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루머, YG 고소입장 잘한 일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1. 11. 5. 07:10
728x90
YG엔터테인먼트가 근래 들어서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뜬금없이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난 것은 YG소속의 '박봄'과 '다라'에 대한 소문이 그것이었고, 그 소문은 여자 연예인 대x초 사건에 연루가 되었다는 허무맹랑한 소리였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문이었고, 단지 소문만으로 사실로 몰아가는 언론에 어처구니가 없던 소속사는 기어이 강경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이런 뜬금없는 소문이 난 것은 요즘들어 이슈가 되어버리고 만 슈프림팀의 '이센스'의 대x초 흡연 고백이 도화선이 되었다. 자신은 단독으로 일을 저질렀을 뿐 주변인들은 없었다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이런 소문이 난 것은 '이센스'가 고백을 하고 난 이후 검찰에서 또 다른 정보에 관한 수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상한 소문이 나기 시작하려 한다.
여기에 모 언론매체에서는 확인도 되지 않은 사항을 마치 사실인양 보도를 하고 말았다. 여러 매체에서 갑자기 11월이 시작되면서 생기는 사건사고에 관해 11월 괴담으로 몰아가려 했고, 그 내용으로 연결한 것은 슈프림팀의 이센스 대x 흡연과 젝스키스 출신의 이재진 음주.운전 사고들로 하나 둘씩 몰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무엇이든 연결고리를 만들어 기사를 써 보겠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끼워맞추기식 보도의 안 좋은 점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이 매체들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증권가 찌라시 등과 블로그들을 통해서 전해 듣고는 팩트는 확인을 해 보지 않고 기사를 써 낸다. '여자 아이돌 A양'이라 표현을 하며 '건강식품 애호가'라고 힌트를 주기도 하며, 말도 안 되게 소속사 대표가 알면서도 '들키지 않도록 하라'는 부탁까지 했다는 거짓 기사를 써 낸다.
'박봄'과 YG는 억울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왜 '이센스'가 xx흡연 고백을 했는데, 불똥이 자신들을 향해 튀는지에 대한 것은 충분히 억울함으로 남게 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람들의 의혹이 YG쪽으로 이동한 것은 매체들의 보도에서 나오는 '아이돌'이라는 단어와, 지난 일이지만 빅뱅의 지드래곤이 피치 못할 대x 흡연 사건에 휘말리면서 자연스레 의혹이 향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심이 있다고 하여 상대를 그럴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만큼 아둔한 일이 없을 텐데도, 다른 사람이 생각이 안 나니 억지로 끼워 맞추어 그들 집단을 통째로 매도하는 일부 대중들의 문제와, 언론들의 신중하지 못한 보도는 또 한 번 YG를 무척이나 힘들게 했다.
YG는 사실 굉장히 힘이 든 상태에 빠져 있다. 원만히 주식 상장을 통해서 코스닥 입성을 해도 모자를 판에 계속해서 작고 큰 사건들이 생기면서 일이 가로막히는 것은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되고 있다. 이런 일이 생기는 것에는 스스로 겪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교묘히 그들을 방해하는 세력들의 견제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코스닥 상장을 하려고 했을 때부터 알게 모르게 계속해서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생기고, 그것이 아님을 밝히는 것도 구차하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헛소문이 떠돌았다. 어떠한 일을 벌이면서 겪는 고초가 바로 이런 것이다! 라고 할 정도였기에.. 이런저런 소문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기도 했다. 실제 없는 일이니 말을 해서 일을 크게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입장이니 그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닿지 않을 수는 없는 법. 자의든 타의든 작은 바람에도 부러지고 마는 자연의 이치는 그들을 할퀴고 지나간다. 대성의 사건과 지드래곤의 사건이 생기며 코스닥 상장이 문제가 되고, 공모가를 낮추어 재입성을 하려 해 드디어 상장을 앞두고 있다.
