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를 만난 제작발표회 멋진 외모
-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 2010. 3. 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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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를 아시나요? ㅋㅋ 이제 다니엘 헤니를 모르는 분들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젊은 세대로서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외모와 유머를 가진 멋쟁이가 바로 다니엘 헤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리얼리티쇼인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 제작 발표회에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일 케이블 채널인 O'live TV를 통해서 첫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셰프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한 '박성우'셰프가 헤니와 함께 서호주로 여행을 떠나 펼치는 활동기를 방송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직접 본 이번 시영상은 호주의 빼어난 풍경이 고스란히 필름에 담긴 작품이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우~ 하면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그 풍경과 이 두 남자가 그리는 여행기 그리고 아웃백에서 보여질 신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여정이 멋지게 소개가 될 것 같습니다.
호주 여행과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그들의 미션 수행과정이 참으로 멋지게 그려졌습니다. 헤니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직접 이렇게 나오는 것은 처음 있는 일 입니다. 그 전에 잠깐 예능에 한 번 나오긴 했지만, 전적으로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요. 헤니와 박성우 셰프가 개발한 메뉴는 서호주 현지의 유명 레스토랑 셰프와 현지인을 통해서 이미 검증이 된 맛이라고 합니다.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신메뉴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겠군요.
* 이후 사진은 왼쪽 마우스를 클릭하시면 전부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크게 보셔야죠~ ^^*
이날 전체 사회를 본 사람은 바로 유명한 개그맨 '박성호'입니다. 왠지 셰프 이름과 거의 흡사해서 헛갈리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박성호 이름만 정확히 알면 셰프의 이름은 그로 연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성호는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분위기를 뜨끈뜨끈하게 지폈습니다.
괜히 얘기했어~ 괜히 얘기했어~ (어깨 들썩들썩)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더군요. 역시 개그맨은 웃기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라는 듯 전체 분위기를 아주 리얼하게 이끌더군요. 헤니와 박성우 셰프도 반갑게 인사하는 것 보이시죠? ㅎ
두 남자의 모습 참 듬직하군요. 호감형 두 인물이 신메뉴에 들인 정성이 있어서라도 한 번쯤 먹어보러 가야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이 된다는 정보입니다. 다큐멘터리의 빼어난 영상과 유머를 느끼시고, 음식에 대한 자극 좀 받으시려면 시청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약간 드는데요^^.
참 웃는 모습도 멋진 헤니 때문에 반짝 반짝 거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재밌는 생각을 하고 말았답니다. 바로 박성우 셰프의 모습을 보고 왠지 탤런트 박재정을 생각하고 말았답니다. 어때요? 비슷한가요? ㅎㅎ 저만 그렇게 생각했나요? ㅋ
자 단독샷~ 들어갑니다. ㅋ 여성들 까무러치게 만드는 외모 아닌가요? ㅎ 뭐 싫어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이 정도의 수려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프로포즈하면 제가 여자라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잘생긴 것은 알아본답니다.
정면 사진은 되도록 안올리려고 하다가 한 번 올려봅니다. 왜냐구요? 여자들 까무러칠 것 같아서요. 흐흣~ 아 뉘집 아들래미인지 잘 생겼다~!
이번 아웃백 광고는 기존의 정적인 광고가 아니라 이제는 리얼리티쇼에 직접 보여지는 것으로 아주 능동적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런 광고 형태는 메뉴가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보여줌으로서 보다 투명하고 시청자들이 그 과정을 지켜봄으로서 더욱 먹고 싶은 욕구를 자극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 장면은 다니엘 헤니의 굴욕일까요? 아니면 풍부한 유머러스한 모습일까요? 바로 풍부한 표정을 가진 헤니의 모습입니다. 어째 이런 모습까지도 멋질까요?! 흑~ 부러우면 진다는데 전 깨끗이 인정합니다. 졌습니다. ㅎ
모델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광고가 성공하느냐? 마느냐? 의 문제도 있을 텐데, 다니엘 헤니를 선택한 아웃백은 왠지 성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그윽하게 어디를 바라보는 헤니의 모습입니다. 이쯤 되면 쓰러진 여성분이 계실까요? ㅎ 마음 놓고 보셔도 돈 안 받습니다. 그러니 사진 크게 누르고 턱 밑에 수건 놓으시고 마음껏 침 흘리세요~ ^^
이 장면은 현장 사진이 아니고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나온 스틸샷입니다. 건강한 헤니의 모습이 왠지 믿음직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웃백 갈 일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아웃백은 성공을 할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음식 사진만 봐도 입에 침이 한 가득 고일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개발한 신메뉴는 '마일럽 어니언 치즈 스테이크'라고 합니다. 코코넛 프로운 두 가지 메뉴(바비큐 립&치킨 위드 코코넛 프로운, 갈릭 카카두 갈비&코코넛 프로운)는 4월과 5월 아웃백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파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저도 당장 먹어보고 싶지만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약간 힘들 것 같다는 ㅡㅡ;
자~ 어떠신가요? 고놈 참 잘 생겼네~ 하면서 어른들이 말 할 것 같은 젊은이 아닌가요? ㅎ 남자에게도 이런 말 하고 싶죠~ 참 착하게 생겼네~! 라고 말이죠.
즐거운 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습니다. 물론 다니엘 헤니가 있어서 이 자리가 빛이 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아~ 그리고 제가 메이크 영상을 봤는데, 그 풍경에 쏙 빠질 듯 선명하고 잘 만들어 졌습니다. 대자연의 모습에 취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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