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권리세 탈락. 현장반응도 경악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1. 4. 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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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생방송이 끝난 이후 최대의 이슈는 '권리세'의 탈락이 되고 말았다. 사실 이런 반응은 방송이 끝난 이후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면 놀라울 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현장 반응 또한 그녀의 탈락은 어이없는 결과임에는 분명했다는 중론이었다. 그랬다. '권리세'의 탈락은 TV앞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현장의 반응 또한 차갑기 그지없게 만들었다.
생방송이 시작이 되면서 현장의 반응 중에 한 마디씩 하는 말은 투표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들이었다. 시청자 70%의 투표 결과와 멘토들 투표결과 30%를 합산한 방식으로 산정된 결과로 도전자들을 결정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큰 문제를 남길 것 같다는 대세론이 앞을 다투어 쏟아져 나왔다. 멘토들이든 시청자의 결정이든 어느 한쪽으로 몰리는 것의 최대 단점이 들어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그런 염려는 바로 방송이 되는 동안 진행이 되고 말았다.
무엇보다 '권리세'의 탈락이 안타까웠던 것은 그녀가 보여준 객관적인 성적들의 결과들이 모두 묻혔다는 것에서 현장을 지켜보던 이들과, 그 현장을 넘은 시청자들 각각의 집에서 한탄은 쏟아지게 되었다. 도대체 어땠기에 이런 소리를 하는가? 당시 이 현장의 분위기에서 놀랍다는 평을 내 놓은 것은 '권리세'와 '손진영'의 일취월장한 실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TV앞에 있던 가가호호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등장은 평범했다. 예쁜 의상을 입은 '권리세'가 등장한 것은 별 놀라울 일도 아니었다. 오히려 굉장히 평범하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노래 첫 마디 음인 '헤~헤~헤이~ 헤 헤 헤이~'라는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 노래는 단박에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니 이게 권리세가 하는 노래 맞아?' 라는 반응과, '와! 놀랍다'라는 찬사가 말에 꼬리를 물었다.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멘토들의 반응 또한 나쁘지 않았다. 방시혁은 "아름다운 무대였다. 근성이 무엇인지 보여줬다"고 평을 하며 높은 점수인 9.2점을 줬다. 이 점수는 방시혁이 이날 준 점수 중 가장 좋은 점수였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기도 했다. 신승훈 또한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무대를 활용할 줄 아는 모습이 좋았다" 평을 했고, 김태원도 "위대한 탄생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다. 그동안 많은 시선이 힘들었을 텐데, 발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라며 칭찬의 연속이었다.
심사위원들인 멘토들의 점수는 분명 나쁘지가 않았다. 방시혁이 9.2점, 신승훈 8.8점, 김태원 8.9점, 김윤아 8.5점으로 총점이 '35.4'점일 정도로 괜찮은 점수였다. 전체 도전자 중에도 이 점수는 6위 정도를 달리는 안정된 점수이자 반응이었다.
권리세. 시청자들의 무서운 편견이 탈락을 낳게 했다
현장의 생방송이 시작되며 나누었던 염려의 말들 중에, 시청자의 점수 채택율이 많다는 이야기는 바로 한 도전자를 울게 만들었다. '탈락'이라는 말이 나오자 의외의 반응으로 잠시 미소를 지어보이던 '권리세'의 모습은 짠한 기분을 전해주었다. 그녀의 탈락의 주원인에 시청자의 투표 점유율이 많았기에 심사위원들의 점수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고, 결국엔 떨어졌기 때문이다.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이 냉랭하기 그지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냉랭한 결정이 편견에 사로잡힌 결정은 아니었나 생각을 해 보면 더욱 씁쓸할 수밖에 없다.
그간 권리세가 보여준 발전성은 분명 미미해 보이던 것이 사실이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뭔가 터트려 줄 것 같은 기분은 그 발전성을 본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었고, 많은 시청자들은 기대 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것을 느낀 것은 그의 발전성을 미리 찾아본 몇 몇 사람들의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기대감에 멋지게 화답을 했고, 현장의 분위기는 누구보다도 뜨거웠다.
