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시 도움될 팁. BC 유니온페이 Enjoy USA 혜택 알아두기
- [리뷰] IT 리뷰/인터넷, 서비스
- 2015. 11. 9. 06:30
해외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연말을 목표로 해외여행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아마 지금부터 준비하고 떠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여행시 필요한 사항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준비물부터 어떤 여행을 할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죠. 여행 루트를 계획하고, 어떤 여행을 할지 많은 고민을 하는데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여행시 사용하는 금전적인 문제입니다. 보통 어느 정도는 현금을 준비해 가지만, 안전한 여행이 되려면 여행자수표나 신용카드를 갖고 여행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여행시 신용카드 부분에 대한 팁 하나를 알려드리고 싶어 이 글을 쓰는 것이기도 하고, 계획하는 여행 루트에 대한 부분도 한 번 같이 알아보고자 글을 적어 나갑니다.
제가 알려드리고자 하는 신용카드는 해외 중 미국여행에서 사용하면 도움이 될 카드 소개입니다. 올 연말까지 행사를 하는 내용이 도움이 될 듯싶어 알려드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미국여행하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여행 코스는 아마도 신혼여행지일 것입니다. 하와이 코스를 생각하는 분도 계실 테고, 샌프란시스코나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랜드캐니언과 그 주변 캐니언을 보고자 여행하는 분도 계십니다.
저라면 라스베이거스와 3대 캐니언인 ‘그랜드 캐니언’과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을 보는 코스를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곳 여행의 경우 여행하는 방법이 모두 다른 패턴이겠지만, 먼저 개인 자유여행을 즐기는 분이 있으리라 봅니다. 아주 프리하고 따로 프로그램이 없어 자유롭지만 그만큼 상세한 정보를 알아가지 못하면 고생 좀 할 것입니다. 대부분 개인 자유여행의 경우 대도시 같은 경우는 하지만, 위와 같이 3대 캐니언 여행 코스 같은 경우 여행사 프로그램이나 호텔팩, 여행 동호회 등이 만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좀 더 쉽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모두 장단점은 있겠지만, 여럿이 같이 하는 것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개인 자유여행을 해야 할 것이고, 여행을 좀 많이 했다는 분도 개인 자유여행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엔 프로그램이 있는 곳에 얹혀 다니는 게 좋긴 할 것입니다.
프로그램에 얹혀 다니면 좋은 점은 고생해서 정보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다만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패키지 비용은 미리 어느 정도 생각해 두시는 것이 도움될 것입니다.
그외 뉴욕이나 보스턴, 샌디에고, 마이애미, 시애틀, 뉴올리언스, 아틀란타, 솔트레이크시티, 시카고 등 여러 목적지가 있을 텐데요. 대도시 위주라면 개인 자유여행으로 프리하게 지내고 오는 것도 방법은 방법입니다.
개인 자유여행이나 여행사나 여행 동호회에 동행하는 건 어느 방법이나 장단점이 있기에 그 부분만 잘 생각한다면 좋은 여행이 되리라 봅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한 번 여행시 명확히 여행지를 정하고 가는 것이 좋기에 위에 거론한 것이기도 합니다. 따로 코스를 만든다는 것보다 한 곳을 여행하고 온다 생각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향수를 느끼고자 하는 분이라면 시애틀 여행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를 보고자 한다면 애틀랜타를 목적지로 삼고 가면 되는 여행이 되겠지요.
조금 더 보태 자연을 보고자 해 여행하는 분이라면 그랜드 캐니언뿐만 아니라 요세미티 네셔널 파크, 데스밸리, 아치 캐니언 네셔널 파크,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네셔널 파크, 알래스카, 하와이, 스톤 마운틴 등도 생각해 보심 좋을 것 입니다.
개인 자유여행의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늘 존재하는 여행지에서의 여행 동호회나 호텔패키지, 여행사 패키지를 생각하시는 게 무엇보다 좋을 것입니다.
잠시 미국여행에 관한 고민을 같이 나눠 봤고요.