YG가 코스닥에 입성하면 아무래도 경쟁 관계에 있는 회사들로서는 귀찮은 존재들이 커지는 것이기에 신경이 쓰일 법하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유난히 YG가 코스닥에 입성하는 것을 저지하려는 세력들의 노력이 심각하게 보일 정도라고 증권가에도 소문이 나 있다.
뭔가 회사가 커질 때 두려움에 질시하고, 저지하려는 세력의 노력을 뚫고 들어가는 데는 엄청난 고초가 필요하기에 어느 정도 참았을 테지만.. YG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언론 및 개인에 대한 고소를 결정한다. 이를 위해 일부 매체를 고소했으며, 거짓 악성루머를 퍼뜨린 네티즌까지 수사 요청을 해 놓아.. 후폭풍이 주목되고 있다.
지금까지 당하고만 있던 YG의 역공이지만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그들은 하는 것뿐이다. 매번 작은 세력이 큰 세력 안으로 들어가려 할 때 부딪치는 이런 일들은 약자들의 서러움일 수밖에 없다. 누구를 크지 못하게 하려 눈감고 지그시 밟으며, 눈뜨고 후려치는 세상에 그들이 꿈틀거리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개개인의 잘못도 회사에 대한 이미지의 하락을 불러오는 것이 있어 소속사의 아티스트들이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하는 시점에, 어쩌면 지드래곤은 던지기 수법에 놀아난 것은 아닌가? 라는 말을 하는 신뢰할 수 있는 이의 말도 생각이 나는 것을 보면.. 그들을 향한 질시의 저지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이 시점에 그냥 당하기만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억울한 일 일 수밖에 없다. 지금 꿈틀거리는 YG의 모습은 어쩌면 정말 아픈자의 꿈틀거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때가 아닌가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말도 안 되는 '박봄'과 '산다라'에 대한 의혹을 제시하는 이들의 루머 퍼뜨리기는 반드시 뿌리를 캐내어 단죄를 해야 하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단순히 상대 팬덤들의 악성루머든, 아니면 교묘한 상대 기업의 제지이든 간에 이번만은 꼭 일벌백계 단죄를 해야 다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YG의 결정은 분명 현명한 결정으로 보인다.
이런 뜬금없는 소문이 난 것은 요즘들어 이슈가 되어버리고 만 슈프림팀의 '이센스'의 대x초 흡연 고백이 도화선이 되었다. 자신은 단독으로 일을 저질렀을 뿐 주변인들은 없었다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이런 소문이 난 것은 '이센스'가 고백을 하고 난 이후 검찰에서 또 다른 정보에 관한 수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상한 소문이 나기 시작하려 한다.
여기에 모 언론매체에서는 확인도 되지 않은 사항을 마치 사실인양 보도를 하고 말았다. 여러 매체에서 갑자기 11월이 시작되면서 생기는 사건사고에 관해 11월 괴담으로 몰아가려 했고, 그 내용으로 연결한 것은 슈프림팀의 이센스 대x 흡연과 젝스키스 출신의 이재진 음주.운전 사고들로 하나 둘씩 몰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무엇이든 연결고리를 만들어 기사를 써 보겠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끼워맞추기식 보도의 안 좋은 점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이 매체들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증권가 찌라시 등과 블로그들을 통해서 전해 듣고는 팩트는 확인을 해 보지 않고 기사를 써 낸다. '여자 아이돌 A양'이라 표현을 하며 '건강식품 애호가'라고 힌트를 주기도 하며, 말도 안 되게 소속사 대표가 알면서도 '들키지 않도록 하라'는 부탁까지 했다는 거짓 기사를 써 낸다.
