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5. 19. 07:00
‘K팝스타6’ 우승을 차지한 11세 천재 김종섭과 박현진이 YG행을 최종 결정하고 계약 완료했다. 이 소식이 가장 반가운 것은 본인과 가족이겠지만, 대중의 반응 또한 반가움 가득한 모습이다. 앞서 YG행을 결정한 것은 그들과 같은 나이의 ‘한별’이었지만, 우승자 보이프렌드로서 어느 소속사를 선택할까? 라는 궁금증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당장 시장에 진입할 정도의 완벽함은 없는 기대주이긴 하지만, 지금보다 더 많은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렸기에 그들의 소속사 선택은 관심거리일 수밖에 없었다. 가르쳐 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코드를 심을 줄 아는 천재성을 갖춘 그들이었기에 YG뿐만 아니라 JYP도 군침을 흘릴 정도였다. 안테나의 경우 싱어송라이터 위주의 인력풀을 갖춘 회사였기에 그들과 계약을 생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