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3. 1. 07:10
JYPe가 박재범의 탈퇴를 공식화하고 난 이후 '2PM 간담회'가 2월 27일 진행이 되었다. 간담회가 끝난 이후에 기사는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초반의 기사는 '간담회가 성공적이었다'와 '참석한 팬들이 이해를 했었다', '모두 수긍을 하는 분위기였다' 등의 기사가 나왔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2PM과 관련된 DC인사이드 갤과 다른 곳들에서는 이런 기사와는 완전히 다른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물론 수긍을 한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그런 내용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고, 또 거의 모든 내용은 멤버들이 하나 같이 네가지가 없다는 반응들이었다. 팬들의 분노의 마음을 조금도 해결해 주지 못한 간담회였다는 것은 각종 게시판에 붙은 댓글로만 봐도 눈에 훤할 정도로 많은 반응을 보여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