'박봄'과 YG는 억울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왜 '이센스'가 xx흡연 고백을 했는데, 불똥이 자신들을 향해 튀는지에 대한 것은 충분히 억울함으로 남게 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람들의 의혹이 YG쪽으로 이동한 것은 매체들의 보도에서 나오는 '아이돌'이라는 단어와, 지난 일이지만 빅뱅의 지드래곤이 피치 못할 대x 흡연 사건에 휘말리면서 자연스레 의혹이 향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심이 있다고 하여 상대를 그럴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만큼 아둔한 일이 없을 텐데도, 다른 사람이 생각이 안 나니 억지로 끼워 맞추어 그들 집단을 통째로 매도하는 일부 대중들의 문제와, 언론들의 신중하지 못한 보도는 또 한 번 YG를 무척이나 힘들게 했다.
YG는 사실 굉장히 힘이 든 상태에 빠져 있다. 원만히 주식 상장을 통해서 코스닥 입성을 해도 모자를 판에 계속해서 작고 큰 사건들이 생기면서 일이 가로막히는 것은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되고 있다. 이런 일이 생기는 것에는 스스로 겪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교묘히 그들을 방해하는 세력들의 견제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코스닥 상장을 하려고 했을 때부터 알게 모르게 계속해서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생기고, 그것이 아님을 밝히는 것도 구차하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헛소문이 떠돌았다. 어떠한 일을 벌이면서 겪는 고초가 바로 이런 것이다! 라고 할 정도였기에.. 이런저런 소문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기도 했다. 실제 없는 일이니 말을 해서 일을 크게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입장이니 그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닿지 않을 수는 없는 법. 자의든 타의든 작은 바람에도 부러지고 마는 자연의 이치는 그들을 할퀴고 지나간다. 대성의 사건과 지드래곤의 사건이 생기며 코스닥 상장이 문제가 되고, 공모가를 낮추어 재입성을 하려 해 드디어 상장을 앞두고 있다.
YG가 코스닥에 입성하면 아무래도 경쟁 관계에 있는 회사들로서는 귀찮은 존재들이 커지는 것이기에 신경이 쓰일 법하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유난히 YG가 코스닥에 입성하는 것을 저지하려는 세력들의 노력이 심각하게 보일 정도라고 증권가에도 소문이 나 있다.
뭔가 회사가 커질 때 두려움에 질시하고, 저지하려는 세력의 노력을 뚫고 들어가는 데는 엄청난 고초가 필요하기에 어느 정도 참았을 테지만.. YG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언론 및 개인에 대한 고소를 결정한다. 이를 위해 일부 매체를 고소했으며, 거짓 악성루머를 퍼뜨린 네티즌까지 수사 요청을 해 놓아.. 후폭풍이 주목되고 있다.
지금까지 당하고만 있던 YG의 역공이지만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그들은 하는 것뿐이다. 매번 작은 세력이 큰 세력 안으로 들어가려 할 때 부딪치는 이런 일들은 약자들의 서러움일 수밖에 없다. 누구를 크지 못하게 하려 눈감고 지그시 밟으며, 눈뜨고 후려치는 세상에 그들이 꿈틀거리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개개인의 잘못도 회사에 대한 이미지의 하락을 불러오는 것이 있어 소속사의 아티스트들이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하는 시점에, 어쩌면 지드래곤은 던지기 수법에 놀아난 것은 아닌가? 라는 말을 하는 신뢰할 수 있는 이의 말도 생각이 나는 것을 보면.. 그들을 향한 질시의 저지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이 시점에 그냥 당하기만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억울한 일 일 수밖에 없다. 지금 꿈틀거리는 YG의 모습은 어쩌면 정말 아픈자의 꿈틀거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때가 아닌가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말도 안 되는 '박봄'과 '산다라'에 대한 의혹을 제시하는 이들의 루머 퍼뜨리기는 반드시 뿌리를 캐내어 단죄를 해야 하는 일로 받아들여진다. 단순히 상대 팬덤들의 악성루머든, 아니면 교묘한 상대 기업의 제지이든 간에 이번만은 꼭 일벌백계 단죄를 해야 다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YG의 결정은 분명 현명한 결정으로 보인다.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