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폰 F1. 가성비를 넘은 안정적 스마트폰의 자격 얻나?

샤오미 포코폰 F1(POCOPHONE F1)이 11월 12일부터 통신 3사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갖고 유통이 됩니다. 또 MVNO,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구매자의 선택권은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성비를 넘은 안정적 스마트폰으로의 가능성이 열린 제품이라는 인상은 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삼성이나 LG 등 전세대 기기에서 맛본 외양에 스펙은 현 세대 기기로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눈이 가기는 했습니다. 실제 사용성은 충분히 테스트를 거치지 않아 명확히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적지만, 일단 행사장에서 만나본 포코폰 F1은 매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지난 10월 29일 지모비코리아와 샤오미의 서브브랜드인 포코 글로벌이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코라인의 신제품인 ‘포코폰 F1’의 출시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미 해외에선 출시 소식이 알려졌고, 국내에도 한참 전 알려진 포코폰 F1(POCOPHONE F1)이었기에 기기 스펙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나, 상세한 가격과 실제 기기의 퍼포먼스는 어느 정도 될까 궁금해 참석했습니다.


지모비코리아 정승희 대표가 머리소개를 하며 행사는 시작됐습니다.

국내 고객의 수준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급 성능과 착한 가격의 포코폰 F1으로 찾아 뵙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말했죠.

이미 레드미 노트 5로 익숙한 지모비코리아 대표였고, 지난 발표보단 매끄러운 소개였습니다.


포코폰 F1의 글로벌 제품 총괄인 제이 마니(Jai Mani)가 제품 소개를 위해 단상에 올랐습니다.

프로젝트 팀으로 구성된 포코폰 글로벌 팀의 총괄로 제품 및 비전 제시에 노력을 하더군요.


현재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구성을 먼저 보여주고, 형성된 가격대도 보여주며, 동시에 포코폰 F1이 지향하는 점을 소구하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지향하는 것은 뛰어난 성능. 퍼포먼스에 역점을 두고, 배터리의 효율성, 카메라의 우수성, 디스플레이의 방대함을 보여주려 한다고 하죠.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이 들어간 것은 당연히 환영할 만합니다. 고사양 스마트폰의 기본이 될 만한 칩을 탑재하므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능케 했습니다.

2.8GHz 성능에 GPU는 30% 성능 업그레이드했으며, 10nm FinFET 사양입니다. Adreno 630은 30% 향상된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Vulkan | 6DoF 핸드트랙킹 및 제어장치 | SLAM을 이용한 룸스케일 6DoF 지원 | 아드레노 포비션)

안투투 벤치마크 스코어는 291,302점을 받았다고 하네요.


리퀴드쿨 테크놀로지 시스템은 미장착 대비 300% 발열 개선이 되었다고도 하죠. 수냉식 쿨링 시스템입니다.

배터리는 4,000mAh입니다. 하루종일 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로,


게임 8시간, 오디오 146시간, 비디오 16시간, FHD 비디오 5시간 44분, 전화 30시간 45분, 대기 15일의 배터리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배터리 성능 부분은 실제 테스트를 해봐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초기 세팅인 부분도 있을테고,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깔고 테스트를 해본 것도 아니기에 보여준 그대로의 성능을 낼 거란 희망은 갖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테스트를 해보고 싶네요.

충전은 퀵 차지 3.0을 지원합니다.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죠. 고사양 폰이 퀵 차지기 안 되면 그건 비판받을 요소이기도 하니 지원은 다행입니다.


샤오미 포코폰 F1은 빠른 속도를 위한 최고의 조합으로 6GB LPDDR4X 램과 64GB UFS2.1 저장공간을 채택해 한국에 출시하는데요. 조금 아쉬운 건 램입니다. 안정적 고사양 폰을 위한다면 8GB가 되어 줘야 효율성도 그만큼 높아지기에 2GB가 부족한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4의 배수 램을 선호하는 건 당연한데 말이죠.

저장공간은 최대 256G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바디는 폴리카보네이트 코팅의 일체형 바디이며, 7겹의 컬러 인쇄를 했다고 합니다. 내부 프레임도 견고한다고 하죠. 폴리카보네이트 케이스가 마음에 안 드는 소비자도 있을 수 있지만, 이는 국내 기업 또한 이미 중상위폰에 사용한 바 있기에 크게 지적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코폰 F2가 될 때는 메탈이나 유리 바디를 원해보는 마음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뛰겠죠.


디스플레이는 6.18인치의 FHD+ edge-to-edge 디스플레이. 코닝 고릴라 글래스이며 Oleophobic coating을 한 제품입니다. 500니트의 울트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1500:1의 명암비를 갖췄습니다.

포코폰 F1은 적외선 안면 인식 잠금해제를 지원합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우수하게 작동된다 하며 폰 전면에 위치한 배치는 위와 같이 적외선 렌즈가 좌측에. 그 옆으로 순서상 적외선 라이트닝, 이어피스, 근접 센서, 20MP 전면 카메라가 위치해 있습니다.

사운드는 Dirac HD Sound | Dual Smart PA의 음질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 부분도 성능의 우수성은 직접 테스트해 봐야 할 사안이기에 주장만 소개합니다.

제품은 그래파이트 블랙과 스틸 블루 2컬러 제품으로 출시됩니다.


