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태블릿 S, 통합 환경도 척척 소화해 주는 태블릿
-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 2012. 12.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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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시장의 경쟁이 엄청난 가운데, 소니에서 엑스페리아 '태블릿 S'라는 이름의 태블릿을 내 놓았습니다. 지난 며칠 간 사용해 본 '태블릿 S'는 여러모로 편한 기능이 많아서 재미있게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태블릿 시장은 기존에 형성된 두 회사의 싸움이 무척이나 다이내믹하게 벌어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소니의 태블릿이 나온 것은 또 하나의 볼만한 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그건 이 태블릿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장점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태블릿이 뭐 거기서 거기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해 본 '태블릿 S'는 나름 장점을 여럿 지니고 있어서 눈이 가더군요.
소니 제품을 여럿 써 봐서 어떤 점이 저에게 좋게 느껴졌느냐? 생각해 보니 사운드 기술이 첫 번째 생각이 나고요. 두 번째로는 전자 제품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했다는 점이 생각이 나더군요. 이는 홈네트워킹이 쉬워져서 하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일단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써 본 느낌은 중간중간 써 넣을게요.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자신이 어떤 점에 시각을 두고 태블릿을 쓰느냐에 따라서 그 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더군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홈네트워킹에 재미가 들리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TV에 연결해 사진을 감상을 한다거나.. 또는, 동영상을 감상할 때에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들을 '엑스페리아 태블릿 S'가 갖추고 있었습니다.
우선 장점들을 좀 알아보도록 해야겠죠.
그 첫 번째 장점이라고 한다면 '브라비아'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는 점이겠네요. 소니 디스플레이 영상 기술을 접목한 화면은 사진이나 동영상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더군요. 검은색이 착! 가라앉는 점도 좋고요.
사진은 혼용해서 사용하겠습니다. 며칠 지났지만 발표회에서 찍은 사진들과 집에서 사용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같이 사용하도록 할게요.
윗 사진은 발표회 때 찍은 사진인데요. 마치 잡지를 보는 듯한 편리함을 준다는 컨셉 같은데, 그 의도대로 저에게도 편안하게 다가오는 디자인과 화면이었습니다.
먼저 옆면을 보여드려야겠네요. 옆면을 보시면 책을 접어 넘긴 것 같은 디자인인데요. 손에 쥐기 편합니다. 미끄러지지도 않고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어서 좋네요. 세로로 쥘 때도 편리하고요. 가로로 쥘 때는 보통 올려놓는 개념인데 걸쳐지니 흘러내리지 않고 편하더군요.
그리고 무척 얇습니다. 헤드 부분 반대쪽을 위 이미지로 보여드리는데요. 가운데 캡을 빼면 충전 라인을 끼울 수 있고요. 양쪽으로 푹 패인 부분은 스피커가 되겠습니다. 소니 사운드 기술이 들어가 있어 풍부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사운드를 듣겠다 싶으시면 블루투스로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무게 중심도 잘 맞습니다. 작은 손에도 가볍게 얹어 놓을 수 있네요.
바로 이렇게 말이죠. 빙빙 돌려도 상관 없네요. 인체공학 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무게도 가볍습니다. 570g 이니까요.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23.8cm. 즉 9.4인치 형의 화면을 탑재했습니다. 두께는 8.8mm 이고요. 가볍고 얇기까지 하네요.
구성품은 위와 같죠. 포장 박스 안에 '엑스페리아 태블릿 S 본체'가 있고요. 라인 2개, 설명서 등 등. 매우 간단한 구성품이라 잃어버릴 염려도 줄어드네요.
그 중 딱 하나 잃어 버리기 쉬운 것이 있다면 충전단자 보호캡 정도가 되겠네요. 그런데 '엑스페리아 태블릿 S'에서는 이 보호캡도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캡을 씌워 놓으면 아주 간단한 생활 방수는 된다니까요. 겁이 많아서 빌려쓰는 주제라 물은 못 뿌려 봤지만 된다고 하네요.
정면 왼쪽 사이드 부분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고요. 그 옆을 제치면 HDMI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 단자가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얼마 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3' 프로덕트 부문과 'CES 2013'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즉, 디자인 부분은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소리죠. 저도 이 디자인 마음에 드네요.
도킹 스탠드를 이용하면 가로든 세로든 자신이 이용하는 각도를 쉽게 돌려가면서 볼 수 있어 편하겠더군요. 이건 제가 산 것이 아니라 발표회에서 찍어 온 사진입니다. 꽤나 유용해 보이더군요.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브라비아 TV에 적용된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탑재했다고 하죠. 이 패널은 색감이 뛰어나다는 평판이 있습니다. 보는 눈은 다르기에 알아서 판단할 문제지만, 환하고 진득하니 볼 수 있더라고요.