'한 마디로 놀랍다'라는 평가를 내리는 것은 단지 몇 명의 반응이 아닌, 현장을 지배하는 분위기이기도 했다. 가장 쇼킹한 발전성을 보여준 사람이라면 단연 '권리세'와 '손진영'의 두각이었다. 모두 입을 모아 그들의 발전된 실력에 칭찬하기 바빴다. 그런데 탈락이라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말이었다.
'권리세'에게는 무엇보다 무서운 편견이 남아있었다. 그것은 바로 시청자들이 느끼는 반감이었다. 별로 실력이 없어 보이는데, 질길 정도로 올라오는 그녀의 모습은 불신을 가지게 했다. 얼굴이 예쁘다는 것은 권리세에게 아주 큰 핸디캡이 되었다. 보통 미모는 도움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위대한 탄생>의 도전에는 아주 큰 방해요소였다. 그래서일까, 일부 시청자는 그녀의 계속되어지는 발탁에 의문을 제기하며.. 많은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결정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발전을 한 권리세를 잃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던 시선에서 결정이 되고 말았다.
그 작은 불신이 결국에는 싹이 푸른 아이를 무너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이제 와서 땅을 치며 공정성에 문제 제기를 하는 단계에 온 것은 답답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뭔가 치우치면 안 된다는 것은 역으로 돌아볼 수 있기도 하다. 만약 심사위원들에게 전권을 주듯 70%의 결정권을 주었다면, '손진영'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어야 했다. 바로 이 부분은 현장의 반응에서도 나왔다. 이해할 수 없는 '손진영'의 점수는 또 한 번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손진영'은 무대에 서며, 임재범의 '이밤이 지나면'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분위기 최고였다. 그 반응이 최고였다는 것은 바로 그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터져 나온 함성과 박수소리로 짐작을 할 수 있게 했다. 주변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뭐야 뭐야'를 외칠 정도로 그의 변신한 모습에 환호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반응은 그야말로 최고였다.
문제는 그런 엄청난 반응과는 전혀 다른 심사위원들의 배점이 나왔다는 것이었다. '손진영'이 받은 점수는.. 방시혁이 8.6점, 이은미 8.0점, 신승훈 8.3점, 김윤아 8.5점의 점수였다. 숫자상으로는 이 점수는 낮은 점수는 아니었으나 상대평가 점수로는 굉장히 낮은 점수였기 때문이다. 총평점 33.4점이라는 것은 현장의 반응과는 기가 막힐 정도로 다른 점수였기 때문이다. 꼴찌 점수였다.
이런 치우친 점수에 현장의 분위기는 싸해졌다. 하지만 다행히 무대가 끝난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권리세'와는 확연히 다르게 그의 손을 들어주었다. 꼴찌가 중간 투표 점수에서 1위로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손진영'은 그렇게 무사히 통과를 하게 되었다.
'권리세'의 탈락은 시청자들의 결정이었지만, 가장 충격을 받은 것 또한 시청자이기도 했다. 작은 편견이 낳은 다른 사람들로의 지지는 그녀를 무릎 꿇게 했다.
현장의 반응은 아마도 TV를 시청하던 이들과 맞아 떨어지는 분위기가 많았을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틀린 것도 있었다. 이날 상대적으로 볼품없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 '데이비드 오'와 '셰인'의 통과는 납득할 수 없는 반응들로 이어졌다. 생방송이 끝나고 나오는 사람들의 반응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반응들이었다.
어떻게 가장 두각을 드러낸 '권리세'가 탈락을 할 수 있느냐?는 반응과, 볼품없는 실력을 보여준 '데이비드 오'가 계속 올라가냐는 불만의 소리는 사뭇 대조적으로 안 좋은 마음을 가지게 했다. 19화 <위대한 탄생>은 또 하나의 아픔을 주게했다. 어쩌면 한 쪽의 아픔을 대변하기 위에 바꾼 룰이 또 하나의 상처를 줬다는 느낌을 배제하기 힘들 불편한 마음으로 남게 했다.
