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7. 31. 17:41
프로 연예 스타들이 아마추어의 영역에 도전해 재미를 주고 있는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 프로그램의 재미는 프로 스타의 능력에 아마추어의 어설픔이 더해져 주는 재미가 본 재미이기도 하다. 에 출연하는 스타들은 각자 활동하는 영역에서 최강의 능력을 갖춘 스타들이다. 그중에는 자신의 콘텐츠만으로 전체 재미를 뽑아내는 이들도 있지만, 아마추어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를 전달하는 출연자들도 있다. 쿠킹 방송이나 코스메틱 방송같이 오롯이 자신의 능력만으로 콘텐츠를 매력 있게 만들어 가는 이들도 있지만, 이들 역시 그 콘텐츠를 빛낼 이들이 있을 때 더 빛을 발했기에 ‘마리텔’에서 아마추어 코드는 빠지기 어렵다. 이은결은 자신이 꾸린 크루만으로도 네티즌이나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데도 서유리나 초딩작가(이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