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4. 2. 12:34
해프닝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에 급히 그 바람대로 일을 마무리한 것 같이 보인 소녀시대 효연의 일반인 폭행사건 해프닝은 단순히 폭행 사건이 아니어서 문제다. 이 문제에서 특히나 그들의 팬클럽 회원까지도 실망한 기색을 보이는 것은 이 문제가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문제가 커 보이기 때문이며, 이후 대처하는 소속사의 모습은 팬클럽조차도 어이없게 했다. 효연의 일반인 폭행 해프닝 사건이 알려진 것은 실제 폭행사건으로 그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이가 용산경찰서에 신고하면서다. 그의 신고 내용은 “소녀시대 효연과 장난을 치다가 그에게 맞았다”는 신고 내용이며, 이 장난은 2층에서 뛰어내리겠다는 말에 말리는 과정에서 맞았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후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일부러 날 때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