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1 J2 개봉기 및 일상 스냅
- [리뷰] IT 리뷰/카메라
- 2012. 9. 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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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1 J2 체험도 벌써 4주가 되었네요. 니콘의 보급 미러리스 기기로서 점점 발전을 해 가는 모습은 보는 이로서도 뿌듯한 것 같습니다. 아주 빠른 발걸음은 아닐지라도 한걸음 씩 떼 가며 발전하는 모습은 카메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일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Nikon 1 J2'가 이전 기기보다 한 단계 발전을 한 모습은 반가움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4주간 사용해 본 'Nikon 1 J2'는 분명 이전 'J1'버전보다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기기 본연의 발전뿐만 아니라 촬영을 보조해 주는 인터페이스의 간략화는 장점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아주 약간의 편리 기능은 더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발전해야 좀 더 시장에서 강자로 남을 것이니 이는 별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4주를 맞이하여 개봉기를 내 놓는 것은 순서상은 거꾸로인데요. 뭐 사실 이 순서라는 게 사람이 정해놓은 것이니 사람이 깨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개봉기를 맨 마지막에 배치를 했습니다. 개봉기를 통해서 어떻게 구성이 되었는지를 살펴 보시고요. 개봉기와 함께 그간의 장점과 일상의 스냅 사진을 통해서 기기의 우수성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봉은 카페에서 했답니다. 왜냐하면 분위기 좀 있어 보일라고 그랬답니다. 'Nikon 1 J2'의 모습을 더 운치있게 해 줄 것 같아서 이기도 하고요. 일단 제가 받은 'Nikon 1 J2' 미러리스 기기는 레드 컬러였습니다.
제가 이전 글로 말씀을 드렸지만 이번 'Nikon 1 J2' 카메라는 6가지의 컬러로 나왔습니다. '실버-핑크-레드-오렌지-화이트-블랙' 이었죠. 특히 새로 나온 '오렌지 컬러'와 '핑크 컬러'는 여성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오렌지 컬러는 남자도 가지고 다닐 만 하겠더군요.
이 앵글 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카메라의 자태를 빛나게 해 주는 앵글 같네요. 대각선으로 본 모습이 예쁘네요. 측면에서 본 'Nikon 1 J2'의 디자인 예쁘군요.
(▲) 'Nikon 1 J2'의 상단과 하단의 디자인 모습입니다. 심플한 구성을 보이고 있네요. 상단의 디자인을 보면 '내장 플래시' 부분이 보이고요. 오른쪽으로는 '전원-촬영버튼-동영상버튼'이 자리잡혀 있습니다.
하단은 대부분의 카메라와 같은 모습이죠. 삼각대에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배터리와 메모리가 들어가는 입구가 자리잡혀 있습니다.
배터리와 메모리가 들어가는 입구 부분을 개방해 본 것인데요. 이런 식으로 자리 잡히게 됩니다.
옆으로 돌려봤습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Li-ion) 충전식 배터리를 쓰고요. 모델 번호는 'EN-EL20'입니다. J1과 같은 모델 배터리를 쓰는군요. 이 배터리를 가지고 찍을 수 있는 사진은 약 230프레임 정도고요. 동영상은 약 50분 정도(60i 기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SD메모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탁! 뒤집어 봤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오픈해 놓으니 모양 좀 나오네요. 뒤에 액정도 시원하니 좋네요. 고해상도의 액정 모니터는 밝은 낮에도 잘 보입니다. 약 92만 화소가 됩니다. 7.62cm(3인치 형)의 액정을 쓰고 있네요.
빼다 보니 충전기를 안 빼 놓았군요. 위에 보시는 것이 전체 구성품이고요. 여기에 충전기만 더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구성품은 '바디-렌즈-스트랩-충전기-케이블-가이드북'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특징이라면 스트랩이 바디와 같은 색으로 구성된 것은 만족스럽네요.
렌즈는 Nikkor 11-27.5mm f/3.5-5.6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구매하실 때 단렌즈 킷과 더블렌즈 킷을 따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디만 구매하실 수 없습니다.
다시 집어 넣고 기본 카메라를 찍어 보네요. 바디와 렌즈.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색감이니 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레드 컬러와 오렌지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립감도 별 무리가 없이 편합니다. 따로 그립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디자인 생각하시는 분들이 속사케이스를 씌우긴 합니다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요. 스크래치나 디자인. 그리고 조금 더 편한 것을 생각한다면 케이스를 씌우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여러 각도에서 봐도 예쁜 'Nikon 1 J2' 카메라네요. 컴팩트한 바디가 마음에 듭니다. 'Nikon 1 J2'의 내장 플래시는 i-TTL 조광 대응의 팝업식 플래시네요. 플래시는 낮에 꽃사진 찍기에도 편리하답니다. '니콘 1 마운트', '슈퍼 하이스피드 AF CMOS센서', 'EXPEED 3'의 화상처리엔진, '블랙, 실버, 레드 컬러 바디'의 독창적인 질감을 살린 미니멀 디자인은 'Nikon 1 J2'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봉기는 마감할게요. 구성품 참조 하시면 될 것 같고요. 배터리의 모델과 렌즈는 구성 파악되시고, 기기의 특징 정도 참조 되셨다면 기분 뿌듯할 것 같네요.
다음은 일상의 스냅 사진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Nikon 1 J2'가 어느 정도의 결과물을 주는지도 꼭 참조하시길 바래요.
