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12. 09:53
방송인이 아닌 일반인이 출연하는 방송은 수십 년을 걸쳐 있었고, 출연하면 때에 따라 단번에 스타가 될 수 있기에 제안만 온다면 언제든지 출연하고 싶은 게 TV 예능 프로그램이다. 일반인의 출연은 신선함을 가져다줬지만, 한편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 에 출연한 일반인은 제주도에서 촬영하는 도중 목숨을 끊어 일반인 예능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고, 프로그램은 폐지를 결정했다. 또 에 출연 중인 함익병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 자신뿐 아니라 프로그램에도 큰 손해를 끼치게 됐다. 함익병은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란 말에 이어 “독재를 선의로 했는지, 악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