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미국 뉴욕에서 먼저 발표될 LG G7 ThinQ(씽큐)에 대한 스펙이 대부분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정보를 에반블라스와 해외 전문 매체가 공개했고 이전 나온 정보와 얼추 비슷한 정보들이기에 신뢰성은 있어 보입니다.
에반블라스와 해외 IT 매체가 공개한 LG G7 씽큐의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는 실제 모델에 가까운 이미지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노치 디자인’이며, 소문만 무성한 노치는 실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대의 요구라면 노치 디자인도 한시대의 유행을 타는 것이기에 반갑게 맞을 수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수많은 모델이 노치를 적용했으니 소비자는 부담감이 없을 듯합니다. 노치 디자인의 경우는 어쩌면 일반 사용과 노치 사용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ThinQ가 들어 갔다는 것은 인공지능 기능을 상당 부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그 점도 기대됩니다.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AI 플랫폼을 실행할 수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치는 볼륨 버튼 밑에 자리해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은 우측으로 빠진 것을 볼 수 있으며, 그간 LG 스마트폰과는 다른 움직임이기에 흥미롭습니다. 베젤은 하단 베젤이 상단에 비해 약간 넓은 편입니다. 이 또한 익숙합니다.
디스플레이는 6.1인치이며, 1440 x 2880 픽셀의 18:9 디스플레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저장공간은 4GB 램에 64GB 저장공간을 가질 것이라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디스플레이는 OLED로 갈지 LCD로 갈지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LCD로 갈 것이라는 소리도 적잖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자리하며, 지문 스캐너도 위치해 있습니다.
3.5파이 스테레오 헤드폰 잭도 있을 것으로 보여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스마트폰에서 스테레오 헤드폰 잭을 없애 소비자의 불편함을 초래한 적이 있는데, LG G7 씽큐는 헤드폰 잭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선 충전도 미국판에는 넣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판은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카메라는 1600만 화소가 될 것이란 설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약 3,000mAh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발표날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5월 2일이 기다려지네요.
<사진출처: 에반 블라스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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