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도 보스 지키나? 보스를 지켜라 [현장취재]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1. 7. 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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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스지켜'는 전 수목드라마인 <시티헌터> 뒤를 잇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는 시작 전부터 관심을 끄는데, 관심의 집중인 이유에는 JYJ의 멤버인 '재중'이 출연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이들지 않는 약을 먹은 것 같은 '최강희'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무한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극제이기도 합니다.
호기심이 그렇잖아도 발동이 되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보스를 지켜라> 촬영현장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이렇게 소개를 할 수 있는 행운이 있어서 나름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직 제작발표회도 안 가진 따뜻한 작품으로 아마 제작발표회는 다음주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 미리 촬영현장을 찾아 모습을 전해봅니다.
군 제대 후.. 가기 전보다 약간 터프해져 보이는 '지성'과 나이들지 않는 '최강희', 거기에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왕지혜'가 출연합니다. 그리고 요즘 한참 전 소속사의 방해로 가수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JYJ의 '재중'이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죠.
일단 재중이 출연을 한다고 하니 팬들의 기대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 방송이 되나요' 라는 귀여운 애교부터 볼 수 있으니 그네들이 기다리는 마음을 조금은 느낄 수가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런데 그런 이들에게 그들의 영원한 스타인 '재중'을 보여줄 수 있으니 이 아니 좋을 수 있겠습니까?!
아직 드라마 정보가 많지 않기에 간단히 볼 수 있는 기획은, 우여곡절 끝에 여비서가 된 주인공과 훈남 상사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라고 전해지는데요. 주인공에는 '지성'과 '최강희'가 활약을 하며, 맛깔나는 조연에는 '재중'과 '왕지혜'가 열연을 펼칠 것이라고 합니다.
최강희는 지난 14일 촬영한 씬에서도 초코송이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촬영을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청순한 머리를 하고 촬영을 해 아름다움을 더했다고 합니다.
막 도착을 하니 주조연이 함께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놀이공원에서 촬영을 해서 방해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았습니다. 놀이공원에서 촬영을 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운 요소는 뭐라해도 '소음'일 겁니다. 자이로드롭부터 시작해서 청룡열차 등 가지가지 놀이기구에서 나오는 '꺄~~~악~~~' 소리는 드라마 방해요소 1순위입죠.
그것뿐인가요. 자유롭게 촬영을 해야 하는데 막힌 공간에서 촬영을 해야 하니 제작진 뿐만 아니라.. 여러 관계자들이 불편한 것은 말로 다 표현을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저와 같이 간 일행도 촬영지에서 요리조리 피하며 순간순간 촬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니 이게 누군가요? 네! 바로 '재중'입니다. '김재중'. JYJ의 '김재중'이 맞습니다. 열렬히 환영합시다. 옆 모습이 멋지네요.
감독님과 지성 최강희가 한데 모여 촬영할 것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영원히 나이를 먹는 것 같지 않은 최강희 진짜 짱~ 이쁩니다. 세간의 말 그대로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왕지혜도 뒷 모습으로 보이지만 참 얼굴 조막만 하고 예쁩니다. 지성은 뽀글이 파마를 하고 연기를 하고 있네요.
꼭 파마한 모습이 만화 주인공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재중이 단독샷이 되겠군요. 줌인~~ 마음 고생을 해서인가요? 핼쑥해 보입니다.
왕지혜 옆 모습인데요. 제가 안티샷 날리고 싶어 날린 것 아닙니다. 딱 찍는 찰나 휙 돌아가는 머리, 그리고 순간 무엇이 옆으로 쑥 들어와 어쩔 수 없이 요모양. ;;
강짱~~! 가와이네~~!
이미 팬들로 부터는 최강희가 강짱으로 유명하죠. 귀여운 외모와 딱 이군요. 똥그랗게 뜬 눈이 깜짝이네요.
대부분의 사진이 다 뒷 모습이나 가려지는 사진이군요. 어쩔 수 없죠. 자연스레 사진 찍으려면 이것이 최선이니까요. 뒷태 찍사가 되는 순간이며 시작이죠.
그래도 좀 한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추려면 당연히 줌인~~
왕지혜 세 손가락 펼치며 대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마법에 빠져버렸~ 호잇~'
네 남녀 주인공들이 전부 선남선녀들이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까요?
역시나 왕지혜 뒷태는 계속 잡히십니다.
'볼빵빵 지성'이 되는 순간입니다. 볼빵빵~ 빵빵~
이번엔 '지성' 단독샷 입니다. 지성 화보라고 해도 믿을까요?
제가 화보를 담아왔군요.
강짱의 초점 흐리기 신공이 펼쳐집니다. 가방은 양 팔 중간에 낀 채 말이죠.
열심히 첫 방송을 위해서 최고의 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들이 분주한데요. 그 촬영 모습이 신기해서 난간 사이사이에 있는 아이들이 신기해 합니다.
또 촬영 사이사이 바람이 불어 헝클어진 머리도 손을 봅니다.
제가 써 본 타이틀 중, 재중이 보스를 지키나? 라는 문구는요. 별 상관없는 말입니다. 그러나 구태여 엮어보자면, 그에게 보스는 팬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팬들은 스타가 보스이겠지만, 거꾸로 스타는 팬이 보스이니까요.
그런면에서 스타인 재중은 보스인 팬들을 잘 지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지키고 있으니까요. 팬들도 마음 속의 스타인 보스를 지켜보는 것, 지켜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보스를 지켜라~!'
