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발전에 놀라워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2. 10.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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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2종이 추카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NEX-5r과 NEX-6인데요. 이 두 카메라는 성능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낸 것 같다는 생각을 론칭을 통해서 만나봐 알게 됐습니다. 론칭은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죠.
직접 만져봐야 얼만큼 좋아진 줄 알 것 같아서 두 말 할 필요없이 달려간 론칭 현장은 인산인해이더군요. 그만큼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들이 가득했는데요. 특히나 사람이 많았던 것은 이 두 종류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다양한 유저층을 끌어 안을 수 있는 카메라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NEX-5R과 NEX-6는 각각 명확한 사용자 층을 나누어 갈 수 있게 경계를 만들어 준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NEX-5R은 여성 유저와 라이트 유저를 위한 부담없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전반적인 만족을 줄 카메라라 여겨졌고요. NEX-6는 고급 유저 전 단계의 유저를 배려한 실질적 보급기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두 카메라가 그렇다고 기능 면에서 천양지차 큰 차이를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구별이 되는 정도. 그 정도에서 초이스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이죠. 가격적인 면도 딱 그 선을 지킨 것 같았습니다. NEX-5R은 백만 원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하고, NEX-6는 백만 원 초반대에 해결할 수 있게 만든 전략은 나름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발표된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 2종은 휴대성과 디자인의 장점을 극대화 한 카메라였습니다. 번들 줌 렌즈로 채택한 렌즈는 솔직히 말해서 큰 욕심이 없다면 그냥 끝까지 가져가도 될 만한 그런 번들 렌즈였다는 생각인데요.
왜 제가 이 렌즈를 극찬할 수밖에 없는가 하면요. 이 렌즈는 각 렌즈마다 붙는 '괴물'이라는 수식어를 이 렌즈에 붙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렌즈를 먼저 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초슬림 표준 줌 렌즈 SELP1650 탑재
바로 이 렌즈를 제가 괴물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코드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16-50의 표준 줌 렌즈입니다. 그런데 이 렌즈에 엄청난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줌 링'을 제공한다는 것과 그에 더불어 '파워줌 기능'을 넣어 만족도를 향상 시켰기 때문입니다.
파워 줌 기능은 부드러운 고속 줌이 가능해 동영상 촬영시 자연스러운 줌 효과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일반 줌 링으로만 줌을 하면 어지러운 면도 있는데요. 파워 줌은 부드러운 줌이 가능해 한결 동영상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렌즈는 기존 렌즈에 비해 47% 소형화 되어 휴대가 더욱 간편해 졌습니다. 위에 사진은 오른쪽의 기존 표준 줌 렌즈를 볼 수 있고요. 왼쪽에 새로운 번들 표준 줌 렌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원을 켜 놓은 상태이기에 줌 링이 나온 상태의 모습인데요. 전원을 끄면 앞에 튀어 나온 부분이 안 쪽으로 들어 가기에 굉장히 슬림한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왼쪽이 새로운 렌즈. 오른쪽이 기존 표준 줌 렌즈의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게까지 가벼워져 휴대성에서 굉장히 여유로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옆으로 파워 줌 레버가 보이실 겁니다. 이 레버가 동영상 촬영시 무척 큰 도움을 줍니다. 부드러운 줌을 완성시켜 주거든요. 맨 앞 쪽 거친 부분이 줌 링이죠.
시연해 보면서 손으로 들었더니 기존의 기본 렌즈와 카메라 세트에 비해 굉장히 가벼워 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에 잡기도 편했고요.
