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4. 3. 16. 10:44
MS Surface 2 론칭행사를 직접 가 제품을 확인해 봤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예화랑에서 열린 MS Surface 2 론칭행사는 자유로운 시간에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간만에 가로수길 구경도 할 겸, 머리도 식힐 겸 겸사겸사해서 다녀온 런칭행사였죠. 제가 MS Surface 2 런칭행사를 간 것은 직접 가서 얼마나 쓸모 있는 기기일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찾아 간 것이고요. 직접 본 결과 어느 정도 쓸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기기였다고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자, 그러면 같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대로 예화랑(갤러리 예)에서 MS Surface 2 론칭 행사가 열렸죠. 사진 왼쪽으로 보시면 서피스 2 사진이 보이기도 하죠. Surface 2 with SML이 찍혀 있는 간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16. 07:20
흔히 에서 길의 활약을 두고 길과 카메오를 섞어 ‘길메오’라고 말해 왔다. 이는 시청자가 초반 들어온 길을 탐탁지 않게 생각해 붙인 별명이며, 동시에 에선 그런 성난 민심을 웃음으로 승화시키고자 소통의 차원에서 그 별명을 그의 캐릭터로 가져갔다. 길은 초반 앞뒤가 맞지 않는 일명 헛소리 개그를 하며 이미 의 재미에 길들여진 시청자들에겐 매주 안 좋은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빈자리를 채우고 들어온 길에 대한 반감을 더 많이 표현한 부류에는 그 자리에서 나간 스타의 팬 공격까지 더해져 마음고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길은 그 나름의 방식이지만, 유머 코드를 가지고 있었고, 그만의 ‘헛소리 개그’는 지금에 와서 그를 대표하는 웃음이 돼 매번 생각지 않은 웃음을 주고 있다. 열심히 하려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