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23. 11:10
은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도심 레이스 에 선수로 출전하기 위한 도전 특집이다. 이 도전이 성공하면 이후 더 큰 플랜으로 다카르랠리까지 출전하려는 계획을 세워뒀기에 출전 자격을 갖추기 위해 그들은 KSF 출전을 선택했다. 멤버들은 이미 2010년 F1 특집으로 말리이시아에서 열린 F1 대회를 출전해 포뮬러 경기를 경험해 봤지만, 그것도 벌써 4년이 지나가고 있다. 이들이 다시 더 큰 플랜의 장기 프로젝트를 꾸민 것은 다시 큰 그림을 그려 의 역사에 굵직한 기억 한줄기를 남기기보다는 스스로 가지고 있는 나약함과 혹시나 들어찰 매너리즘을 경계하기 위한 초심 찾기 프로젝트로 보인다. 그간 멤버들은 지난 시간만큼 많은 변화를 가졌다.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방송인으로 더욱 성장한 멤버가 있는..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23. 07:00
에 있어 국민짐꾼 이서진은 살아있는 생명력을 주는 존재다. 첫 여행부터 유독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던 이서진은 ‘꽃할배’ H4에게나 제작진에게나 더없이 좋은 여행 파트너일 수밖에 없다. 할배들에겐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만능 짐꾼으로서, 또 빛이 안 드는 음지에 있는 제작진에게 빛을 보내주는 그는 두 곳 모두 생명의 빛이 되곤 한다. 세상 누구보다 깍듯하게 ‘꽃할배’ 4인을 봉양하는 이서진의 할배사랑은 유난스러울 정도다. 모든 것을 먼저 나서 해결하려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할배들의 불편함이 있으면 안 된다는 완벽봉양을 한다. 짐꾼으로 안내자로 여행에 있어 그는 그 누구보다 편안한 동반자다. 제작진 또한, 이서진이 있어 좋은 점은 자신들이 챙겨야 할 것들이 무척이나 많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환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