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0. 22. 20:07
BTS는 병역 의무를 당연하다고 했다. 따라서 깔끔하게 병역의무를 지겠다는 것이 BTS 멤버들의 하나 같은 반응이며, 소속사 또한 의지가 확고하다. 다만 아직 때가 안 돼 입영을 안 한 것뿐이지. 입영일이 결정되면 가겠다는 의사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왔고 대중도 이미 아는 내용이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까지 아는 사실. 일시적 활동 중단의 안타까움이야 왜 없겠는가만 병역의무를 지겠다는 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당연히 할 일이기에 그들도 이에 대해선 쿨해 왔고. 그러한 질문이 이어질 때마다 공개적으로 입대에 대한 두려움을 이야기한 적이 없다. 쿨하게 가겠다는 것이 그들의 일관적 반응이었던 것. 하지만 그들을 두고 정치권이 나서 병역특례를 논하는 상황은 대중으로서 여간 기분 나쁜 일이 아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