이건 NEX-5R에 기존 표준 줌 렌즈를 달아 놓은 것인데요. 기존 렌즈가 있으신 분은 이렇게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많이 작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NEX-5R과 NEX-6는 차별화 된 경험을 선사할 것. 새 기능 와이파이 주목
놀랍고 반가운 기능이 드디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들어간 것이 눈에 띕니다. 바로 와이파이(Wi-Fi)를 이용한 사진 전송 기술인데요. NEX-5R과 NEX-6 두 종류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와이파이 기술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 전송 기능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스마트 기기로 전송이 가능해 한결 수월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탭 류와 폰 류 등에 와이파이로 사진을 공유해 SNS를 한다거나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을 선사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바로 위 사진처럼 태블릿과 카메라를 와이파이로 연결해 사진을 불러들여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무척 좋은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기반의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인 '플레이 메모리즈 카메라 앱스(Play Memories Camera Apps)' 탑재를 하여 취향에 맞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줬죠.
셀카에 최적인 회전식 플립 LCD를 장착해 셀카 촬영에도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180도 회전이 가능해 자신이 어떻게 찍히는 지를 인지하며 촬영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번들렌즈의 경우는 컬러가 블랙과 실버가 있어서 바디의 색깔에 따라 맞춰 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블랙 바디에 실버 렌즈는 그래도 볼만한데, 실버 바디에 블랙 렌즈는 좀 이상하니 깔맞춤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NEX-5R의 주요 특징
NEX-5R은 1610만 화소의 바디인데요. DSLR과 동일한 대형 센서를 사용하고 있어 선명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Full HD 동영상도 여유롭게 찍을 수 있고요. 소니만의 강력한 비온즈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ISO 25600 감도에서 촬영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바디는 여성 카메라 유저들에게 참 좋을 바디인 것 같습니다. 그를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소프트 스킨'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있겠더군요. 소프트 스킨을 이용하면 인물이 뽀사시하게 나오니 셀카 찍을 때 자주 이용되게 됩니다.
가격도 큰 부담은 없는 듯 하고요. 이 바디 또한 동영상에서 듀얼 AF가 지원이 되어 동영상을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AF에 스트레스 안 받을 것 보장합니다.
터치스크린을 제공해서 셀카 촬영 때나 포커스 지정시 편리함을 주기도 해 좋더군요.
위에 보시는 제품은 NEX-6 미러리스 카메라 입니다.
NEX-6의 주요 특징
이 카메라 또한 동영상 촬영시 당연히 듀얼 AF를 지원합니다. 무척 좋은 기능이죠. 그리고 NEX-5R과는 달리 핫슈가 범용 핫슈로 바뀌었다는 점이 특히 반가운 대목입니다. 플래시를 이제 미러리스에 제한을 두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죠. 특히 소니 알파 바디에서는 같은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무척 큰 반가움입니다.
그러나 위에 보시는 NEX-5R은 기존 미러리스 전용 플래시를 사용해야 된다는 점에서 큰 차별이기도 합니다.
NEX-6의 장점은 바로 위 사진 오른쪽을 보시면 알 겁니다. 바로 조작 다이얼이 상단에 따로 빠져나와 자리한다는 점입니다. 각 모드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것은 정말 편할 수밖에 없는 기능입니다. 그것이 지원이 된다는 소립니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이 모드 다이얼이 2중으로 되어 있는 것인데요. 안쪽으로 자리잡은 보조 다이얼도 쓰임새에서 굉장히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보시면 100% 시야율의 OLED 전자식 뷰파인더가 존재합니다. 찍는 사진의 모든 화각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죠.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 설정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정보가 다 표시가 되니까요.
NEX-5R과 NEX-6는 위에 보시는 대로 AF 시 어중간한 사물은 모두 쉽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99포인트 위상차 AF는 매우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해 줄 것 같더군요.
NEX-6는 내장 플래시 또한 천장 바운스를 할 수 있는 녀석이라 비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로 플래시를 구매하지 않았을 때 더욱 유용하겠죠.