사운드는 최고의 음향 기술인 이퀼라이저 기능 및 xLOUD, Clear Phase 및 S-Force Surround 등 소니만의 음향 기술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만들어 낸다고 하죠. 판이 울리는 것은 아니나 볼륨을 아주 크게 해야 할 때에는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블루투스든 스피커든 연결해서 듣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카메라 성능은 전면이 100만 화소, 후면이 800만 화소의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전면 화소가 약간 떨어지는 것 빼면 사용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요즘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뛰어난데, 카메라에도 그 기술이 들어갔다니 한 번 믿어볼 만 하겠네요.
CPU는 엔비디아 테그라 3 쿼드코어를 탑재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속도 면에서는 크게 답답한 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멀티태스킹에도 좋았습니다. 여러 위젯을 띄워놓고 사용할 수 있으니 편하겠죠.
'스몰앱'도 꽤나 쓸만한 장점입니다. 자주 쓰는 앱들을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쓸 수 있더군요. 화면 중앙에서 접근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기능은 홈 네트워킹 중에 하나인데요. 통합 리모트 콘트롤은 무척이나 편리함을 줍니다. 여러 개의 리모콘을 등록해서 일괄적으로 제어하면서 쓸 수 있어 편하죠.
위 상황은 제 스마트 TV 리모콘을 등록해서 제어를 하는 모습이죠.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팅 과정이 필요한데요. 요즘 대표적인 브랜드는 어느 정도 자동으로 잡을 수 있고요. 특이한 브랜드는 직접 적외선 리모콘을 조작해서 등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못 잡는 리모콘은 바로 위에 이미지처럼 직접 등록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림처럼 따라하면 쉽죠.
그러면 바로 위에 이미지 속에 잡힌 것처럼 제어 가능한 기기로 등록이 됩니다. 단독으로 등록도 되고요. 매크로 기능을 이용하면 일괄적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곳에 TV, 라디오, 선풍기, 온풍기 등 리모콘으로 사용 가능한 것들은 전부 등록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좋은 퀄리티의 사진들을 TV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사진 찍을 때에는 공유를 하지 않았군요. 공유는 DLNA 네트워크 기능이 있는 TV는 무선으로 사진과 동영상, 음악 등을 전송하여 감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GPS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어디서 찍었는지 알 수도 있습니다. 쉽게 검색해 볼 수 있어 편리하죠. 여행 중 남기고픈 기록을 남기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네요.
위에 사진 밑 부분에 검은 박스에 앱들이 보이는데요. 바로 이 부분에 앱들을 등록해 놓고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셜라이프에는 '엑스페리아 태블릿 S'에서 제공하는 SNS를 사용할 수 있고요. 이곳에 페이스북을 등록해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곳에서 모아 보여주는 기능은 여러 불편함을 해소해 줍니다.
등록하면 잡지 형식의 인테페이스로 멋지게 볼 수 있습니다.
집에 아이나, 혹은 다른 이들이 내 환경을 마음대로 만지는 게 싫다! 하시면 '게스트 모드'를 이용해도 편리합니다. 게스트 모드를 선택해서 내가 허용하고픈 어플만 선택해서 깔아 놓으면 게스트 모드로 사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 좋은 콘텐츠를 미리 막을 수 있어 편하겠습니다.
UI도 보기 편하네요. 기존 사용했던 앱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더군요. 또한,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된 '미디어 앱스'를 제공해 좋았습니다. '음악, 앨범, 영화' 등 미디어 앱 환경을 제공하네요.
이런 식의 특화된 환경을 제공하니 보고 들을만 하죠.
칼라별 케이스도 멋지네요. 희색과 검정색은 가죽으로도 나오고요. 일반적인 컬러 커버들은 마이크로 화이버 커버를 사용하네요.
악세사리 중 필요한 것들도 같이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충전스탠드'나 '도킹스탠드'도 구비하고 있었고요. 보호필름도 있었습니다. 보호필름은 떼었다 붙였다 쉽다고 설명을 들었으니 잘 되겠죠. 기포발생방지 처리가 되어 있으니 크게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붙이는데 애먹는 분들 많잖아요.
HDMI 케이블, USB 케이블, USB 호스트 어댑터 케이블도 별매품으로 살 수 있더군요.
