루에 3~4시간 잘 수 밖에 없고.. 멤버 5명이면 몇억을 벌어도 수백만원 밖에 못가져가는 연예인은 생각해봤나? 그것이 우리 한국의 연예계 문제다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소속사를 옮기는 원인이고 그것을 못 건뎌 도망가는 땅이 연예공화국이다.

정말 많이떠서 얼마라도 가져갈 수 있는 연예인은 그나마 났다. 하지만 오히려 연예인을 하면서 집안 거덜내는 친구들 참 여럿이다. 최초에 기획사란 곳.. 매니지먼트사에서 예전에 8:2 시절에서 발전이되어 7:3시절로 갔을때도 초보연예인들은 돈을 조금많이 받는대신 계약기간이 3년에서 5년이되고, 5년에서 8년이 된 일화도 있다. 우리가 그것을 모르겠는가? 그런데 당신들은 서럽다고만 하지 이런일이 생기면...!!

손예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한예슬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이대표가 쏟은 열정은 눈물겨운 것이었다. 그가 스타로 성공한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드라마'환상의 커플'때는 10여개에 달하는 국내 언론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좋은 기사를 부탁했고, 최근 터진 '시상식 중간 퇴장 사건' 때도 부정적인 기사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며 "물론 둘만의 상황이 어떤 것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수 없지만 인간적인 면으로 볼 때는 아쉽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지금 기존 연예계 기획사 담함하겠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하려는 것인가? 근데 원래 당신들 그런거 였었잖아..뭐 새삼스럽게..!! 요 기사 내용은 좀 더 우스꽝 스럽다. 한예슬이 성공하기 위해 이대표의 열정이 눈물겹다고하며 한 말은 방송드라마는 10개정도의 언론사를 다니며 선심성기사 써 달라고 하고.. 소속사 스타가 부정적인 일이 생기면 그걸 돌리기 위해 기사를 막기위해 동분서주하면 부정도 없앨 수 있다는것을 거꾸로 말해주는것인가? 야~~ 세상 참 쉽다. 그러면 여기서 나온말은 잘 생각해보면 기사도 만들어 낼 수 있고.. 부정도 숨길 수 있고.. 재미없는 드라마 상도 받게 할 수 있다..!! 이거지??
내 말 틀렸나?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밑에 글도 보자~ 그럼 확실히 알 것이다. 이 비밀을~

강지환 소속사 관계자도 "지난해 각종 영화제 시상식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 출연했던 한예슬이 신인상을 거머쥐게 된 결정적인 동기는 매니저의 노력이었다. 연기자들은 자신들이 잘해서 상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만그만한 연기자들은 수도 없이 많다. 이럴 때 심사위원단들이 한예슬의 연기를 제대로 인식하는데 있어서 소속사의 체계적인 분석과 이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는 열정이 없었으면 그의 수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일이 있을때마다 이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는데 회의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이 상을 탈 자격은 안되도 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파워와 노력이 있다면 연기력 없이도 상을 탈 수 있는것인가보네?
그걸 증명해준 기사지? 맞지? ㅎ .. 그럼 요때쯤 한 번 생각나는 말이 있다. 손예진 소속사, 강지환 소속사, 한예슬 전 소속사는 전부 한통속이란건가? 내가 예민한건가? 참 우스꽝스러워진다. 

채시라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앞으로는 각 스포츠구단들이 선수를 받아들일 때 합의해야 하는 회원사간 이적동의제도, 혹은 그동안 스타로 만들어내는데 따른 약간의 보상책인 이적료 제도를 연예매니지먼트 업계에서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며 "정이 메말라만 가는 현시대에서 어쩔수 없는 제도가 될 것 같다"고 아쉬워 했다.
박스 뉴스기사를 보면 더 가관이다. 자신들이 합쳐서 불법적인 제도를 합법화 시키자는 것인데 참 정치인스러운짓을 하려고 한다. 이것들이.. 자신의 소속 연예인이 계약이 만료되어도 회원으로 있는 기획사에선 연예인이 옮기고 싶어도 자신들이 말만 합치면 딴 소속사로 함부로 가는것을 막겠다는 것인데.. 예외적인 것이지만 직업으로 봤을때 취업방해에 해당된다.

