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캠코더 바람나그네 2014. 3. 3. 17:44
소니의 캠코더 HDR-PJ820(이하 PJ820)이 손에 쥐어졌습니다. 한동안 무척 기쁜 날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간 저의 경우 캠코더는 같은 소니의 HDR-CX280을 사용했었는데요. 그보다 상급 기종을 손에 쥐고 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게 그저 행복합니다. 앞으로 몇 달간 저의 곁을 지켜줄.. 아니 옆에서 일상을 기록할 캠코더가 되겠네요. 제가 기존 사용했던 CX280의 경우는 이번에 사용하는 'PJ820'과는 상당히 큰 차이의 가격과 기능의 차이가 있어 저는 무조건 만족할 것 같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저의 곁에서 멋진 영상으로 보답할지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카메라로 따지면 제가 쓰고 있던 것은 초급기였고, 이제부터 사용할 PJ820은 중급기로 넘어가는 선의 핸디캠이죠. 우선 'PJ82..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3. 15:36
런닝맨이 이번에는 대학생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며 실험적인 도전에 성공해 여러 의미를 찾고 웃음도 얻을 수 있었다. 방송이 끝난 이후 일베가 만든 고대마크를 사용했다고 하여 작은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또 방송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고가 내심 고마워 유재석이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한 이야기는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번 은 단순히 시민과 함께하는 방송을 떠나 대학생들에게 뭔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참여한 학생들 개인보다는 대학등록금으로 시름 하고 있는 그들을 위해 기획된 방송이라 여길 만한 모습은 여러 군데서 찾을 수 있었다. 을 생각하면 게임의 승리 보상은 ‘금’인 것을 누구나 안다. 런닝맨을 상징하는 ‘R’자가 새겨진 각종 모양의 금은 스타들에게도 기념품으로 환영받는 아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3. 06:50
SBS 월화드라마 이 방송된다. 의 후속으로 방송될 은 그간 많이 보지 못한 장르의 드라마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다가 배우까지 믿음직스러운 배우들이 줄 대기를 하고 있다. 을 만드는 최란 작가와 이동훈 감독의 호흡은 어떤 명작을 만들어 낼지 그 또한 기대감을 준다. 주연 배우로는 김수현 역을 맡은 이보영과 기동찬 역의 조승우, 한지훈 역의 김태우까지 메인 배우의 얼굴이 믿음직스럽다. 여기에 배우 정겨운, 놀라운 연기를 보이는 아역 김유빈의 등장은 이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보너스도 있다. 보너스라면 아이돌 연기자로 호평을 받은 바로와 시크릿의 한선화가 등장한다는 것인데, 이들의 연기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일단 작게나마 기대케 하는 요소이다. 바로는 이 드라마에서 6세 연령의 지적장애인 역으로 어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