이어서 미국여행 시 결제 신용카드에 대한 팁. 혜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신용카드와 혜택은 BC 유니온페이카드와 ‘BC 유니온페이 Enjoy USA’ 혜택입니다. 이 혜택은 미국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나 여행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이기도 하죠. 혜택을 알면 필수카드라 할 만한 카드와 혜택입니다.
BC 유니온페이 Enjoy USA가 미국여행 시 필수카드로 주는 혜택
우선 기본 혜택을 보자면, 유니온페이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일 것입니다. 역시나 미국여행에서도 동반자가 되어주죠.
장점은 해외에서 결제 시 발생되는 국제카드수수료가 없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신용카드일 경우 이 수수료 부분에서 차이가 있으며 1%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유니온페이카드는 수수료가 0%라 내지 않습니다. 이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연말까지 BC 유니온페이카드 월드와이드 캐시백 이벤트를 한다는 점입니다.
전세계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을 주는데요. 월 최대 5만원 한도까지 캐시백을 합니다.
수수료 0%에 캐시백까지 하니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긴 안성맞춤이라 생각됩니다.
행사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입니다. 즉, 남은 2달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캐시백의 경우 온라인 매출은 제외됨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2016년 1월 4일까지 정상 매입된 건에 한한다고 합니다.
10%의 캐시백 혜택은 사전 신청자에 한하며 1인 1카드에 한합니다. 이 또한 알아두셔야 할 점입니다.
BC 유니온페이 Enjoy USA 행사 중 스마트폰 USIM 칩 할인 혜택
미국여행 필수 item이기도 한 스마트폰 USIM칩은 선물 USIM칩을 구매하는 게 여러모로 좋은데요. 미국 선불 USIM칩 구매 시 3,000원 할인된다는 점입니다.
3만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해 3,000원 할인해 주는 부분이 있기에 이 점도 알아두면 작은 돈이라도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유심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 가능한데요.
온라인은 ‘유심스토어 홈페이지’인 ‘http://www.usimstore.com/unionpay’ 에서 신청할 수 있고요.
오프라인의 경우, 유심스토어 종로 본사와 유심스토어 강남 지점에서 할 수 있습니다. 종로 본사(02-737-8282)는 청계천로 71 계원빌딩 1001호에서 구매하면 되오며, 강남 지점(02-583-3888)은 강남대로 381 두산베어스텔 1203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로 보시면 알겠지만, BC 유니온페이카드로 국제카드 수수료도 절약하고 아이워치도 받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행사내용은 행사기간 내 미국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인데요. 이 행사는 온라인 가맹점 이용 실적에서 제외가 된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BC 유니온페이카드 개인 고객이면 이벤트에 누구라도 응모되며 1등은 애플의 아이워치를 1인이 탈 수 있으며, 2등 2인에겐 파크하얏트 서울 숙박권이, 3등 5인에겐 기프트카드 20만원권이 증정되니 이 혜택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더불어 BC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만 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증정되는 행사도 있는데요. 이 또한 BC 유니온페이카드로 행사기간 내 미국가맹점에서 1달러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000분에게 커피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인데요. 위 두 이벤트엔 거의 자동으로 등록되겠군요. 보통 100달러 이상은 누구라도 쓰는 단위이니 가맹점에서만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위 두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016년 1월 11일(월) 한다고 하니 여행 갔다 와서 또 하나의 행운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자세한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BC카드 ‘BC 유니온페이 Enjoy USA 경품 이벤트’ 페이지인 [http://bit.ly/BC_Enjoy_USA]
위 주소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포스팅된 내용 중 BC 유니온페이 Enjoy USA 이벤트를 축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기본 혜택을 처음에 소개해 드렸으며, 이어 출국 전 혜택인 USIM칩 할인의 부분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 여행 중 혜택인 사용 액수에 따른 경품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였고요.
마지막으로 BC 유니온페이 미국 할인 혜택 확인하기 부분인데요. 이벤트 페이지 내 <미국 할인 혜택 확인하기> 클릭 시 나타나는 아울렛 할인 혜택 등을 “월드와이드캐시백”과 함께 사용하면 더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 부분도 알아두시면 유용합니다.
‘본 포스팅은 BC카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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