'Nikon 1 J2'가 보여주는 기본적인 화상 사진 촬영 결과물은 이렇게 만족스러운 면을 보여줍니다. 야외의 풍경과 일상, 인물, 실내 사진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하는 결과물을 주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의 경우는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온전한 기능을 잘 못 보여드렸지만, 화상 사진의 경우는 어느 정도 보여드렸다고 생각을 하며 그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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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Nikon 1 J2'가 이전 기기보다 한 단계 발전을 한 모습은 반가움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4주간 사용해 본 'Nikon 1 J2'는 분명 이전 'J1'버전보다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기기 본연의 발전뿐만 아니라 촬영을 보조해 주는 인터페이스의 간략화는 장점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아주 약간의 편리 기능은 더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발전해야 좀 더 시장에서 강자로 남을 것이니 이는 별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4주를 맞이하여 개봉기를 내 놓는 것은 순서상은 거꾸로인데요. 뭐 사실 이 순서라는 게 사람이 정해놓은 것이니 사람이 깨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개봉기를 맨 마지막에 배치를 했습니다. 개봉기를 통해서 어떻게 구성이 되었는지를 살펴 보시고요. 개봉기와 함께 그간의 장점과 일상의 스냅 사진을 통해서 기기의 우수성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봉은 카페에서 했답니다. 왜냐하면 분위기 좀 있어 보일라고 그랬답니다. 'Nikon 1 J2'의 모습을 더 운치있게 해 줄 것 같아서 이기도 하고요. 일단 제가 받은 'Nikon 1 J2' 미러리스 기기는 레드 컬러였습니다.
제가 이전 글로 말씀을 드렸지만 이번 'Nikon 1 J2' 카메라는 6가지의 컬러로 나왔습니다. '실버-핑크-레드-오렌지-화이트-블랙' 이었죠. 특히 새로 나온 '오렌지 컬러'와 '핑크 컬러'는 여성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오렌지 컬러는 남자도 가지고 다닐 만 하겠더군요.
이 앵글 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카메라의 자태를 빛나게 해 주는 앵글 같네요. 대각선으로 본 모습이 예쁘네요. 측면에서 본 'Nikon 1 J2'의 디자인 예쁘군요.
(▲) 'Nikon 1 J2'의 상단과 하단의 디자인 모습입니다. 심플한 구성을 보이고 있네요. 상단의 디자인을 보면 '내장 플래시' 부분이 보이고요. 오른쪽으로는 '전원-촬영버튼-동영상버튼'이 자리잡혀 있습니다.
하단은 대부분의 카메라와 같은 모습이죠. 삼각대에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배터리와 메모리가 들어가는 입구가 자리잡혀 있습니다.
배터리와 메모리가 들어가는 입구 부분을 개방해 본 것인데요. 이런 식으로 자리 잡히게 됩니다.
옆으로 돌려봤습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Li-ion) 충전식 배터리를 쓰고요. 모델 번호는 'EN-EL20'입니다. J1과 같은 모델 배터리를 쓰는군요. 이 배터리를 가지고 찍을 수 있는 사진은 약 230프레임 정도고요. 동영상은 약 50분 정도(60i 기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SD메모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탁! 뒤집어 봤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오픈해 놓으니 모양 좀 나오네요. 뒤에 액정도 시원하니 좋네요. 고해상도의 액정 모니터는 밝은 낮에도 잘 보입니다. 약 92만 화소가 됩니다. 7.62cm(3인치 형)의 액정을 쓰고 있네요.
빼다 보니 충전기를 안 빼 놓았군요. 위에 보시는 것이 전체 구성품이고요. 여기에 충전기만 더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구성품은 '바디-렌즈-스트랩-충전기-케이블-가이드북'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특징이라면 스트랩이 바디와 같은 색으로 구성된 것은 만족스럽네요.
렌즈는 Nikkor 11-27.5mm f/3.5-5.6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구매하실 때 단렌즈 킷과 더블렌즈 킷을 따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디만 구매하실 수 없습니다.
다시 집어 넣고 기본 카메라를 찍어 보네요. 바디와 렌즈.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색감이니 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레드 컬러와 오렌지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립감도 별 무리가 없이 편합니다. 따로 그립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디자인 생각하시는 분들이 속사케이스를 씌우긴 합니다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요. 스크래치나 디자인. 그리고 조금 더 편한 것을 생각한다면 케이스를 씌우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여러 각도에서 봐도 예쁜 'Nikon 1 J2' 카메라네요. 컴팩트한 바디가 마음에 듭니다. 'Nikon 1 J2'의 내장 플래시는 i-TTL 조광 대응의 팝업식 플래시네요. 플래시는 낮에 꽃사진 찍기에도 편리하답니다. '니콘 1 마운트', '슈퍼 하이스피드 AF CMOS센서', 'EXPEED 3'의 화상처리엔진, '블랙, 실버, 레드 컬러 바디'의 독창적인 질감을 살린 미니멀 디자인은 'Nikon 1 J2'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봉기는 마감할게요. 구성품 참조 하시면 될 것 같고요. 배터리의 모델과 렌즈는 구성 파악되시고, 기기의 특징 정도 참조 되셨다면 기분 뿌듯할 것 같네요.
다음은 일상의 스냅 사진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Nikon 1 J2'가 어느 정도의 결과물을 주는지도 꼭 참조하시길 바래요.
'Nikon 1 J2'가 보여주는 기본적인 화상 사진 촬영 결과물은 이렇게 만족스러운 면을 보여줍니다. 야외의 풍경과 일상, 인물, 실내 사진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하는 결과물을 주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의 경우는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온전한 기능을 잘 못 보여드렸지만, 화상 사진의 경우는 어느 정도 보여드렸다고 생각을 하며 그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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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트는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운영하는 Nikon 1 J2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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