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은 항시 음악이 흐르는 곳입니다. 20대에서 40대까지 이젠 자라섬에서 열리는 음악 이벤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자라섬은 항시 그런 이미지로 각인된 곳입니다. 물론 캠핑의 이미지도 그리는 이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많은 음악 이벤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음악 이벤트를 하는 곳으로 음악 좀 한다는 이들에겐 그만큼 친숙한 곳입니다.
그런 자라섬에서 또 하나의 경연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열리는 음악경연 이벤트는 ‘JIF-m’으로 싱어송라이터들의 경연이 이루어지는 이벤트 입니다. 그를 소개해 보고자 소개 글을 써봅니다.
‘JIF-m’ 프로젝트는 무엇?
JIF-m은 가평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음악경연 이벤트입니다. 특징은 음악 형식에 안주하지 않는, 진취적인 음악가들을 뽑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참가팀이 다양하고 많으니 초반엔 치열한 경쟁이 있을지 몰라도, 본선에 오르면 그만큼 만족도도 좋을 이벤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 심사위원 누구?
1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프로젝트의 격을 높입니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하면 2번의 오프라인 비공개 예선이 펼쳐지고 최종 9팀이 선발돼 자라섬에서 본선 무대를 가집니다. 10명의 전문 심사위원은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정원영 씨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유명한 한상원 씨가 전문 심사위원으로 함께합니다. 또한, 키보디스트 강호정, 싱어송라이터인 차은주, 베이시스트 송홍섭(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님이 함께합니다. 송홍섭 님은 심사위원장이기도 합니다.
JIF-m 프로젝트를 빛낼 스타 누구?
본선 무대가 열릴 때는 품격을 높일 스타들의 참여도 있습니다. 국내외 경연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존박이 무대에 오르고요. ABTB와 네임택도 볼 수 있습니다.
JIF-m 프로젝트 혜택, 무엇?
본선 무대에 오른 9팀 중 이벤트에서 수상한 4팀에게는 일정의 상금도 부여될 것이라고 합니다.
JIF-m 프로젝트 참가자격은? 중요사항
참가자격은 싱어송라이터를 뽑는 것이니만큼 폭이 넓습니다. 신인, 기성 모두 참가 가능합니다.
필요한 사항이라면 자신의 작품을 3곡이상 제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역시 싱어송라이터를 뽑는 것이니만큼 다른 이의 커버곡은 참가자격이 될 수 없습니다.
또 작품은 편집되지 않은 실제연주 동영상과 녹음된 음원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제출 작품 중 음반으로 발표되었던 곡은 저작인접권 공유가 가능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인지해야 할 것은, 기존에 음반으로 발표되었던 곡을 제출할 때 해당 기획사와 저작인접권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프로젝트 앨범에 해당 곡이 수록될 시 저작인접권이 또 발생하기에 공유가 가능해야 하는 거죠.(그래도 모르겠다면 031-581-7791 로 연락하셔 알아보셔야 합니다)
JIF-m 프로젝트 심사일정
프로젝트의 심사일정은 온라인 접수가 2016년 9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심사는 10월 첫째 주 기간 동안 진행됩니다.
예선은 10월 20일과 21일 양일 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이 됩니다. 예선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비공개 입니다. 시간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본선은 10월 29일 오후 5시로, 자라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JIF-m 본선 경연 내용?
본선 공연에서는 본선 진출팀 9팀과 찬조 출연팀 3팀 정도가 출연 예정이며, 약 120분의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존박과 ABTB, 네임택과 같은 팀들의 참가가 있을 예정이라 기대가 됩니다.
JIF-m 접수 방법 및 문의는?
일단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건 공식적인 이메일인 kikiimin12@naver.com 이며, 전화는 031-581-7791 로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응대한다고 하니 여건 맞는 곳으로 제출 또는 연락하시면 되겠습니다.
[참조링크 - 가평 자라섬 JIF-m 프로젝트 관련 페이지 url]
이 포스팅은 JIF-m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