위 이미지 보시면 어떤 게 책인지 잘 모르시겠죠. 그 정도로 사이즈도 안성맞춤이네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들로 인해서 태블릿 사용히 많이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며칠 사용해 봤는데요. 소감을 물으신다면 집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태블릿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홈네트워킹에 장점이 많은 태블릿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의 약진이 내심 반갑네요.
사실 태블릿 시장은 기존에 형성된 두 회사의 싸움이 무척이나 다이내믹하게 벌어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소니의 태블릿이 나온 것은 또 하나의 볼만한 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그건 이 태블릿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장점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태블릿이 뭐 거기서 거기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해 본 '태블릿 S'는 나름 장점을 여럿 지니고 있어서 눈이 가더군요.
소니 제품을 여럿 써 봐서 어떤 점이 저에게 좋게 느껴졌느냐? 생각해 보니 사운드 기술이 첫 번째 생각이 나고요. 두 번째로는 전자 제품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했다는 점이 생각이 나더군요. 이는 홈네트워킹이 쉬워져서 하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일단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써 본 느낌은 중간중간 써 넣을게요.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자신이 어떤 점에 시각을 두고 태블릿을 쓰느냐에 따라서 그 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더군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홈네트워킹에 재미가 들리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TV에 연결해 사진을 감상을 한다거나.. 또는, 동영상을 감상할 때에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들을 '엑스페리아 태블릿 S'가 갖추고 있었습니다.
우선 장점들을 좀 알아보도록 해야겠죠.
그 첫 번째 장점이라고 한다면 '브라비아'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는 점이겠네요. 소니 디스플레이 영상 기술을 접목한 화면은 사진이나 동영상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더군요. 검은색이 착! 가라앉는 점도 좋고요.
사진은 혼용해서 사용하겠습니다. 며칠 지났지만 발표회에서 찍은 사진들과 집에서 사용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같이 사용하도록 할게요.
윗 사진은 발표회 때 찍은 사진인데요. 마치 잡지를 보는 듯한 편리함을 준다는 컨셉 같은데, 그 의도대로 저에게도 편안하게 다가오는 디자인과 화면이었습니다.
먼저 옆면을 보여드려야겠네요. 옆면을 보시면 책을 접어 넘긴 것 같은 디자인인데요. 손에 쥐기 편합니다. 미끄러지지도 않고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어서 좋네요. 세로로 쥘 때도 편리하고요. 가로로 쥘 때는 보통 올려놓는 개념인데 걸쳐지니 흘러내리지 않고 편하더군요.
그리고 무척 얇습니다. 헤드 부분 반대쪽을 위 이미지로 보여드리는데요. 가운데 캡을 빼면 충전 라인을 끼울 수 있고요. 양쪽으로 푹 패인 부분은 스피커가 되겠습니다. 소니 사운드 기술이 들어가 있어 풍부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사운드를 듣겠다 싶으시면 블루투스로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무게 중심도 잘 맞습니다. 작은 손에도 가볍게 얹어 놓을 수 있네요.
바로 이렇게 말이죠. 빙빙 돌려도 상관 없네요. 인체공학 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무게도 가볍습니다. 570g 이니까요.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23.8cm. 즉 9.4인치 형의 화면을 탑재했습니다. 두께는 8.8mm 이고요. 가볍고 얇기까지 하네요.
구성품은 위와 같죠. 포장 박스 안에 '엑스페리아 태블릿 S 본체'가 있고요. 라인 2개, 설명서 등 등. 매우 간단한 구성품이라 잃어버릴 염려도 줄어드네요.
그 중 딱 하나 잃어 버리기 쉬운 것이 있다면 충전단자 보호캡 정도가 되겠네요. 그런데 '엑스페리아 태블릿 S'에서는 이 보호캡도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캡을 씌워 놓으면 아주 간단한 생활 방수는 된다니까요. 겁이 많아서 빌려쓰는 주제라 물은 못 뿌려 봤지만 된다고 하네요.
정면 왼쪽 사이드 부분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고요. 그 옆을 제치면 HDMI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 단자가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얼마 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3' 프로덕트 부문과 'CES 2013'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즉, 디자인 부분은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소리죠. 저도 이 디자인 마음에 드네요.
도킹 스탠드를 이용하면 가로든 세로든 자신이 이용하는 각도를 쉽게 돌려가면서 볼 수 있어 편하겠더군요. 이건 제가 산 것이 아니라 발표회에서 찍어 온 사진입니다. 꽤나 유용해 보이더군요.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브라비아 TV에 적용된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탑재했다고 하죠. 이 패널은 색감이 뛰어나다는 평판이 있습니다. 보는 눈은 다르기에 알아서 판단할 문제지만, 환하고 진득하니 볼 수 있더라고요.