끝으로 론칭 현장에서 본 주요 특징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으니 반드시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정성도 있거니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기에, 이 카메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동영상으로 남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정말 매력적인 미러리스 카메라를 소니가 발표 했다는 점일 겁니다. 두 종류 모두 많은 이에게 사랑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NEX-6로 눈이 마구 마구 가고 있습니다. 넥스 6는 약 130만 원 정도를 예상하시면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만져봐야 얼만큼 좋아진 줄 알 것 같아서 두 말 할 필요없이 달려간 론칭 현장은 인산인해이더군요. 그만큼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들이 가득했는데요. 특히나 사람이 많았던 것은 이 두 종류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다양한 유저층을 끌어 안을 수 있는 카메라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NEX-5R과 NEX-6는 각각 명확한 사용자 층을 나누어 갈 수 있게 경계를 만들어 준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NEX-5R은 여성 유저와 라이트 유저를 위한 부담없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전반적인 만족을 줄 카메라라 여겨졌고요. NEX-6는 고급 유저 전 단계의 유저를 배려한 실질적 보급기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두 카메라가 그렇다고 기능 면에서 천양지차 큰 차이를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구별이 되는 정도. 그 정도에서 초이스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이죠. 가격적인 면도 딱 그 선을 지킨 것 같았습니다. NEX-5R은 백만 원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하고, NEX-6는 백만 원 초반대에 해결할 수 있게 만든 전략은 나름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발표된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 2종은 휴대성과 디자인의 장점을 극대화 한 카메라였습니다. 번들 줌 렌즈로 채택한 렌즈는 솔직히 말해서 큰 욕심이 없다면 그냥 끝까지 가져가도 될 만한 그런 번들 렌즈였다는 생각인데요.
왜 제가 이 렌즈를 극찬할 수밖에 없는가 하면요. 이 렌즈는 각 렌즈마다 붙는 '괴물'이라는 수식어를 이 렌즈에 붙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렌즈를 먼저 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초슬림 표준 줌 렌즈 SELP1650 탑재
바로 이 렌즈를 제가 괴물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코드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16-50의 표준 줌 렌즈입니다. 그런데 이 렌즈에 엄청난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줌 링'을 제공한다는 것과 그에 더불어 '파워줌 기능'을 넣어 만족도를 향상 시켰기 때문입니다.
파워 줌 기능은 부드러운 고속 줌이 가능해 동영상 촬영시 자연스러운 줌 효과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일반 줌 링으로만 줌을 하면 어지러운 면도 있는데요. 파워 줌은 부드러운 줌이 가능해 한결 동영상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렌즈는 기존 렌즈에 비해 47% 소형화 되어 휴대가 더욱 간편해 졌습니다. 위에 사진은 오른쪽의 기존 표준 줌 렌즈를 볼 수 있고요. 왼쪽에 새로운 번들 표준 줌 렌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원을 켜 놓은 상태이기에 줌 링이 나온 상태의 모습인데요. 전원을 끄면 앞에 튀어 나온 부분이 안 쪽으로 들어 가기에 굉장히 슬림한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왼쪽이 새로운 렌즈. 오른쪽이 기존 표준 줌 렌즈의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게까지 가벼워져 휴대성에서 굉장히 여유로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옆으로 파워 줌 레버가 보이실 겁니다. 이 레버가 동영상 촬영시 무척 큰 도움을 줍니다. 부드러운 줌을 완성시켜 주거든요. 맨 앞 쪽 거친 부분이 줌 링이죠.
시연해 보면서 손으로 들었더니 기존의 기본 렌즈와 카메라 세트에 비해 굉장히 가벼워 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에 잡기도 편했고요.
이건 NEX-5R에 기존 표준 줌 렌즈를 달아 놓은 것인데요. 기존 렌즈가 있으신 분은 이렇게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많이 작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NEX-5R과 NEX-6는 차별화 된 경험을 선사할 것. 새 기능 와이파이 주목
놀랍고 반가운 기능이 드디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들어간 것이 눈에 띕니다. 바로 와이파이(Wi-Fi)를 이용한 사진 전송 기술인데요. NEX-5R과 NEX-6 두 종류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와이파이 기술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 전송 기능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스마트 기기로 전송이 가능해 한결 수월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탭 류와 폰 류 등에 와이파이로 사진을 공유해 SNS를 한다거나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을 선사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바로 위 사진처럼 태블릿과 카메라를 와이파이로 연결해 사진을 불러들여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무척 좋은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기반의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인 '플레이 메모리즈 카메라 앱스(Play Memories Camera Apps)' 탑재를 하여 취향에 맞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줬죠.
