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8. 07:08
가수 장윤정이 또 한 번 실수를 하지 않아 싶다. 장윤정은 8일 방송이 될 모 프로그램에서 과거 남친에 대한 서운했던 사연을 털어놓아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사연은 방송이 되기 전 나오는 것이기에 그 홍보를 위한 언플인 것은 아닌가에 대한 의혹을 살 것만 같다. 장윤정은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전 남친에게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하려 했으나 실망뿐이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평소에 그 운동화를 가지고 싶어 한 남자 친구를 위해 직접 구입을 하러 갔다', '하지만 이미 모두 팔려 구입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물량이 들어오면 연락을 달라고 한 뒤 기다렸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며칠을 기다린 장윤정은 결국 한정판 운동화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고, 남자 친구가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