후면 상단 메인 카메라는 소니 1200만 화소 IMX363 센서를 쓰고, 하단 서브 카메라는 삼성 500만 화소 센서를 쓴다고 하고요.

울트라 라이트-센서티브 AI 카메라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를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DSLR 기반의 프로페셔널 포커싱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테스트를 필요로 해보입니다. 보여주는 것과 직접 촬영해 본 결과물은 항상 다를 수 있으니 테스트는 필요해 보입니다.


흥미로운 건 전면 카메라이기도 한데요. 전면 카메라가 무려 2천만 화소입니다. 왜 흥미롭다 말하는가? 하면 그 이유는 1인방송 할 때 도움을 줄 것 같아 흥미롭습니다. 대부분 전면 카메라가 부실하기에 모니터링을 해가며 실시간으로 녹화를 주저했지만, 만약 2천만 화소 카메라가 후면 카메라처럼 그 기능을 다해준다면 전면카메라로도 방송할 수 있기에 흥미롭다 말할 수 있습니다.


포코폰 F1(POCOPHONE F1)은 실시간 인공지능 촬영 기술을 지원하는데요. 25개 카테고리의 206개 장면에 맞는 AI 기능 지원 컷을 만들어 줍니다. 자동인식으로 실시간 최적화 기능해 사진을 만들어 준다는 거죠.

일반 인물모드 시 과 노출로 인한 흐릿한 배경이 생길 수 있는데, AI 알고리즘으로 역광 인물모드까지 디테일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AI 기능 선택 탭은 카메라 앱 중앙 상단에 존재합니다.


포코 런처가 존재하며, 터보차지 엔진으로 빠르고 유연한 UI. 업데이트는 빠르게 지원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앱 보관함으로 더 빠른 앱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부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저장을 해 자동 앱 그룹화하고, 컬러별로 아이콘을 그룹화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외부 아이콘 팩 지원도 합니다.

터치감도 개선을 했다고 하죠. 20% 더 빨라진 반응속도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개 이상의 정밀한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했다 하네요. 백그라운드 앱 자동관리/앱 실행 속도 향상/빠른 리소스 할당/중요 백그라운드 앱 가속/코어 혼잡 컨트롤/미 사용시 자동 앱 관리/데이터 전송 효율 향상/자동 캐시파일 정리/새로운 파일 시스템/캐시 관리/실시간 조각모음/와이파이 속도 향상 등 최적화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포코폰 F1의 종합 정리본이라 할 수 있는 게 이미지에 나온 스펙이고, 해당 스펙은 충분히 고사양이라 일컬어질 수 있기에 흥미롭긴 합니다.

구입 시 소프트 케이스를 제공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429,000원으로 확정됐다 하고요. 3대 통신사인 KT, SKT, LG U+. 그리고 MVNO, 온/오프라인 채널인 kt M mobile, CJ HELLO, 11번가, 지마켓, 하이마트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1월 12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컬러는 2컬러로, 그래파이트 블랙(우), 스틸 블루(좌)입니다. 색상은 조명으로 인해 실제 색상과 조금 다르게 보일 겁니다.


후면 카메라 센서 위치와 지문인식 센서 위치. LED플래시 위치 등도 어찌 위치해 있는지 파악해 볼 수 있을테고요.

폴리 카보네이트 일체형 케이스로 인해 굉장히 가볍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피커 부분과 홀 디자인도 기존 폰들에서 보던 스타일이고 매끄럽게 처리가 돼 있더군요.


노치 디자인. 베젤은 상하단 적당한 편이고요.


헤드폰 잭을 지원합니다. 유선 이어폰을 애용하는 분들에겐 반가운 요소입니다.


측면도 매끄러운 라운드형 디자인입니다. 우측에 위치한 전원 버튼과 볼륨 업/다운 버튼도 깔끔합니다.


기본 아이콘 디자인도 깔끔해 보였습니다. 기기 무게는 182g으로 가볍습니다. 6.18인치 디스플레이. 18.7:9 비율을 가졌습니다. 2246x1080 FHD+. 403ppi. 1500:1 콘트라스트 비율. 84% NTSC 색재현율을 보입니다. 대부분의 오디오 파일 규격을 지원하고, 4K 비디오 촬영시 최대 30fps 지원합니다.


60fps를 지원 안 하는 점은 아쉽네요. 1080p에서도 30fps. 720p에서도 30fps 지원이네요. 슬로우 모션 영상은 대부분의 프레임에서 240fps를 지원합니다.


색상별 카테고리 앱 찾기 기능 또한 유용해 보였습니다. 보안이나 문서 등. 카테고리별로 모아 볼 수 있는 기능은 칭찬해 줄 만하더군요.


노치 디자인도 거슬리지 않는 편이고, 베젤도 적당해 보였습니다.


카메라는 QR코드 스캔을 지원하며, 당연히 연속촬영 지원합니다. 전면 거울 카메라를 온/오프할 수 있으며, 사진품질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지문셔터도 지원하는데 많이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볼륨 버튼을 이용한 셔터 기능은 활용률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어느 정도일까? 제 자신을 향해 놓고 촬영해 봤는데요. 일단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는데 이 부분은 직접 촬영한 샘플 컷을 봐야만 좋은지 나쁜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우선은 좋다 말하지 않으렵니다. 흥미롭다는 말은 먼저 할 수 있겠네요.

사용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흥미롭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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