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함께 한 호가든 파파라치 킹 애프터 파티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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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을 한남동의 한 카페인 ‘웨이즈 오브 시잉(WAYS OF SEEING)’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녀의 미모는 절대적인 미모였지요.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그녀의 미모는 파티의 분위기를 올려주는 최고의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상적인 이야기 입니다. 맛집을 소개하는 것도 아니고, 연예인 한 번 봤다고 좋아하는 글도 아니고, 카페 알리는 글도 아니고.. 그저 파티의 분위기와 제가 즐겼던 이야기들을 전체적으로 이야기 해 보는 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이 다 되어 가는 시간에 도착한 ‘웨이즈 오브 시잉’에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인 ‘호가든 파파라치 킹 애프터 파티’가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한채영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온다는 것에서 제 발걸음이 움직이기도 했지요. 이미 여러 번 봤지만, 봐도 봐도 탁월한 그녀의 미모는 남심을 설레게 하거든요.

이날 ‘호가든 파파라치 킹 애프터 파티’는 사실 ‘호가든 파파라치 킹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최종 선정하여 파티에 초청을 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이벤트에 참석한 것은 아니지만, 초청을 받아 한채영을 볼 수 있다기에 움직여,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있어 이런 글도 나오는 군요.


한채영을 보는 것은 기본인 이벤트 파티였고요. 새로 나온 호가든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즐거움이었습니다. 또한 어떻게 마셔야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가를 본 것은 또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파티 중간에 버블쇼 또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물론 파티의 분위기를 완성해 주는 데에는 재즈 연주가 빠질 수 없었죠. 부드러운 거품의 맛이 일품인 호가든 맥주에 재즈 연주는 궁합이 너무나 잘 맞았거든요. 호가든 맥주의 부드러운 거품의 맛은 진짜 일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향이 마음에 들더군요. 왜 인기가 있는 지 알겠더군요.

듣기만 하고 맛을 못 봤던 거품의 맛과 향이 좋은 호가든이 카페의 파티와 어우러져 취하지도 않더군요. 이번 파티에는 호가든 파파라치 킹 이벤트를 통해서 선정된 이들의 시상도 이어졌습니다.

한채영이 직접 시상을 하여 받는 이들도 영광스럽게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부럽더군요.


이때 재밌던 것은 호가든의 맛을 특별하게 하는 육각 전용잔에 맥주를 따라 마시는 방법을 보고 배운 것인데요. 일단 호가든 병맥주를 반 정도 따르고, 밑에 남아 있는 부분을 회전시키며 돌린 후에 나머지 부분을 따라 향을 높이는 방법은 더 없이 특별한 흥미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느꼈을까요! 호가든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 벨기에 프리미엄 밀 맥주인지를 알겠더군요. 풍성한 구름거품이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도 있었고요. 오렌지 껍질과 코리엔더가 빚어내는 산뜻한 향이 오감을 자극해 주더군요.


육각 글래스는 잡기에도 편했습니다. 둥근 잔이나 손잡이가 달린 맥주 잔은 뭔가 미끄럽거나 한쪽에 힘을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육각 글래스는 들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호가든 이벤트 파티가 열리는 카페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서 분위기가 업이 되었습니다. 밖에는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카페 내는 그와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지요. 버블쇼는 버블제이였던가요? 이름은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법 능숙한 동작으로 버블쇼를 재밌게 꾸며줬습니다.


이 버블쇼는 구름거품을 나타내는 내용들이 컨셉으로 잡혔었는데요. 그 내용이 충실한 버블쇼는 파티를 즐겁게 만드는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호가든의 풍성한 구름거품 맛을 연상하게 해 주는 버블쇼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받아들여졌던 것 같습니다. 버블쇼를 감상하면서 마시는 호가든의 구름거품 맛도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동영상으로 찍고 싶었으나 그 정도 열정은 아니어서 뒤에서 봤지만, 구름거품이 연상되는 버블쇼의 퍼포먼스는 충분히 전해지더군요.


이날 수상자는 세 분 이었던 것 같은데 한 분은 사정상 못 왔고, 두 분이 수상을 했습니다. 부럽더군요. 선물도 받고, 한채영과 사진도 찍고 겹경사를 누리는 모습은 안 부러울 수가 없더군요.

한 분은 카메라를 선물 받았던데, 어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축하할 일이더군요. 소리 안 나는 정중한 박수 소리로 저도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이날 '션 리차드'도 같이 와서 분위기를 업 시켜줬지요. 션 리차드는 드라마 <제중원>과 <아이리스>의 속편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을 했었지요. 최근에는 <신들의 만찬>에도 얼굴을 보인 배우입니다. 이병헌의 소속사에 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한채영도 같은 소속사이지요.

뒷굽 없는 킬힐도 화제였지요.


한채영의 미모에 넋을 잃을 뻔 했던 '호가든 파파라치 킹 애프터 파티'에 초대 받은 것이 즐거웠습니다. 원래 제 예전 이상형이 한채영이었거든요. 허나 그녀는 현재 결혼을 한 임자있는 몸이니 그와 동시에 이상형도 바꿨습니다.

네! 아무튼 파티에서 한채영도 보고,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호가든까지 맛 볼 수 있는 기회는 즐거움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육각 글래스에 따라 마시는 호가든의 맛. 그리고 풍부한 구름거품의 맛과 향은 이날 특별한 연출로 인해 더욱 풍부하게 다가왔습니다.

* 여러분들의 추천(view on)은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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