어떠신가요? 촬영 현장의 모습을 보니 막~~ 아주 막~~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왜 저는 기다려지나 모르겠습니다. 그런 기대를 채워준다면 좋을 텐데 말이죠. 자~ 일단 기다려 봅시다. 막~~!!
호기심이 그렇잖아도 발동이 되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보스를 지켜라> 촬영현장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이렇게 소개를 할 수 있는 행운이 있어서 나름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직 제작발표회도 안 가진 따뜻한 작품으로 아마 제작발표회는 다음주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 미리 촬영현장을 찾아 모습을 전해봅니다.
군 제대 후.. 가기 전보다 약간 터프해져 보이는 '지성'과 나이들지 않는 '최강희', 거기에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왕지혜'가 출연합니다. 그리고 요즘 한참 전 소속사의 방해로 가수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JYJ의 '재중'이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죠.
일단 재중이 출연을 한다고 하니 팬들의 기대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 방송이 되나요' 라는 귀여운 애교부터 볼 수 있으니 그네들이 기다리는 마음을 조금은 느낄 수가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런데 그런 이들에게 그들의 영원한 스타인 '재중'을 보여줄 수 있으니 이 아니 좋을 수 있겠습니까?!
아직 드라마 정보가 많지 않기에 간단히 볼 수 있는 기획은, 우여곡절 끝에 여비서가 된 주인공과 훈남 상사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라고 전해지는데요. 주인공에는 '지성'과 '최강희'가 활약을 하며, 맛깔나는 조연에는 '재중'과 '왕지혜'가 열연을 펼칠 것이라고 합니다.
최강희는 지난 14일 촬영한 씬에서도 초코송이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촬영을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청순한 머리를 하고 촬영을 해 아름다움을 더했다고 합니다.
막 도착을 하니 주조연이 함께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놀이공원에서 촬영을 해서 방해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았습니다. 놀이공원에서 촬영을 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운 요소는 뭐라해도 '소음'일 겁니다. 자이로드롭부터 시작해서 청룡열차 등 가지가지 놀이기구에서 나오는 '꺄~~~악~~~' 소리는 드라마 방해요소 1순위입죠.
그것뿐인가요. 자유롭게 촬영을 해야 하는데 막힌 공간에서 촬영을 해야 하니 제작진 뿐만 아니라.. 여러 관계자들이 불편한 것은 말로 다 표현을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저와 같이 간 일행도 촬영지에서 요리조리 피하며 순간순간 촬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니 이게 누군가요? 네! 바로 '재중'입니다. '김재중'. JYJ의 '김재중'이 맞습니다. 열렬히 환영합시다. 옆 모습이 멋지네요.
감독님과 지성 최강희가 한데 모여 촬영할 것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영원히 나이를 먹는 것 같지 않은 최강희 진짜 짱~ 이쁩니다. 세간의 말 그대로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왕지혜도 뒷 모습으로 보이지만 참 얼굴 조막만 하고 예쁩니다. 지성은 뽀글이 파마를 하고 연기를 하고 있네요.
꼭 파마한 모습이 만화 주인공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재중이 단독샷이 되겠군요. 줌인~~ 마음 고생을 해서인가요? 핼쑥해 보입니다.
왕지혜 옆 모습인데요. 제가 안티샷 날리고 싶어 날린 것 아닙니다. 딱 찍는 찰나 휙 돌아가는 머리, 그리고 순간 무엇이 옆으로 쑥 들어와 어쩔 수 없이 요모양. ;;
강짱~~! 가와이네~~!
이미 팬들로 부터는 최강희가 강짱으로 유명하죠. 귀여운 외모와 딱 이군요. 똥그랗게 뜬 눈이 깜짝이네요.
대부분의 사진이 다 뒷 모습이나 가려지는 사진이군요. 어쩔 수 없죠. 자연스레 사진 찍으려면 이것이 최선이니까요. 뒷태 찍사가 되는 순간이며 시작이죠.
그래도 좀 한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추려면 당연히 줌인~~
왕지혜 세 손가락 펼치며 대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마법에 빠져버렸~ 호잇~'
네 남녀 주인공들이 전부 선남선녀들이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까요?
역시나 왕지혜 뒷태는 계속 잡히십니다.
'볼빵빵 지성'이 되는 순간입니다. 볼빵빵~ 빵빵~
이번엔 '지성' 단독샷 입니다. 지성 화보라고 해도 믿을까요?
제가 화보를 담아왔군요.
강짱의 초점 흐리기 신공이 펼쳐집니다. 가방은 양 팔 중간에 낀 채 말이죠.
열심히 첫 방송을 위해서 최고의 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들이 분주한데요. 그 촬영 모습이 신기해서 난간 사이사이에 있는 아이들이 신기해 합니다.
또 촬영 사이사이 바람이 불어 헝클어진 머리도 손을 봅니다.
제가 써 본 타이틀 중, 재중이 보스를 지키나? 라는 문구는요. 별 상관없는 말입니다. 그러나 구태여 엮어보자면, 그에게 보스는 팬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팬들은 스타가 보스이겠지만, 거꾸로 스타는 팬이 보스이니까요.
그런면에서 스타인 재중은 보스인 팬들을 잘 지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지키고 있으니까요. 팬들도 마음 속의 스타인 보스를 지켜보는 것, 지켜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보스를 지켜라~!'
어떠신가요? 촬영 현장의 모습을 보니 막~~ 아주 막~~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왜 저는 기다려지나 모르겠습니다. 그런 기대를 채워준다면 좋을 텐데 말이죠. 자~ 일단 기다려 봅시다. 막~~!!
<이번에는 사진에 로고를 안 찍었습니다. 그래도 허가없이 상업적 이용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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