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23. 06:50
황정음은 을 시작으로 해서 그 인기가 거의 터지기 일보직전의 풍선처럼 크게 부풀어 있다. 연예인의 인기가 풍선 같고, 물거품 같아서 한 번 뜰 때 그 시기를 잘 잡으라고 한다며, 연예인 중 몇 명은 이 시기를 대놓고 이용을 하는 버릇이 있다. 확신을 하면서 말하지는 않지만 이들은 당장의 이익이 좋을 뿐, 먼 미래를 위한 알찬 준비는 하지를 않는 모습이기에 반감은 더해만 간다. 왜 이런 연예인에 대해서 반감이 가고, 또한 좁혀서 황정음에 반감을 갖는지는 그들이 보여주는 행동과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그들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이참에 뽕을 뽑겠다는 듯 수십 군데에서 이미지를 파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식상함은 그만큼 빨리 다가온다. 많은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라면 그래도 이해를 해 줄 수도 있지만, 잠깐 한..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14. 06:51
강심장에 지붕킥 주멤버였던 황정음과 유인나, 이광수가 함께 출연을 해서 많은 이야기를 남겨 준 방송이었다. 지난 주 '강심장'은 끝나는 부분 예고를 짤막짤막하게 잘라내어 전형적인 낚시 예고편을 만들어 내어 네티즌들로 부터 뭇매를 맞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예고한대로 방송이 시작이 되었고, 거의 주 무대는 황정음과 가수 하춘화가 메인에 선 방송이 되었다. 하춘화 같은 경우는 큰 목적성 보다는 기획상 모셔진 게스트로서 김영철과의 콤비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하춘화에 비해서 '황정음'의 출연은 비록 '지붕킥' 멤버들을 대동하고 나왔지만 이 출연 자체가 다음 방송 를 위한 포석이라고 봐도 될 만한 방송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그들의 결별설이 나긴 했지만, 그렇다고 굳이 이를 해명하기 위해서 예능을 출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