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14. 16:56
이번주 상플2(상상+)에는 '꽃보다남자'팀이 나왔다. 정확히 말하면 팀 일원이 나왔다고 하는것이 맞겠다. 재미있었고 그 동안 못 본 사람도 나왔기에 반갑기도 했다. 예능 아니면 어떻게 고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안석환같은 배우를 볼 수 있겠는가..!! 출연진 섭외는 잘한것 같았다. 한국에 있는 꽃미남을 제대로 쓴 거 같기도하다. 벌써 시청률에서도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으니 말이다. 난 신정환의 장난끼에서 나오는 진행 능력은 가히 천재적이라고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만약 지금 윗 사진으로 보는 멤버중에 신정환이 빠진다면 모두가 바뀌어야 될 제일 큰 비중있는 능력의 진행자란 것..또 그가 보여주는 진행은 발랄함과 억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에서 나오는 신선함이란 것에 난 그의 팬이 되어간다. 선배 이경규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