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지 재범삭제 기사와 이성진의 추태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09. 9. 14. 06:18
언론 기사 추태
이성진의 추태
노다지는 어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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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16:16 신고
요즘 낚시 기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분들이
많던데 정말 큰일이군요.
노다지 프로를 보지는 않았지만
지나친 비호감 행동에 대해서는
자제가 필요하겠습니다.-
2009.09.15 01:24 신고
기자들 낚시 기사의 도가 이제는 한계점을 지나버린 것 같아요..
언론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다뤄 본다고 하더라구요..
얼만큼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왠만큼 보여질 것 같아요..^^
그리고 연예인 한 명이 정신을 못 차리더라구요 ㅎ
뭔가 처리가 있을 듯 하기는 한데 어떻게 될런지 궁금해요 ㅎ
선배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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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17:25 신고
아직 tv 에 나오고 있었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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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2009.09.14 17:41
저도 이번 노다지를 보고 같은생각 했네요.
아무리 방송이고 설정이라 치더라도 의도적으로 수영에게 스킨쉽하는 장면도 그랬고, 김나영 머리채를 수도없이 잡아채는 걸 보며 괜히 제가 욱했네요.
간만에 컴백하셨는데 좀 자제하시길 -
호감과 비호감2009.09.14 17:50
호감과 비호감은 한끗차이죠
이성진이나 신정환이 비호감 짓을 했을때 그걸 무력이나 말로써 잡아주는
카리스마 있는 MC 가 필요한데 김제동이 그 역활을 못하고 있네여
워낙 남한테 싫은 소리 안하는 스탈이라 그런가
강호동같으면 바로 들어 바지를 끌어 당겼어 응징하고 웃음 터지는데 유재석같으면 박명수나 누가 막말이나 막된 행동하면 아예 무시하는 진행으로 웃음을 이끕니다.근데 제동이는 그게 없음 이성진이나 신정환 잘 나갈땐 항상 강호동이나 유재석이 메인 MC 였습니다. -
2009.09.14 18:43
대형신문사들이 mbc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니 뭐 악의에 가득찬 기사는 이젠 신경도안쓰게 되더군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뻔히 보이는걸 기자들이 모를리도 없을텐데 ㅎㅎ 괜히 찌라시기자라는 소리가 있는게 아니죠
이성진씨는 딱보니 고정프로도 없고, 가수로서는 생명력이 다했으니 무리수를 계속 하는듯합니다. 사실 박명수씨의 호통개그도 받아주는 유재석씨옆에서 하기전에는 프로그램진행이나 끊어먹는 개념없는 개그맨이 하는 개그였었죠.(이전 프로에서 다른엠씨는 아예 무시해버리더군요)
이성진씨의 저런 행동은 국민엠씨 두분이라 할지라도 과연 살려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채널 돌려버렸습니다. 저렇게 무리수만 두다가 진짜 한방에 훅갈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
주접으로 그냥 끝2009.09.14 18:56
저는 그 주접떨었던,,버터왕자성시경.
그프로그램..제가 고등학교때였어요..
인기쩔었죠...이성진은 그냥 그걸로 끝,,
비호감이 되버린 이유를 생각해보면...
공익도 한몫했지만,,이건 연예인들 많아서 이유가 안됨.
유명한가수분이랑 고깃집도 같이 했고 사업도 하고,,
이도저도 안되니까..연예인하는 느낌...
좀 만만하면 무시하고, 좀 인기있다 싶으면 함부로 안하고,,
그리고 여자,,,를 좋아하는게 화면으로 보임.
방송할때도 게스트들 여자 나오면 아래위로 훓어보고,,
관심많음.. 그 재미로 연예인 하는듯..
이 방송은 보지 않았지만,, 무도에서 잠깐 나와서 하는거 보니까..
길 보다 감각이 없는듯.. -
2009.09.14 19:42
정말 기자들 참 난감합니다.
자신이 쓰는 글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교육부터 필요할 듯..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9.09.15 01:25 신고
뭔 글을 그따우로 쓰는지 정말 기자들의 낚시 기사 화가 납니다.
인성 교육과 글쓰기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할 것 같아요 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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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뽕2009.09.14 19:50
노다지보고 저도 엄청 놀랬어요;;
웃길려고 하는거라지만 남자가 여자 머리채 잡는모습이 정말...;;
제가 여자라서 그런가 굉장히 불쾌하고 그랬네요... -
한반도주민2009.09.14 19:59
이성진 퇴출 필요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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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20:52 신고
찌라시 기자들이 넘쳐나지요.
양심은 있겠지요.-
2009.09.15 01:26 신고
찌라시 기자들의 세상같아요.. 요즘 같은 시기는 더욱 더요 ㅎ
양심은 어디다 잠시 분실했나 보더라구요 ㅋ
정신 좀 차리는 기자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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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2009.09.14 21:14
저저번주엔 이성진이 황보한테 추태를 부리던 모습이 있어서,,
눈쌀을 찌푸리게하였었더랬죠...그저 추태만 부리고 진상떠는 이성진의 모습만 보게되는군요...불쾌함을 주는 저런행동 안했으면 좋겠읍니다... -
엠비씨는..2009.09.14 21:25
엠비씨는 에셈과 무슨 동맹관계라도 맺었나요??요즘 엠비씨 예능보면 드는생각..ㅎㅎ
타이틀이 박재범이야기와 이성진의 조합이라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전문잘읽었습니다.앞뒤가 좀 다른 내용으로 어수선하긴했지만(ㅎㅎ)인터넷뉴스기자들의 잘못된행태를 잘꼬집으셨네요.
