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난을 받는 그룹이라고 해도 특정 멤버 개인이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는 빅뱅 개인 멤버를 두고 하는 소리.
빅뱅 멤버 중 태양은 어떠한 부분에서도 비판이나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 클린한 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그의 전역에 맞춰 언론 기자 중 일부는 그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끌어들이려 공을 들이고 있어 황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해당 기자는 빅뱅 멤버 태양이 군 생활 중인 고경표가 단 댓글에 좋지 않은 댓글을 달았다며, 그를 비난케 하려는 모양새.
고경표가 태양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축하축하-!! 곧 따라갑니다”라고 달자. 태양이 “갱표야.. 그날이.. 올까?”라고 달았다며 ‘너무하다’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게재해 대중이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대중도 이미 그 멘트가 농담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단계이고. 해석을 달리 할 수 없는 뻔한 농담 사안이기에 억지로 비난케 하려는 기자의 의도는 간파돼 기자를 역으로 비난하는 모양새이다.
또한, 빅뱅 멤버 중 대성도 태양과 동시에 제대했고. 그러한 사안에 붙여 그를 비난받게 하려는 의도는 여러 기사로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그가 비난받을 이유는 단 한 가지도 없다는 점이며. 기자가 굳이 그를 부정적 이미지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빅뱅 활동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쳐 활동을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점에서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해당 기자들은 비난받아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대중이 빅뱅이라는 그룹에 대해 현재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개인 멤버인 태양까지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자들의 부정적 유도 행위는 삼가는 것을 권할 수밖에 없다. 그건 당연한 요구니까 할 수밖에 없는 것.
군 생활에 있어 작거나 클 수 있는 이슈가 있던 탑이나 지드래곤에 대해선 지금 당장 좋은 여론이 형성될 수 없을 것이나. 그렇다고 하여 멀쩡한 멤버까지 도매급으로 넘겨 비난케 하는 것은 기자의 직업윤리에도 반하는 모습이라 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성 또한 언론과 대중이 그렇게 심각하게 공격할 이유는 없다. 건물을 인수하는 과정에 자신이 아닌 타인의 힘을 빌려 인수한 것이라면 세입자가 누군지 모를 수 있으며. 세입자가 어떠한 것을 하는지 일일이 간섭하고 감독할 수 없는 위치였기에 그를 마냥 비난하긴 힘들다. 또 대중이 모르는 특수상황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에 무조건적인 비난은 무리다.
나아가 빅뱅 멤버 중 개인인 지드래곤이나 탑도 문제를 일으켰다고 해도, 그에 해당하는 처벌이나 근속 일을 채우고 나왔기에 전역한 지금 활동을 강제할 수 없다.
어쨌든 빅뱅 멤버 중 탈퇴한 승리만 빼고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건 현재로선 무조건 가능한 일이다.
이를 두고 해야 하네 말아야 하네!라고 공방 하는 것은 논란을 만들고 싶어 안달 난 언론이나 일부 대중의 의도이기에 상대하지 말고 활동하면 될 일이다.
빅뱅 멤버들이 눈엣가시인 언론이나 일부 대중이나. 그들의 마음에 맞춰 빅뱅이 활동을 하지 않는 건 우스운 일이다. 활동해도 그것을 두고 시비 거는 것이 더 우스꽝스러운 일이란 뜻. 별것 아닌 사안을 부정적으로 보도하는 언론과 기자. 그것밖에 못한다면 자리를 내려놓아야 하지 않을까?
<사진=연합뉴스, 유니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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