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7. 23. 07:00
볍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파종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쌀을 수확하는 벼농사 미션을 어촌편 멤버들이 도전하고 있다. 이 미션은 누구도 힘든 도전으로, 특히 연예 스타들이 잠깐의 촬영을 통해 할 수 없는 미션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럼에도 그들은 최고의 난이도 미션에 도전하고 있어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주고 있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과 남주혁이 한 가족으로, 4인 체계의 가족을 이뤘다. 이 4인 체계는 의도치 않은 구성으로, 유해진의 자리를 채우러 들어온 남주혁에 더해 다시 합류하게 된 유해진이 있어 생각지 않은 완성도를 얻게 됐다. 가족이 하나 늘며 벼농사 미션은 한결 편한 미션이 됐다. 하지만 남주혁이 들어왔다고 하여 편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워낙 벼농사가 할 일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