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21. 13:47
허지웅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 ‘조만간 내가 사고를 쳐 그 인기가 얼마 안 갈 것’이라고. 그 말을 한 지 며칠 되지 않아 그는 에서 정말 보이지 않을 행동과 말을 해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더불어 그런 모습은 도저히 평론가라고 보기 힘든 모습이어서 현재 있는 자리에 걸맞은 인물인가를 생각게 한다. 그가 사고 친 내용은 의 주간떡밥 중 옥소리 복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부분. 그는 옥소리 복귀에 성난 대중의 여론재판에 대해 치를 떨었다. 허지웅은 “옥소리 복귀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한데, 실질적으로 법적인 절차를 끝낸 타인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면서 거기에 평가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오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잘못한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면 되는 거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