방송이후 재범삭제가 포털사이트에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걸보고 이건또 뭔가싶었는데 노다지에관련된 이야기였군요.기막히네요.인터넷 웹서핑하듯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괜찮겠다싶으믄 물고늘어져 살몇군데 붙여 기사 갈기고 돈벌고...온라인기자들은 손꼬락몇개로 돈쉽게버네요.
실제로 재범군 일에 대부분의 기자들은 소속사와 팬과의 싸움으로보거나 악플러들이 재범군을 쫒아냈다는식으로 기사를쓰던데 이일에 일등공신은 확인되지도않은 떠도는 정보를 마치 검증된 사실마냥 기사를 쓰고 심지어 거기에 달린 악플을 모든 대중의 생각인냥 보도한 기자들 탓도 큽니다.재범군일이 기자이외의 여러 이름있는 분들에 의해 잘못된처사임이 어필되자 나중에 책임물 일이 생길까 악의적으로 쓴 기사를 자삭하고있다는 소릴들었는데 쌔빠지시겠네요,그많은 악질기사들 삭제하시려면..
그리고 우리나라 버라이어티는 답없습니다,몇년전에 만든 프로그램들 두세개만이 아직도 대표예능으로 여겨지니..쉽게쉽게 가려하지말고 장기전으로 좀 볼만한 예능좀 만들어주길. -
흘러가는자2009.09.14 21:25
참으로 공감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미디어법에 기자들의 기사 평가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기본적인 조치도 없다면 앞으로 연예계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피해자가 속출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 언론의 물타기식 과장기사가 잘못됐다고 여러시사 프로그램에서 지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제와 오늘 또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는게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저도 노다지 시청하면서 느낀 점을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의도는 너무나 훌륭하지만 정작 내용은 한국의 역사버라이어티라는 말이 조금 민망할 정도입니다. 한 시간만에 한 도시의 역사를 모두 살펴본다는 것도 무리이고.. 그러다보니 겉은 화려한데 열어보면 별거없는 프로그램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2009.09.14 22:14
누가 머리만 살짝 때려도 기분이... 뭐 한데..
머리채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저걸 안봐서 뭐 어떤 분위기였는지,,, 그런 걸 잘 모르지만
좀.. 그렇군요.. -
m m2009.09.15 00:27
이성진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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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j2009.09.15 18:37
저만 이성진 비호감이 아니었군요.
이성진때문에 이제 노다지 안 보렵니다.
재범과 니콜 귀여워서 봤는데 이제 재범도 안 나오고.. ㅉ-
소문으로2009.09.15 18:39
이성진이 빠진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봐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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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23:38
이 글을 읽으니 기자 평가제, 정말 해야한다고 생각드네요.
양심불량, 자격미달인 기자들로 하여금 많은 이들이 정말 많은 고통을 당했지 않습니까?
거짓을 전달한 기자는 엄청난 불이익을 받고 징계 및 기사 송고 금지, 더 강력하게는 기자자격 박탈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사회 전반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009.09.16 01:19 신고
시대가 발전하면 언론의 형태도 바뀌어야 본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안일한 기자들은 좀 제재가 필요할 것 같아요 ㅎ
지금 제 눈에 보이는 세 명의 기자 정도는 기자 박탈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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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2009.09.16 16:10
이성진씨 노다지 하차했습니다^^:
프로그램과 성격도맞지않았고
저번주는못봤지만..저저번주보고도 좀 그랬어요
그런데 댓글다시는 분들중에
음....방송컨셉을 인간성으로 판단하시는분들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음
인간성이아니라 웃기려고 하는 행동이라고해도 문제가 매우 크지만요
대체 왜 컨셉을 그렇게 도를 지나치게 잡는지
팬들도 이해를못하고있달까요
방송컨셉만보면 진짜 이건..엉덩이를 걷어차주고싶음
근데 팬들은 다들 오랜팬들이라
실제 성격을알고있어서 컨셉바꾸라고 난리를치지만
방송으로만 접하는 분들은 그냥 본성격으로 생각하시니
와 답답해 미칠지경ㅠㅠ 진짜 자기무덤을 스스로 파고있는듯
모 잡지에서한 인터뷰보면 본인도 무지 초조해하는거같은데..
그냥 지금 뮤지컬하는거나 열심히하고
좀 이미지 생각좀 하고 나왔으면좋겠어요
나그네님 글부분은 동의해요
아정말 버르장머리없는컨셉..아화나..
아 죄송 결국 넋두리로 끝내네요;;; -
2009.09.17 23:54
마지막에 노다지에 관한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니까.. 점점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성진은 행동도 그렇지만.. 말 하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지가 않더군요..
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Anne2009.09.19 19:55
가장 실망했던건 저 사진에 있는
장독대장면 입니다 사실 저정도의 전통을 갖춘
식당인지 여튼 그정도 되면 허락을 하지 않는게 당연했을텐데요
예로부터 장독대는 신이 있다고 믿을만큼 신성시 여겼던
우리나라 정서를 살리지 못한 오락과 전통문화의 만남을
조화롭게 이루지 못했던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장면에서 눈쌀이 찌뿌려 지더라고요
저장면으로 인해 장독대는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소란을 피우지 않는
신성한 장소로 여겨졌다는걸 나이어린 학생들은 모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