계약이 만료되면 모든 권리도 포기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특수한 상황에서의 저작권료의 귀속이나 원작자가 있는 그런 특수상황이 있는것이라면 몰라도 연예인 자체가 계약이 만료되는것에 뭔 이적료를 말하는것인가? 불법적인것을 합법화 시켜서 지들 뱃속만 채우려고 하는것 아니겠는가?!... 참 어이없다. 차라리 자신들이 말한대로 한예슬에게 정이없다 하지말고 스스로 자신들이 정이 없다고 솔직히 말하라..

한 관계자는 "그래도 채정안, 한지민처럼 한 소속사와 계약서 한 장 없이 10여년 이상 함께 일을 하는 연예인도 있다"며 "한예슬이 미국에서 생활하다 건너온 연예인인 것도 한 이유"라고 애써 자위 했다.
참 지겨운 놈들이네 말 참 많다. 채정안이나 한지민은 그만큼 그 소속사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배려를 해주니 그만큼 오래있는 것이란걸 좀 알아라. 돈으로 만족을 못 시키면 마음으로라도 스스로들이 인정을 받는다면 이런일들이 있겠는가? 또한 이런 일들이 있다고해도 정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찾아나가는 한 연예인을 씹지는 말자.

기자양반좀 들어보소~
그리고 이런 기사를 쓰는 기자는 좀 양심 좀 들여다보고 들키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런 글 쓰면 당신이 쓴 기사가 선심성,옹호성 기사란것은 누구나 알게된다. 그리고 당신같은 기자들은 자격 없슴을 알자~ 기자면 기자답게 무게중심 가지고 글 좀 써보자~ 뭐 이정도의 기사로 기자가 될 수 있다면 이사람저사람 .. 막말로 개나소나 기자될 수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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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검색하다
    2009.01.18 05:17

    검색하다 블로그 들어왔는데 기자가 바람나그네님께서 쓴 글 좀 봤으면 좋겠어요.
    링크된 기사보니까 요즘 기자들은 기자윤리는 안읽어 보나 천박하기 그지없네요.
    전 항상 악플의 근원이 기자들 기자들이 올려놓는 사진이랑 기사라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악플땜에 자살했다는 기사를 쓰면서 죄책감은 안드는지...
    그리고 얼마전 케이블 티비에서
    기자들이 연예인 실명 얘기 하면서
    예전에 있었던일을 보복하듯이 방송에다 얘기하는거 보고서는
    맘먹으면 기사도 보복성 기사는 쉽게 낼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예전에는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비판적으로 읽지 않았으니까요.
    그밖에도 연예인 특권의식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 기자분들 또한 특권의식에 쩔어있는 발언도 굉장히 많이 하드라고요.
    기자들 말하는거 보니 우리나라 연예인은
    기자한테 잘보이고 인터뷰 해달라면 무조건 해주고 아주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아주 모시지 않으면 맘고생 많이 하겠드라고요.
    펜은 칼보다 무섭다는 말은 우리나라 기자들이 항상 느끼게 해주네요.
    새벽에 두서없이 남겨서 오타는 살짝 무시해주세요. 휴~

  • 검색하다
    2009.01.18 05:25

    그리고 한 기자가 쓴 기사 거의 베끼다시피해서
    신문사마다 똑같은 내용으로 올라오는거나
    실시간으로 사진올리는거는 인터넷 오염수준이고요.
    확인도 안하고 올리니까 오타작렬에 ...
    연예기자도 되기 힘들것 같은데 블로거만도 못한글을 휘갈기네요.

  • 2009.01.20 13:38

    전 한예슬씨가 괘씸하던데요 정말로.
    물론 키워줬다고 계속 거기 있으란 법은 없지만 자기가 싸이더스에 가서 계약하겠다 했고
    뭐 자기 나름대로 뜨고 싶었겠죠 싸이더스에 유명한 배우들이 많으니
    요즘 또 싸이더스가 인권침해 논란 이래서 쌤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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