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7. 7. 12:54
사법당국이 음주운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그에 따라 음주운전 동승자나 주류판매자까지 처벌 확대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결과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음주운전 단속이 시행되고 있고, 상습 음주 운전자는 차량몰수 등의 처벌까지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와 달리 슈퍼주니어 강인은 특권층이 되어 사법당국의 혜택을 받고 있어 의아하다. 서울중앙지검이 법원에 청구한 처벌은 매우 어이없는 수준이다.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를 청구했기 때문이다.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를 청구한 건 사안이 가벼운 음주운전 초범에게 청구되는 수준이기에 더욱 어이없는 것. 그런 청구를 서울중앙지검이 법원에 낸 건 대인사고가 없었다는 결과 때문이겠지만, 그 판단이 잘못돼 보이는 건 ‘상습’이 돼버린 사고에 대해 고려를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