적절한 균형이 아픔을 남기지 않는 다는 것을 명확히 해 준 사례로 뽑힐 방송이기도 했다. 심사위원들의 이해할 수 없는 '손진영'에 대한 평가점수와, 시청자들의 이해할 수 없는 '권리세'에 대한 탈락 평가는 어느 한쪽에게 큰 아픔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방송이었다. 이런 결정들로 현장의 청중 또한 작은 아수라장의 마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생방송이 시작이 되면서 현장의 반응 중에 한 마디씩 하는 말은 투표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들이었다. 시청자 70%의 투표 결과와 멘토들 투표결과 30%를 합산한 방식으로 산정된 결과로 도전자들을 결정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큰 문제를 남길 것 같다는 대세론이 앞을 다투어 쏟아져 나왔다. 멘토들이든 시청자의 결정이든 어느 한쪽으로 몰리는 것의 최대 단점이 들어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그런 염려는 바로 방송이 되는 동안 진행이 되고 말았다.
무엇보다 '권리세'의 탈락이 안타까웠던 것은 그녀가 보여준 객관적인 성적들의 결과들이 모두 묻혔다는 것에서 현장을 지켜보던 이들과, 그 현장을 넘은 시청자들 각각의 집에서 한탄은 쏟아지게 되었다. 도대체 어땠기에 이런 소리를 하는가? 당시 이 현장의 분위기에서 놀랍다는 평을 내 놓은 것은 '권리세'와 '손진영'의 일취월장한 실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TV앞에 있던 가가호호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등장은 평범했다. 예쁜 의상을 입은 '권리세'가 등장한 것은 별 놀라울 일도 아니었다. 오히려 굉장히 평범하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노래 첫 마디 음인 '헤~헤~헤이~ 헤 헤 헤이~'라는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 노래는 단박에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니 이게 권리세가 하는 노래 맞아?' 라는 반응과, '와! 놀랍다'라는 찬사가 말에 꼬리를 물었다.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멘토들의 반응 또한 나쁘지 않았다. 방시혁은 "아름다운 무대였다. 근성이 무엇인지 보여줬다"고 평을 하며 높은 점수인 9.2점을 줬다. 이 점수는 방시혁이 이날 준 점수 중 가장 좋은 점수였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기도 했다. 신승훈 또한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무대를 활용할 줄 아는 모습이 좋았다" 평을 했고, 김태원도 "위대한 탄생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다. 그동안 많은 시선이 힘들었을 텐데, 발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라며 칭찬의 연속이었다.
심사위원들인 멘토들의 점수는 분명 나쁘지가 않았다. 방시혁이 9.2점, 신승훈 8.8점, 김태원 8.9점, 김윤아 8.5점으로 총점이 '35.4'점일 정도로 괜찮은 점수였다. 전체 도전자 중에도 이 점수는 6위 정도를 달리는 안정된 점수이자 반응이었다.
권리세. 시청자들의 무서운 편견이 탈락을 낳게 했다
현장의 생방송이 시작되며 나누었던 염려의 말들 중에, 시청자의 점수 채택율이 많다는 이야기는 바로 한 도전자를 울게 만들었다. '탈락'이라는 말이 나오자 의외의 반응으로 잠시 미소를 지어보이던 '권리세'의 모습은 짠한 기분을 전해주었다. 그녀의 탈락의 주원인에 시청자의 투표 점유율이 많았기에 심사위원들의 점수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고, 결국엔 떨어졌기 때문이다.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이 냉랭하기 그지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냉랭한 결정이 편견에 사로잡힌 결정은 아니었나 생각을 해 보면 더욱 씁쓸할 수밖에 없다.
그간 권리세가 보여준 발전성은 분명 미미해 보이던 것이 사실이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뭔가 터트려 줄 것 같은 기분은 그 발전성을 본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었고, 많은 시청자들은 기대 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것을 느낀 것은 그의 발전성을 미리 찾아본 몇 몇 사람들의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기대감에 멋지게 화답을 했고, 현장의 분위기는 누구보다도 뜨거웠다.
'한 마디로 놀랍다'라는 평가를 내리는 것은 단지 몇 명의 반응이 아닌, 현장을 지배하는 분위기이기도 했다. 가장 쇼킹한 발전성을 보여준 사람이라면 단연 '권리세'와 '손진영'의 두각이었다. 모두 입을 모아 그들의 발전된 실력에 칭찬하기 바빴다. 그런데 탈락이라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말이었다.
