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8. 15:59
언론이 바라던 탄핵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인 것일까? 그간 참아왔던 연예인 가십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만약 그 의도가 맞다면 그들은 미리 대중과 그 너머 국민의 눈을 가리는 것으로 충성서약을 하는 것이기에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 며칠 사이 박근혜 탄핵은 불확실한 탄핵으로 가는 분위기처럼 언론에 전해지고 있다. 계속해서 탄핵 기일을 미루고 있는 분위기이고, 헌재 박한철 소장에 이어 이정미 재판관까지 사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기에 불안감이 팽배해진 상태다. 그러자 언론의 분위기가 며칠 사이 바뀌었다. 연예인에 대한 가십 기사가 늘고 있고,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시선을 분산 시키고 있다는 데서 우려를 금치 못할 일. 하루 전 모 언론사는 JYJ의 김준수에 대한 기사..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7. 9. 16:47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하는데, JYJ와 관련한 힘 있는 자들의 장난질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모양새다. JYJ가 SM 동방신기와 연이 끊긴 지도 어언 몇 년. 법은 그들이 정당하다고 말하는데, 방송사나 음반 유통에 관련된 힘 있는 이들은 변함없이 그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밟는 모습은 저열하기 이를 데 없다. 이번엔 유통과 마케팅을 맡은 ‘로엔’이 그 주인공. 로엔은 JYJ의 준수 2집 솔로 정규앨범인 ‘인크레더블’의 발매와 관련해 홍보를 맡고 있다가 6일 전 돌연 홍보 마케팅 진행을 백지화하겠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로엔은 멜론을 운영 중인 곳으로 멜론은 SK텔레콤이 그 운영체다. 로엔이 홍보 마케팅을 하겠다고 한 것은 전체 온·오프라인을 통합해 홍보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마케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