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즈(bevyz)코리아 눈안마기. 피곤한 눈에서 건강한 눈으로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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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지쳐 피곤한 눈. 무리한 노동으로 피곤한 눈. 컴퓨터 앞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직업을 가진 이들의 피곤한 눈을 관리해줄 수 있는 길은 꾸준히 여러 방향으로 관리해주는 방법 밖에 없는데요.

조금이라도 이 관리를 효율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리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누군가는 병원을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누군가는 마사지로 피곤함을 풀고, 영양제로 풀기도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면 마주하는 방법 하나는 눈안마기 선택 입니다. 그래서 저도 눈안마기 하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안마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선택 요소라면 얼마나 눈안마기로써 제 역할을 해주느냐를 따질 겁니다. 저의 경우 손 안 대고 지압을 해주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와 온열로 눈의 피곤함을 풀어줄 수 있느냐를 따집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디자인도 따지고요. 밴드의 탄력이나 눈에 닿는 소재가 어떤 것인가도 은근히 신경을 쓰죠. 그런 기준에 맞는 제품이 있어 소개하는 것이고요. 해당 제품은 베비즈(Bevyz) 코리아 제품으로 모델명은 BZ-WH01 제품입니다.


베비즈코리아(Bevyz)의 눈안마기 BZ-WH01 제품 중 전 화이트 제품을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패키지 박스는 블랙 컬러였으며, 박스 크기는 긴쪽으로 22cm 짧은 쪽으로 16cm의 박스였습니다. 박스 크기는 작습니다. 측면에는 베비즈코리아의 웹페이지 주소(www.bevyz.co.kr)도 쓰여 있네요.


후면에는 주요 특징이 적혀 있습니다. 폴딩과 휴대가 편리하다는 내용과 지압 기능이 있다는 것과 진동 기능이 있다는 것과 온열 마사지를 해준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고성능 배터리의 매력을 갖췄으며, 간편한 사용성과 고요한 사용성까지 제품의 장점들이 잘 적혀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알차게 구성품이 나옵니다. 종류는 꼭 필요한 것만 있고요. 프로텍트 폼 안에 베비즈(Bevyz) 눈안마기 본체가 스크래치 안 나게 잘 포장돼 들어 있고요. 충전용 어댑터와 케이블이 위쪽으로 수납돼 있습니다. 그 위에 휴대용 파우치가 있죠.


좀 더 자세히 보게 된다면 구성품은 눈안마기 본체와 충전 어댑터, 케이블, 휴대용 파우치, 간단 매뉴얼이 있습니다.


접혀 있는 모습이 조개가 입을 벌린 모습 같기도 하네요.(아니면 포춘쿠키?) 그만큼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체 정면은 세라믹 소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접을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합니다.

제품의 무게는 290g이며, 패키지 전체 무게는 860g 입니다. 제품 크기는 180도 펼쳐졌을 때 21.8cm 이며, 높이는 10.9cm, 두께는 7.9cm 입니다. 좌측에 로고 있는 부분에 충전부가 있고요. 우측 기준으로 컨트롤 파트가 있습니다.


정면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가운데 접히는 부분이 있고, 매끄럽게 처리돼 만족감을 줍니다. 5W 충전 지원을 하니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 베비즈(Bevyz) 브랜드 로고가 보이고요. 해당 부분을 터치했다가 떼면 마개가 열립니다. 이곳에 충전기를 연결하면 됩니다.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해서 음악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우측에는 전원 및 각종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컨트롤 파트가 나오는데요. 전원은 2초간 길게 누르면 동작이 시작되며, 끌 때도 길게 누르면 꺼집니다.

버튼은 3개가 있는데요. 전원 버튼으로 켜고 끌 수 있으며, 주무름 안마와 온열 안마, 두드림 안마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중간엔 배터리 충전 여부가 보이고요. 트래킹 버튼은 음악 음량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밴드는 안감 소재와 같은 컬러로 고급스러운 소재입니다. 베비즈 브랜드 로고가 적당히 프린팅 돼 보기가 좋습니다. 밴딩 탄력도 좋습니다.


저같이 뒤짱구는 조일 필요 없이 기본값으로 사용하면 되겠더군요. 실제 그렇게 사용 중입니다. 밴딩을 했는데 머리에서 남으면 조절할 수 있으니 염려는 안 해도 됐습니다.


음악 변경은 트래킹 버튼으로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음악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눈 안마를 할 때 말이죠. 음악이 듣기 싫으면 끌 수도 있습니다.

음악을 듣기 싫어 끄려면 트래킹 버튼 2개를 동시에 눌러 끌 수 있고요. 음악 변경을 하려면 버튼을 짧게 눌러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음량 조절은 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밴딩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면 뒤통수 상단 부위쯤으로 하는 게 도움 되더군요. 중간에 딱 맞춰 하니 앉아 있을 경우 흘러내리더군요. 따라서 밴딩은 뒤통수 위쪽에! 를 기억해 두면 될 듯합니다.

사용을 하고 난 후 눈을 감은 상태에서 약 30초간 있다가 눈을 뜨면 눈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베비즈(Bevyz)코리아 눈안마기 BZ-WH01은 눈주변 혈자리 지압 안마를 위한 에어백 설계가 돼 있다고 하더군요. 정명혈(눈 안쪽), 어요혈(눈 위쪽), 동자료혈(눈 바깥쪽), 태양혈(눈 밑쪽), 승읍혈(관자놀이 부근을 집중적으로 지압해 줍니다.

이중 정명혈/어요혈/동자료혈은 눈주변의 국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시력 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태양혈은 두통완화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며, 승읍혈은 안구건조와 눈꺼풀 주의의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런타임은 15분으로 곡 3~4곡 정도를 들으면 끝나니 긴 시간은 아니더군요. 전 지원하는 모드 전부를 써 사용하는 편입니다. 기기가 구동되는 특유의 소리만 듣기보다 음악을 같이 들으니 더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음량 조절도 되니 취향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소음 측정은 스마트폰 앱으로 해봤는데요. 베이스 30dB에서 측정을 했을 때, 음악을 배제한 기본 구동 소리로 봤을 때 30~40dB 사이에서 구동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 형태에 따라 다른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니 모드는 변경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온열모드와 지압모드, 진동모드는 전원 버튼으로 짧게 터치해 바꿔 사용할 수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도 좋고, 카페 조용한 곳에서 15분을 투자해 눈을 관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신 조용한 곳에선 사용을 안 하는 게 매너겠죠.

사용성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으며,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으며, 단점으로 꼽을 만한 것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용은 1주 정도 사용해 봤는데, 눈이 시큰하며 피곤한 증상은 서서히 개선되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베비즈(bavyz) BZ-WH01 눈안마기는 도움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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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민팅으로부터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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