'권리세'에게는 무엇보다 무서운 편견이 남아있었다. 그것은 바로 시청자들이 느끼는 반감이었다. 별로 실력이 없어 보이는데, 질길 정도로 올라오는 그녀의 모습은 불신을 가지게 했다. 얼굴이 예쁘다는 것은 권리세에게 아주 큰 핸디캡이 되었다. 보통 미모는 도움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위대한 탄생>의 도전에는 아주 큰 방해요소였다. 그래서일까, 일부 시청자는 그녀의 계속되어지는 발탁에 의문을 제기하며.. 많은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결정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발전을 한 권리세를 잃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던 시선에서 결정이 되고 말았다.
그 작은 불신이 결국에는 싹이 푸른 아이를 무너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이제 와서 땅을 치며 공정성에 문제 제기를 하는 단계에 온 것은 답답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뭔가 치우치면 안 된다는 것은 역으로 돌아볼 수 있기도 하다. 만약 심사위원들에게 전권을 주듯 70%의 결정권을 주었다면, '손진영'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어야 했다. 바로 이 부분은 현장의 반응에서도 나왔다. 이해할 수 없는 '손진영'의 점수는 또 한 번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손진영'은 무대에 서며, 임재범의 '이밤이 지나면'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분위기 최고였다. 그 반응이 최고였다는 것은 바로 그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터져 나온 함성과 박수소리로 짐작을 할 수 있게 했다. 주변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뭐야 뭐야'를 외칠 정도로 그의 변신한 모습에 환호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반응은 그야말로 최고였다.
문제는 그런 엄청난 반응과는 전혀 다른 심사위원들의 배점이 나왔다는 것이었다. '손진영'이 받은 점수는.. 방시혁이 8.6점, 이은미 8.0점, 신승훈 8.3점, 김윤아 8.5점의 점수였다. 숫자상으로는 이 점수는 낮은 점수는 아니었으나 상대평가 점수로는 굉장히 낮은 점수였기 때문이다. 총평점 33.4점이라는 것은 현장의 반응과는 기가 막힐 정도로 다른 점수였기 때문이다. 꼴찌 점수였다.
이런 치우친 점수에 현장의 분위기는 싸해졌다. 하지만 다행히 무대가 끝난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권리세'와는 확연히 다르게 그의 손을 들어주었다. 꼴찌가 중간 투표 점수에서 1위로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손진영'은 그렇게 무사히 통과를 하게 되었다.
'권리세'의 탈락은 시청자들의 결정이었지만, 가장 충격을 받은 것 또한 시청자이기도 했다. 작은 편견이 낳은 다른 사람들로의 지지는 그녀를 무릎 꿇게 했다.
현장의 반응은 아마도 TV를 시청하던 이들과 맞아 떨어지는 분위기가 많았을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틀린 것도 있었다. 이날 상대적으로 볼품없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 '데이비드 오'와 '셰인'의 통과는 납득할 수 없는 반응들로 이어졌다. 생방송이 끝나고 나오는 사람들의 반응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반응들이었다.
어떻게 가장 두각을 드러낸 '권리세'가 탈락을 할 수 있느냐?는 반응과, 볼품없는 실력을 보여준 '데이비드 오'가 계속 올라가냐는 불만의 소리는 사뭇 대조적으로 안 좋은 마음을 가지게 했다. 19화 <위대한 탄생>은 또 하나의 아픔을 주게했다. 어쩌면 한 쪽의 아픔을 대변하기 위에 바꾼 룰이 또 하나의 상처를 줬다는 느낌을 배제하기 힘들 불편한 마음으로 남게 했다.
적절한 균형이 아픔을 남기지 않는 다는 것을 명확히 해 준 사례로 뽑힐 방송이기도 했다. 심사위원들의 이해할 수 없는 '손진영'에 대한 평가점수와, 시청자들의 이해할 수 없는 '권리세'에 대한 탈락 평가는 어느 한쪽에게 큰 아픔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방송이었다. 이런 결정들로 현장의 청중 또한 작은 아수라장의 마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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