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연관된 모든 걸 문제 삼는 언론. 숨기고 싶은 게 뭐요?

언론사들이 경쟁적으로 승리와 연관된 모든 것을 문제 삼고 있다. 또 모든 것을 범죄와 엮어 ‘그는 범죄자여야만 해’의 공식을 완성해 가고 있다.

최초 승리 보도를 한 SBS는 2주째 카카오톡 대화방 인물을 하나씩 사탕 까먹듯 까 보도를 하고 있고, 처음처럼 큰 덩어리의 보도 내용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잔가지 보도만 이어 가고 있다.


그다음으로 적극적인 곳은 스포츠조선. 승리에 대한 의혹 보도를 하고 있지만, 그 의혹이 구체적이지 않고, 허술한 논리가 결국 그의 죄를 증명하지 못한 채 역시 수많은 잔가지 치기 보도로 이어지고 있다.

채널A 또한 성매매 보도를 단독으로 이어 갔고, 승리와 연관된 이들 모두를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듯 실명 보도와 연관성 보도를 이어가고 있어 황당한 상황이다.

MBN 또한 마찬가지이며, 수많은 언론들이 경쟁적으로 나서 승리와 연관된 모든 것을 문제 삼으며 비난의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

문제는 그렇게 많은 의혹 보도를 하면서도 결국 까면 깔수록 승리가 마땅히 처벌할 근거가 없다는 결과로 나타나 보도의 힘은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 중 승리에게 타격이 가장 큰 것은 약물과 성매매. 그러나 승리는 약물 검사 결과 무죄로 범죄 구성 요소를 벗어났고. 성매매 또한 알선한 적이 없다 부인했다. 성매매 알선 의혹에 대해서 승리는 대화를 나눈 사람에게 투자한 20억 원의 돈을 돌려받기 위해 2년 가까이 끌려 다닌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어떤 내용으로 대화가 이어졌는지 알 수 있다.

같이 도박을 한 적도 없으며, 해당 사실은 투숙한 곳에 확인해 보면 알 일이라며 의혹을 부인한 상황.

남은 것 중 탈세 부분은 앞으로도 사실 여부를 판단해 처벌받으면 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보도된 보도량에 비춰 대형 범죄인으로 판단할 근거는 없으나 대중과 언론은 그를 대형 범죄인 취급하고 있다.

그의 말대로 허세로 인한 내용들이 밝혀진다면 사이즈에 따른 표현상 고작 탈세 정도에서 벌금 받는 것으로 끝나는 사건이기에 지금의 보도 행태는 마녀사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정준영 같이 큰 성범죄를 저지른 이에겐 처벌 강도가 강하게 나올 것이지만, 지금 보도하는 승리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아 보도 행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언론이 보이는 행태 중 승리와 연관된 모든 것을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생각한 대로 그가 깊이 연루된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뭔가 크게 엮였을 것 같아도 막상 파보면 그의 말대로 허풍으로 끝난 부분이 많아 처벌할 수 없어 언론도 힘이 빠지는 것.

또한, 무리하게 엮다 보니 빅뱅 멤버였던 권지용의 무리한 휴가와 탑의 잦은 휴가가 문제라는 보도도 나오게 된 것이다.

사실상 별개의 일로 보도될 내용인데. 마치 버닝썬 사태와 연관된 인물인 것처럼 미묘한 시기에 같이 엮어 내보내는 보도 행태는 비난을 받아야 할 사안이기에 언론을 질타할 수밖에 없다.


박한별을 엮은 부분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녀는 제삼자이다. 그의 남편과 함께 언급되고 있는 윤총경과 골프를 쳤다고 해도 그건 남편의 비즈니스 자리에 동석한 것이지. 적극적으로 나쁜 일에 참여한 것이 아니기에 그녀를 비난할 근거는 없다.

버닝썬 게이트의 주요 수사 대상은 사실상 VIP로 불리는 이들이 보인 탈선과 경찰과의 유착. 탈세. 정가와 검경의 커넥션 등을 밝히는 데 힘을 모아야 하는데 연예인들만 후려치는 분위기가 돼 대중은 황당함을 감출 수 없는 상황이다.

항간에 떠도는 말을 정리해 보자면 여러 지상파는 여당 인사 김경수와 손혜원 사건 및 여러 사안을 덮고자 무리한 과열 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사건에 민감한 주요 언론들은 해당 사안을 덮기 위해 무리한 보도 행태를 보이는 것이기에 승리 연관 보도는 불순한 보도로 꼽을 수밖에 없다.

사돈에 팔촌. 그와 이야기만 나눴어도 범죄인 취급하고 부정한 이로 취급하는 언론 보도. 군대 입영을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라는 보도 행태. 나쁜 의도가 있는 보도로 의심되는 것은 무리한 연관 짓기 보도 행태가 보여서다.


대중을 미개한 존재로 보기에 언론도 눈을 멀게 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대중은 사회의 부패와 연결된 정가와 권력의 부패를 밝히라 요구해야 한다.

잊지 말자 장자연 사건. 밝혀라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민주주의를 교란한 드루킹게이트 공범 김경수 10년형 판결하라. 목포 대형 땅 투기 손혜원 구속하라 등의 주장을 하는 게 잘못된 언론 보도 행태를 바로 잡는 지름길이다.

'거.. 언론 양반 님들~ 숨기고 싶은 게 뭐고. 소스는 어디서 제공되는 것이오?'... 이 말이 생각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사진=JTBC, SB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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