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2. 2. 14:58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반적 퀄리티 하향세와는 달리 는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하 ‘K팝스타3’)는 퀄리티에 비해 관심이 덜한 상황이다. 사실상 참가자의 실력은 점점 나아지는 것에 비해 타 오디션이 죽을 쓰기에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 일반적인 속설로 오디션이 갈수록 참가자 실력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적어도 는 아직 그 단계는 아니라고 확신할 참가자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 고민으로 보인다. 양현석이 TOP10이 가려지지 않은 상황이고, 참가자가 합격할지 불합격할지 모르는 상황에서조차 계약하고 싶은 이가 있다는 말은 그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다. 물론 완성형에서 보는 기준이 아닌, 미래성에 초점을 둔 기준일 것. 누리꾼들은 도사가 된 듯, 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