셀카에 최적인 회전식 플립 LCD를 장착해 셀카 촬영에도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180도 회전이 가능해 자신이 어떻게 찍히는 지를 인지하며 촬영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번들렌즈의 경우는 컬러가 블랙과 실버가 있어서 바디의 색깔에 따라 맞춰 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블랙 바디에 실버 렌즈는 그래도 볼만한데, 실버 바디에 블랙 렌즈는 좀 이상하니 깔맞춤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NEX-5R의 주요 특징
NEX-5R은 1610만 화소의 바디인데요. DSLR과 동일한 대형 센서를 사용하고 있어 선명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Full HD 동영상도 여유롭게 찍을 수 있고요. 소니만의 강력한 비온즈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ISO 25600 감도에서 촬영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바디는 여성 카메라 유저들에게 참 좋을 바디인 것 같습니다. 그를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소프트 스킨'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있겠더군요. 소프트 스킨을 이용하면 인물이 뽀사시하게 나오니 셀카 찍을 때 자주 이용되게 됩니다.
가격도 큰 부담은 없는 듯 하고요. 이 바디 또한 동영상에서 듀얼 AF가 지원이 되어 동영상을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AF에 스트레스 안 받을 것 보장합니다.
터치스크린을 제공해서 셀카 촬영 때나 포커스 지정시 편리함을 주기도 해 좋더군요.
위에 보시는 제품은 NEX-6 미러리스 카메라 입니다.
NEX-6의 주요 특징
이 카메라 또한 동영상 촬영시 당연히 듀얼 AF를 지원합니다. 무척 좋은 기능이죠. 그리고 NEX-5R과는 달리 핫슈가 범용 핫슈로 바뀌었다는 점이 특히 반가운 대목입니다. 플래시를 이제 미러리스에 제한을 두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죠. 특히 소니 알파 바디에서는 같은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무척 큰 반가움입니다.
그러나 위에 보시는 NEX-5R은 기존 미러리스 전용 플래시를 사용해야 된다는 점에서 큰 차별이기도 합니다.
NEX-6의 장점은 바로 위 사진 오른쪽을 보시면 알 겁니다. 바로 조작 다이얼이 상단에 따로 빠져나와 자리한다는 점입니다. 각 모드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것은 정말 편할 수밖에 없는 기능입니다. 그것이 지원이 된다는 소립니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이 모드 다이얼이 2중으로 되어 있는 것인데요. 안쪽으로 자리잡은 보조 다이얼도 쓰임새에서 굉장히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보시면 100% 시야율의 OLED 전자식 뷰파인더가 존재합니다. 찍는 사진의 모든 화각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죠.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 설정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정보가 다 표시가 되니까요.
NEX-5R과 NEX-6는 위에 보시는 대로 AF 시 어중간한 사물은 모두 쉽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99포인트 위상차 AF는 매우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해 줄 것 같더군요.
NEX-6는 내장 플래시 또한 천장 바운스를 할 수 있는 녀석이라 비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로 플래시를 구매하지 않았을 때 더욱 유용하겠죠.
끝으로 론칭 현장에서 본 주요 특징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으니 반드시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정성도 있거니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기에, 이 카메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동영상으로 남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정말 매력적인 미러리스 카메라를 소니가 발표 했다는 점일 겁니다. 두 종류 모두 많은 이에게 사랑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NEX-6로 눈이 마구 마구 가고 있습니다. 넥스 6는 약 130만 원 정도를 예상하시면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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