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정려원 해명했는데도. 비난의 시선 보내는 폭력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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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와 정려원에게 접근해 고가의 선물을 제공했다는 가짜 사기꾼 수산업자의 말만 믿고 싶어 하는 것이 대중의 본성일까?

 

‘선물을 돌려줬다’, ‘중고차 값은 정상적으로 송금했다’에서 끝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폭력적 대중은 손담비와 정려원이 어떤 해명을 해도 믿으려 하지 않는 모습이다. 구체적 영수증을 공개해도 신뢰하려 하지 않는 모습은 대중의 폭력적인 면을 보여주는 대목.

 

해명을 해도. ‘받기는 왜 받았느냐’며 ‘선물을 받을 땐 좋고. 사건이 터지면 입막음 용으로 선물을 돌려주고 끝나면 논란도 없어지는 것이냐’며. 지속되는 시비를 거는 것이 일부 대중의 역겨움이다.

 

가짜 수산업자의 사건이 알려지며. 혹여 이것이 ‘게이트 급’은 아닌가 하는 데 시선은 몰릴 수밖에 없었다. 유명 정치인을 비롯해. 언론인, 검사 등 사회 지도층, 고위 권력이 연계돼 있고. 거기에 연예인 이름이 오르니 혹시 그들이 여러 지저분한 게이트에서 보는 성격과 같은 일을 저지르지는 않았는가?라는 의혹의 시선이 초반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막상 까놓고 보니 단순 사기 사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판명돼 단독 사기 사건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이는 대중에게도 신뢰가 깊은 프로그램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밝혀진 것으로. 이 방송에선 연예인은 아예 거론도 안 됐다.

 

<사진출처=MBC>

이유는 굳이 게이트 급이라 생각한 사건에서 그들은 단순 피해자라는 결론이 났기에 방송은 가짜 수산업자의 사기 행위를 파헤침으로 마무리했다.

 

과시욕이 넘치고. 사기를 치기 위해 친분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녀들도 피해를 입은 것이었기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루지 않은 것으로 보면 정확하다.

 

손담비와 정려원. 그리고 여배우 P 씨를 만나려 하고. 일방적인 선물을 한 건 환심을 사 친분 있는 연예인을 이미지 팔이 용으로 만들어 위함이었음은 쉽게 상상 가능한 일이다.

 

뭐나 되는 인연처럼 만들기 위해 집중적으로 선물 공세를 펼치다가. 상대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자. ‘이건 실패했구나’ 싶어 선물을 거둬들이려 하고. 손담비도 이때다 싶어 하나 안 빼고 돌려준 것은 정상적인 친분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교제를 한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만약 교제를 했다면 지금까지 누구라도 그 증명을 했을 텐데 증명한 이 하나 없다. 사기 사건에서 선물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반환하며 관계는 정리가 된 것인데 어찌 손담비를 비난할 수 있겠나?! 사기 사건에 연루된 것도 아니고.

 

손담비의 환심을 사려했든. 또 그녀를 통해 또 다른 연예인 친분으로 정려원을 세우려 했든. 그건 사기의 일환이었을 뿐이다.

 

그토록 뻔한 과정들을 굳이 사기꾼에 넘어 가 같이 놀아난 사람처럼 대하는 건. 그렇게 대하는 대중이 형편없는 악질들임을 증명하는 것이기에 비난은 폭력적인 대중이 받아야 한다.

 



의혹이 있으면 해명을 하라고 요구할 수 있다. 그들이 반공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해명을 명확히 했음에도. 그 해명을 일절 들으려 하지 않고. 불신하는 것으로 끝맺음을 하려 하는 대중은 악질적이어서 비난을 할 수밖에 없다.

 

사진 하나 같이 찍고. 자신이 알던 든든한 신뢰의 지인을 통해 접근해 온 사람이기에 어느 정도 믿고 만나던 것을 뭔 엄청난 관계처럼 오해하는 버릇은 안 좋은 버릇이다. 그들도 피해자임을 인식한다면 비난은 사기꾼에 집중해야 한다. 왜 멀쩡한 피해자에게 폭력을 저지르는지. 그게 대중의 권리라 생각하는 것일까? 무례한 폭력은 당장 멈춰야 한다.

 

<사진출처: MBC, 스타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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