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와 기획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대중이라면 S 모 언론사가 YG엔터테인먼트에 유독 저주성 비난을 퍼붓는 사실을 알 것이다.
해당 S언론사는 어떤 사안이라도 YG가 걸려 있으면 한 번을 안 빼놓고 비난 글을 쓴다. 일반적으로 타 기획사 아티스트와 대표에 대해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YG 아티스트와 대표에 대해선 칭찬하는 걸 보지 못했다.
칭찬할 사안이 있어도 두 눈을 감는 이상한 언론이, 양현석이 필요할 때 말을 안 한다고 되려 두 눈을 감는 대표라고 비난하는 모습은 매번 반복되고 있다.
물론 양현석이 나서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는 게 맞지만, 해당 언론사는 그렇게 요구를 한 것에 대한 답변성 사과를 해도 들은 척 만 척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또한, 해당 언론사 김 모 기자는 YG 전담 악성 기사와 허위사실 보도를 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진 바 있다. 최종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가 좋은 게 좋은 것이다 식으로 항소를 포기해 유야무야 됐지만, 해당 기자의 행위는 저널리스트로서 최악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다.
여러 형태로 좋지 않은 관계인 해당 언론사는 김 모 기자뿐만 아니라 윤 모 기자 또한 끊임없이 도 넘은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도 마찬가지. 빅뱅의 2017 마지막 콘서트가 끝나자, 해당 콘서트에서 있던 이야기를 악의적인 시선으로 몰아붙여 비난을 유도하고 있다.
해당 콘서트에서 탑이 영상에 비쳤다며 비난을 퍼붓는 모양새다.
그러나 해당 콘서트는 충분히 그런 영상이 나올 만한 콘서트였다. 이 콘서트를 마치고 지드래곤(GD)과 태양이 군대를 가고, 대성까지 군입대를 언급했다. 승리는 늦어도 다음 해까지 군대를 가야 하니 빅뱅은 앞으로 2년간 대중과 아듀를 고해야 하는 입장에서 콘서트를 한 것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2년간은 빅뱅이 팬들에게서 멀어져야 하기에 마무리 차원에서 모든 멤버를 보여줘야 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팬들에게는 그게 당연한 것일 수 있으니.
또 양현석이 ‘2년 후 빅뱅은 다시 시작한다’는 말을 했다고 시비를 거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 또한 당연한 수순일 수밖에 없다. 팬을 위한 약속을 해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아티스트에게도 안정적인 미래를 약속하는 차원에서도 양현석의 말은 문제 될 일이 없다.
더군다나 2년 후의 이야기를 한 것이다. 당장 빅뱅 멤버 5인을 활동시키겠다고 하는 말이 아니다. 그런데 당장이라도 활동을 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시비를 거는 모습은 추해 보일 수밖에 없다.
해당 언론 윤 모 기자는 탑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있음을 보여주듯, 그가 한 대.마를 두고 마.약이라는 단어로 확대시켜 공격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주 공격 대상이 양현석이긴 하지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인지 자극적인 단어를 써가며 그와 탑을 공격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아’ 다르고 ‘어’가 다른 법인데, 퉁쳐 대.마를 마.약이라고 하는 모습은 비평 글이 아닌 비난 글임을 알게 하는 징표다.
콘서트 이후에도 양현석이 자신의 SNS에 탑과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두고도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 게 해당 기자. 기자는 탑의 대체 복무를 두고도 비공개적 휴가라고 좋지 않은 감정을 드러내고 있고, 그를 대신해 양현석이 사과했어야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공격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탑이 잘못한 부분은 당연히 비판 및 비난을 받아도 되나, 이미 시간이 지날 대로 지난 상황에서 당시와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 사과를 요구하는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억지스러울 수밖에 없다.
언론사가 양현석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유지하고 있고, 매번 지나칠 정도로 억지성 주장을 통해 시비를 거는 모습은 여러모로 좋지 않게 보인다.
타 언론사가 비판을 하면 어느 정도 이해를 해주는 분위기이나, 대중도 해당 언론사와 단골 기자가 비난성 글을 매번 쓴다는 것을 알기에 ‘또 당신들이냐’는 반응을 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뭐든 적당할 때 여론도 움직여주는 법인데, 해당 언론과 그 언론에 속한 기자들이 계속해서 지나친 비난 기사를 쓰니 여론도 따라주지 않는 것.
하루가 멀다 않고 비난 기사를 쓰기보다, 진짜 싫으면 정말 욕을 많이 먹을 사건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리길 권유하는 바이다. 너무 잦은 비난 글에 정작 욕할 만한 것을 넘기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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