사운드는 최고의 음향 기술인 이퀼라이저 기능 및 xLOUD, Clear Phase 및 S-Force Surround 등 소니만의 음향 기술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만들어 낸다고 하죠. 판이 울리는 것은 아니나 볼륨을 아주 크게 해야 할 때에는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블루투스든 스피커든 연결해서 듣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카메라 성능은 전면이 100만 화소, 후면이 800만 화소의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전면 화소가 약간 떨어지는 것 빼면 사용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요즘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뛰어난데, 카메라에도 그 기술이 들어갔다니 한 번 믿어볼 만 하겠네요.
CPU는 엔비디아 테그라 3 쿼드코어를 탑재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속도 면에서는 크게 답답한 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멀티태스킹에도 좋았습니다. 여러 위젯을 띄워놓고 사용할 수 있으니 편하겠죠.
'스몰앱'도 꽤나 쓸만한 장점입니다. 자주 쓰는 앱들을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쓸 수 있더군요. 화면 중앙에서 접근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기능은 홈 네트워킹 중에 하나인데요. 통합 리모트 콘트롤은 무척이나 편리함을 줍니다. 여러 개의 리모콘을 등록해서 일괄적으로 제어하면서 쓸 수 있어 편하죠.
위 상황은 제 스마트 TV 리모콘을 등록해서 제어를 하는 모습이죠.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팅 과정이 필요한데요. 요즘 대표적인 브랜드는 어느 정도 자동으로 잡을 수 있고요. 특이한 브랜드는 직접 적외선 리모콘을 조작해서 등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못 잡는 리모콘은 바로 위에 이미지처럼 직접 등록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림처럼 따라하면 쉽죠.
그러면 바로 위에 이미지 속에 잡힌 것처럼 제어 가능한 기기로 등록이 됩니다. 단독으로 등록도 되고요. 매크로 기능을 이용하면 일괄적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곳에 TV, 라디오, 선풍기, 온풍기 등 리모콘으로 사용 가능한 것들은 전부 등록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좋은 퀄리티의 사진들을 TV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사진 찍을 때에는 공유를 하지 않았군요. 공유는 DLNA 네트워크 기능이 있는 TV는 무선으로 사진과 동영상, 음악 등을 전송하여 감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GPS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어디서 찍었는지 알 수도 있습니다. 쉽게 검색해 볼 수 있어 편리하죠. 여행 중 남기고픈 기록을 남기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네요.
위에 사진 밑 부분에 검은 박스에 앱들이 보이는데요. 바로 이 부분에 앱들을 등록해 놓고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셜라이프에는 '엑스페리아 태블릿 S'에서 제공하는 SNS를 사용할 수 있고요. 이곳에 페이스북을 등록해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곳에서 모아 보여주는 기능은 여러 불편함을 해소해 줍니다.
등록하면 잡지 형식의 인테페이스로 멋지게 볼 수 있습니다.
집에 아이나, 혹은 다른 이들이 내 환경을 마음대로 만지는 게 싫다! 하시면 '게스트 모드'를 이용해도 편리합니다. 게스트 모드를 선택해서 내가 허용하고픈 어플만 선택해서 깔아 놓으면 게스트 모드로 사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 좋은 콘텐츠를 미리 막을 수 있어 편하겠습니다.
UI도 보기 편하네요. 기존 사용했던 앱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더군요. 또한,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된 '미디어 앱스'를 제공해 좋았습니다. '음악, 앨범, 영화' 등 미디어 앱 환경을 제공하네요.
이런 식의 특화된 환경을 제공하니 보고 들을만 하죠.
칼라별 케이스도 멋지네요. 희색과 검정색은 가죽으로도 나오고요. 일반적인 컬러 커버들은 마이크로 화이버 커버를 사용하네요.
악세사리 중 필요한 것들도 같이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충전스탠드'나 '도킹스탠드'도 구비하고 있었고요. 보호필름도 있었습니다. 보호필름은 떼었다 붙였다 쉽다고 설명을 들었으니 잘 되겠죠. 기포발생방지 처리가 되어 있으니 크게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붙이는데 애먹는 분들 많잖아요.
HDMI 케이블, USB 케이블, USB 호스트 어댑터 케이블도 별매품으로 살 수 있더군요.
위 이미지 보시면 어떤 게 책인지 잘 모르시겠죠. 그 정도로 사이즈도 안성맞춤이네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들로 인해서 태블릿 사용히 많이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며칠 사용해 봤는데요. 소감을 물으신다면 집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태블릿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홈네트워킹에 장점이 많은 태블릿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의 약진이 내심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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