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19. 07:10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도 너무 다른 오디션. 이 프로그램이 마음을 홀리는 점이 있다면 굳이 노래나 춤, 어느 하나가 부족해도 언제든지 뽑아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데 있다. 그렇다고 해서 오로지 한 명의 기획사 사장만 공략한다면 두 표의 탈락 결정이 언제든지 탈락이라는 문으로 도전자를 인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매력은 무엇일까? 대부분 한 번쯤 생각해 봤을 테지만, 그래도 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은 뭐라 해도 지금 당장 실력보다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어떤 사장의 눈에라도 간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찾아볼 수 있다. 분명 세 회사는 너무나 다른 기준에서 스타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뽑아서 쓰는 유망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신의 기준이 개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바.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