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5. 16. 07:19
은 역사상 가장 프로그램의 장점이 보이지 않는 편이었다. 닉쿤의 음주운전 논란 사건을 덮어주려는 듯한 방송의 모습과 도쿄 돔 공연사진 합성 논란에 대한 변명. JYP를 향한 시선에서 논란이 될 법한 것들에 대해서 오해를 풀어주려는 의도는 결국 고유의 건전한 독함까지 사라지게 했다. 가 타 예능과 다른 점은 감싸는 방송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렇다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방송도 아니지만, 이 방송의 특징이라면 시청자의 시선에 맞추어 대신 독설을 퍼부어 불만을 해갈시키는 특징이 있기에 시원함이 느껴지고는 했다. 하지만 이번 방송은 그런 모습이 아니었다. 이번 ‘라스’ 2PM 편은 기존 논란이 되었던,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가벼운 사과와 변명으로 일관한 방송으로 꼽을 만하다. 닉쿤의 음주 운전 사건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