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25. 07:43
사랑이 넘쳐난다는 말을 행동으로 매우 잘 설명해 주는 홍인규 태경 부자의 모습. 에서 보여준 이 부자의 모습은 따스한 사랑이 넘쳐나는 모습 그 자체였다. 홍인규의 모습에는 아버지의 모습과 어머니의 모습이 동시에 보일 정도로 그 사랑의 깊이는 크고 넓은 모습이었다. 에는 두 팀의 부자와 부녀, 한 팀의 삼촌과 아이가 등장했다. 배우 김응수와 그 딸 은서 양, 예능인 붐과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 양, 개그맨 홍인규와 그 아들 태경 군. 이 세 팀은 각기 다른 집의 아이, 각기 다른 성격의 아이 모습을 보였다. 누구 하나 빼지 않고 각자의 삶 방식과 아이 키우는 방식. 각자 달리 표현되는 사랑의 방식은 참으로 보기 좋은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런 아이면 정말 예뻐서 잘 키우고 싶어! 할 정도로 그 모..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26. 07:05
유세윤 기 살리기 프로젝트 ‘개식스 라디오스타 침투기’는 빵 터지는 웃음을 가져다 주었다. 등장하자마자 시작된 웃음은 시간이 가는 것을 안타까워할 정도의 마음을 가져다 줄 정도였다.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를 하차한 이후 케이블에서 대활약을 펼쳤지만, 공중파에서 멀어졌던 ‘유세윤’이 에 안착하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아무래도 초반 이어지는 독한 랠리에 참가하기가 그리 수월하지 않았던 것은 프로그램의 성격에 스스로 맞추려는 모습에서 약간의 눈치를 봐야 하는 고충을 가져다 주었다. 게다가 기존 독한 두 명의 MC와 한 명의 유들유들한 MC가 있는 곳에서 성격을 잡아내는 것은 힘들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힘들었던 것은 앞에 챙겨줘야 할 예능초보 규현이 자신보다 상석에 앉아 있으니, 말을 자신 마음대로 치고 나..